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환 4
'국가유산' 좋네요. 바꾸는 김에 일제강점기 국보,보물 지정에 관한부분도 새롭게 바꾸었으면 해요
2. 최*환 4
호반의도시 춘천이 호수국가정원 지정으로 빛이나길 바랍니다.
3. 정*순 4
지금도잘모르는데이름이바뀌면 더더욱모르겠지요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지난 1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16일 오후 11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 둔내 부근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몬 혐의를 받는다.그는 음주 상태로 질주하는 자신의 모습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고,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112에 신고하면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없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30일 앞두고 수험생들이 문제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수능은 11월 16일에 치러진다. 강원자치도내에 시험장은 44곳, 시험실은 총 551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도 운영하지 않아 확진 수험생도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한다.도교육청은 안정적인 응시 환경을 위해 이달 초 학교 자체 점검을 시작한 데 이어 시험지구·시험지역 합동점검, 도교육청 점검관 현장점검, 도 교육청 수능 담당 부서 특별 점검,
18일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 5~15도, 낮 최고 기온 19~25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고,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
첼리스트 양성원이 오랜 음악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 첫 춘천 공연을 갖는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 양성원 & 엔리코 파체’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첼리스트 양성원이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하는 첫 춘천 무대다. 이들 듀오는 이번 공연에서 국내에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의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
강원특별자치도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62억원을 들여 1만3천199가구에 연탄쿠폰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47만원 상당이고,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이다. 사용처는 연탄 가게와 거주지 내 연탄공장 등이며 쿠폰으로 연탄 대금의 일부나 전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연탄 쿠폰은 오는 18일부터 시군별 주민 센터를 통해 배부돼 내년 4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지난해 연탄 쿠폰 지원 대상자는 신규 발급 없이 기존에 배부된 쿠폰 카드를 계속 사용할
송중기, 김형서(비비), 홍사빈 등이 참석하는 영화 ‘화란’ 로드쇼가 오는 20일 CGV 춘천, 메가박스 춘천석사에서 열린다. 영화 ‘화란’은 지난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영화다. 영화 대부분의 장면을 춘천에서 촬영했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춘천에서 촬영하는 영화의 지역 내 소비금액을 정산해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화는 지난 5월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최근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
강원특별자치도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대규모 세수 부족이 예상된다며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경기 침체 장기화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감소 등으로 올해 4700억원 이상의 세수 결손이 예상된다.감소하는 세수는 내국세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224억원, 취득세 1741억원, 지방소비세 400억원 등이다.도는 대규모 세수 부족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 및 집행 시기 조정, 세외수입 확충 등을 통해 3100억원을 절감하고, 나머지 1600억원은 신청사 건립기금 등 내부 기금을 활용
설악산국립공원 내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공원사업 시행 허가를 끝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다.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과 양양군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13일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공원사업 시행을 허가해, 10여개에 달하던 인허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다만 산양 보호와 산림 훼손지 복원 대책 추진 등의 조건을 단것으로 알려졌다.양양군은 최종 허가를 받게 됨에 따라 다음 달 착공식을 열고 2025년 말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198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서면 오색리에서 출발해 직선으로 3.3km 떨어진
화요일인 17일은 전국 내륙에서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내려가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춘천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하늘도 대체로 맑겠다.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산지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춘천시가 2023-2024 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시행합니다.춘천시보건소는 19일부터 2023-2024 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변이에 맞춘 신규 백신(XBB 기반)으로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신규 백신은 기존에 비해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4배 높다고 알려졌습니다.이번 접종은 만 12세 이상 전 연령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라면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됩니다. 지난달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춘천지사 건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정감사에서 나왔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13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춘천지사 설립을 요구했다.노용호 의원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에게 “춘천지사가 설립되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춘천시 사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국가산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기반이 조성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훈 이사장은 ″공단은 산업단지 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역 지사 설립 경험이 많다"고 답변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의
강원특별자치도 내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면적이 서울에 비해 51배 넓은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소방력 현황’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 소방관 1인당 담당하는 면적은 4.1㎢로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좁은 서울의 소방관 1인 담당 면적 0.08㎢ 대비 51배 넓은 상황이다.소방관 1인당 담당 면적이 과도하게 넓다 보니 화재·구급 등 재난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차가 신고부터 현장까지 7분 이내에 도착해야 하는 ‘골든타임’ 준수율은 전국 평균
강원특별자치도내 어린이 통학버스의 36%가 불량인 것으로 드러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8월 16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강원자치도내 어린이 통학버스 700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254대(36%)에서 불량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운행기록장치,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가시광선투과율,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이다. 이 가운데 자동발판과 안전 센서 고장 등 승강구 관련 불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장철웅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장은
의암호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종우 경감이 ‘2023 경찰영웅’으로 선정됐다.경찰청은 2023년 경찰영웅으로 국민의 생명을 구하려다 순직한 이종우 경감·이강석 경정과 6·25전쟁 영웅 고(故) 강삼수 경위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종우 경감은 2020년 8월 6일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소속 의암호 담당 순찰정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인공수초 섬이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암호 현장에서 전복된 민간 고무보트의 탑승자를 구조하려다가 경찰정이 전복돼 순직했다. 2021년엔 국내 최초로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이 주는 ‘순직
춘천시가 스마트 육묘장 조성을 위해 호반 육묘장 확장 이전을 추진한다.춘천시는 호반육묘장 1개소(1.7ha)를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신청했다.식량·원예·특용작물 등의 우수한 종자·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996년부터 운영 중인 호반 육묘장은 춘천의 주요 품목인 토마토와 오이 등 과채류 종묘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동면 수열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이전을 추진 중이다.
도로폭이 좁고 꼬줄꼬불해 사고 위험이 높았던 춘천시 남면 관천리 진입도로가 왕복 2차로로 확장된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한강유역환경청의 2024년도 우수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에 남면 관천리 진입도로 도로확포장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강수계관리기금 20억원을 확보한 춘천시는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남면 관천리의 도로확포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3년 간 추진되는 사업은 남면 관천리~가정리 간 군도 5호선 6.5㎞ 구간의 왕복 2차로 확장과 기존 5.5m 도로 폭 7.5m 확장, 포장 공사 등으
강원지역 내 204개 학교가 산사태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영호 의원이 최근 교육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1만1744개교 가운데 20.7%인 2428개교가 학교 대지 내 임야를 포함해 산간에 있는 것으로 분류됐다.산간은 아니지만 420개 학교는 산비탈로부터 0∼5m 떨어져 있고, 5∼10m 위치한 학교도 311개교에 달했다.도내 609개 학교 중에는 204개 학교가 산간지역에 위치해 있고, 35개 학교는 산비탈에서 떨어져 재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위험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보온재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춘천시에 따르면 2018년 440건에 이어 지난해 124건의 상수도 계랑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는 등 최근 5년 동안 지역에서 신고된 상수도 계량기 동파 건수가 92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춘천시는 잇따르는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15~25㎜ 구경의 타원형 보호통을 보온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신청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되고, 같은 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된다.단 아파트, 빌라, 연립 등 벽체형 수도계량기함은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상
월요일인 1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로 낮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일교차는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춘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9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한편,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춘천 신사우동에 들어서는 ‘반다비체육센터’가 준공이 두 차례나 미뤄지면서 지역사회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반다비체육센터는 당초 2022년 5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2023년 9월로 한 차례 연기된 뒤 다시 2023년 12월 준공으로 재차 지연됐다.센터는 시가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7118㎡ 규모로 짓는 국민체육시설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로 춘천 국민생활관의 명성을 이을 시설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