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2. 박*주 2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청춘 월드 글로벌 스타님
3. 박*주 2
귀한 생명체 강아지들을 쓰레기 봉투에 버린 쓰레기 놈 쓰레기 봉투에 쳐 넣어서 죽여버립시다~!!!
앞으로 4년간 국민을 대표해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진다. 춘천에서는 2개의 선거구에서 투표를 진행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춘천지역 유권자는 24만6971명으로, 이 중 7만9279명(32.1%)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우편 투표와 관내 사전투표에 참가한 인원을 제외한 16만6496명이 얼마나 많이 투표에 참여할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한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실시된다.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들은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거나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어선 안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 투표 유·무효 예시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다.▶투표용지 여백 작아, 기표시 주의해야투표 할 때 비례대표와 지역구 투표용지마다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아 기표할 때 2개 이상의 정당란에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한 후보자란에는 여러 번 기표하더라
지난해 춘천 시민 10명이 5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8곳도 7억여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아 행정안전부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다.춘천시는 최근 지방세 체납자 명단공개 예정 통지서를 발송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은 법인 5곳, 개인 15명 등 20명에 대한 공시송달을 공고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매년 발표해 명단을 공개하는데, 춘천시에서 이를 위한 통지서를 당사자에게 보냈으나 폐문부재 등으로 인해 우편이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고 기간인 이달 23일이 지나면 이 서류는 본인에게 도달된 것
가구업계가 신축 아파트 특판가구 구매 입찰 과정에서 10년간 담합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구업체들의 장기간 담합이 아파트 분양원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가구 제조·판매업체 31곳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31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2014년부터 특판가구 시장에서 3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한샘(211억5000만원), 현대리바트(191억2200만원), 에넥스(173억9600만원) 등이 가장 많은 과징금 내게 됐다.이들 가구업체들은 2012년~2022년 약 10년 동안 건설사 24
음악은 시간의 예술이다. 악보는 음이 갖지 못하는 영원성을 종이에 담아내고, 연주자는 악보에서 음을 꺼내 그 순간 펼쳐낸다. 같은 사람이 같은 곡을 연주해도 그 음악은 매번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한 번뿐인 순간을 느끼기 위해 공연장으로 향한다. 올해는 더 많은 춘천시민이 이런 ‘수고로움의 기쁨’을 알아갈 기회가 생겼다. 부활한 춘천시향의 자존심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3년 만에 ‘2024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더 많은 관객과 ‘영원이 될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서다. 춘천시립
춘천 집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호재를 업고 수주간 올랐지만, 지난주부터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4월 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4% 떨어졌다. 지난주(0.06%)에 이어 2주 연속 내림세다.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매수세가 주춤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춘천과 같은 시기 GTX 신설 호재가 발표된 원주의 경우, 이번 주 상승 전환하면서 전주 대비 0.09% 올랐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내림세가
지난해 11월 공급했던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에 이어 같은 건설사의 2차 단지 분양이 가시화되고 있다. 빠르면 올해 6월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중급 규모 아파트 공급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춘천시는 동면 만천리 768-7번지 대지면적 2만3079㎡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47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사업 주체는 칠전동에 주소를 둔 한 법인으로, 사업 시행 기간은 2027년 2월까지다.해당 부지는 지난해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543가구‧2026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국내 기름값 흐름도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가뜩이나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물가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4일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90.53달러, 브렌트유는 90.65달러를 기록하며 90달러 선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유가 상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상황 등 국제정세 불안이 원인으로 꼽힌다.여기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플러스가 원유 감산 정책을 유지하기로 한 점도 공급 부족 우려를 키우고 있다. OPEC 플러스는 올해
비무장지대(DMZ) 펀치볼둘레길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봄철 운영에 나섰다.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이달 1일부터 DMZ펀치볼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산림청이 ‘국가 숲길 1호’로 지정한 곳이다. 민간인 통제선 내 양구 해안면에 위치해 매년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둘레길은 총 73.22㎞ 길이로, 중급 난이도의 평화의길(4시간), 오유밭길(5시간)과 상급 코스인 만대벌판길(5시간 30분), 먼멧재길(4시간 20분) 등 4개 노선으로
국립춘천숲체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강원문화재단과 꿀벌을 위한 꿀샘나무(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꿀벌에게 먹이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문화재단 직원 30여명은 숲체원 유휴지에 라일락을 심고 숲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듯 문화예술과 잘 어우러진 산림복지 확산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강원테크노파크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본원 화단에서 창립 20주년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함께 삽을 들어 진백 향나무를 심었고, 이어 정원 주변 정화를 실시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3일 강원중기청 중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등 도내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원형 소공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참여기관은 강원중기청과 도를 포함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본부,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중심대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등이다.이번 협의회는 성장 유망 소공인 발굴, 자금·기술개발·판로·수출 등 정부 정책 연계, 온라인 판로 진출, 멘토링, 투자 연계 등 강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