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순 6
춘천은 변한것이 하나도 없는데 재선을 ㅠㅠ 방탄당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ㅠㅠ
2. 김*동 5
처음에는 수고스럽고 힘들겠지만 보이는 족족 강력하게 단속하면 다음 부터는 수월하게 공원내 금주 문화가 자리 잡게 됩니다.
3. 주*용 5
나라 망치고 있는 범죄당 일당들이 이리저리 나랏돈을 빼먹으니, 너도 먹으니 나도 먹는다.. 이런 식입니다. 죄의식 없는 나라..그래도 좋아라 하는 모지리들 천지인 것을..
지방의회의 업무추진비와 감사 결과, 연구 실적 등의 의정활동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지방자치단체 정보공개 시스템인 ‘내고장알리미’(https://www.laiis.go.kr)를 통해 지방의회의 업무추진비 등을 열람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의회 의정 활동 정보는 지방의회별로 자율적으로 공개했으나 의회 누리집마다 공개되는 항목과 기준이 달라 비교·분석이 어렵고 원하는 자료를 찾기 불편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행안부는 지난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의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길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하다.시는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청길 노상주차장 조성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고 조운동 주민을 대상으로 노상 주차장 조성 사업개요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청사 동문 주변 자전거 전용도로와 서문 일방통행 구간 일부에 주차장을 조성해 시청 주변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사 동문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조성한다. 노상 주차장은 1구역과 2구역으로 나뉘며, 1구역 15면, 2구역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에 기승을 부리던 황사가 걷히고 맑은 날씨가 찾아오겠다. 낮 기온은 최고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19~28도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12~13도에 달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은 19~28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더운 날씨는 주말 비가 내린 후 20도 안팎으로 떨어져 봄 날씨로 돌아오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춘천시민 강모씨는 지난해 운전면허를 딴 뒤 1년간 운전을 하지 않다가, 최근 장거리 출퇴근을 하게 돼 도로연수를 받기로 했다. 강씨는 ”맞춤형 운전 프로그램“ ”장롱면허 빠르게 탈출“ 등 홍보 문구를 내세운 인터넷 게시글을 발견하고는 전화 상담을 받았다.업체측은 전화통화에서 먼저 자차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묻고는 ”수업은 자차로 진행된다“며 ”일대일 밀착 지도, 특허받은 제품을 설치해 쉽게 운전과 주차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강씨는 ‘사고가 났을 때 본인 보험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연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춘천시가 도입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정책이 도입 취지와 달리 상주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내 장례식장 4개소, (주)깨끗, 춘천환경운동연합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지역 내 장례식장에서 매월 발생하는 20여톤의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다회용기 제작과 운영 비품 지원을 위해 사업비 2억 9000만원을 투입하고 사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평일 오전, 소규모 관객과 공연자가 교감을 나누며 일상 속 여유를 선물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시작됐다. 춘천문화재단이 마련한 마티네 콘서트 ‘첼리스트 홍진호의 음악적 하루’가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의 호스트인 춘천 출신 첼리스트 홍진호는 ‘Due Celli’를 주제로 서울대 기악과 교수이자 첼리스트인 김민지와 호흡을 맞췄다. 무대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눈을 맞추고 호흡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좌석을 배치하는 ‘하우스 콘서트’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후 공연에도 정상급 아티스트가 초청돼 새로운 주제로 공연으로 꾸민
연극으로 정책을 홍보하는 독특한 기획의 공연이 춘천에서 열려 화제다. 저출생, 장애인 등 인식 개선을 위한 연극과 인형극이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만 구체적인 하나의 정책을 주요 소재로 다뤘다는 점이 독특하다.‘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가 1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를 연극으로 알리는 공연 ‘주민참여 성공시대’가 무대에 올랐다.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연극으로 홍보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공연은 신준철 춘천시민주권위원장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신 위원장은 과거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제도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중·동부전선 최전방을 맡고 있는 양구 해안면 제12보병사단을 찾아 군장병을 격려하고,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김진태 지사가 이날 찾은 양구 해안면은 분지 하나가 1개 면을 이루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펀치볼′로 불리는 곳이다.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등으로도 불리며 양구 북한관, 을지전망대, 제4땅굴, 도솔산전적비 등 안보 관광 시설이 모여있다. 을지전망대를 찾은 김 지사는 “최전방 지역인 만큼 더 긴장감을 가지고 임해 힘들 텐데, 내가 직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알펜시아 매각 담합 사건과 관련해 도와 도의회에게 담합 행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녹색정의당 도당은 18일 논평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입찰 담합에 과징금을 부과했다″며 ″도와 도의회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에 나서고 재발 방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밝혔다.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KH필룩스, KH전자, KH건설, KH강원개발, KH농어촌산업, IHQ 등 KH그룹 6개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10억4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도내 특산품 팝업스토어를 연다.도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는 이 행사는 도 브랜드와 제품 우수성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행사를 개최해 지역 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00억원에서 550억원으로 확대된다. 할인율은 기존 7%를 유지하되 5월과 9월에 한해 10%를 특별 적용한다.춘천시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550억원으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발행액이 확대되면서 월 발행액도 모바일 상품권 기준 월 26억원에서 36억원으로 늘어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원, 모바일 2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시는 관련 국비가 증액돼 상품권 발행액이 대폭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춘천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국비 7억7600만원이 확보됐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재난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일반건축·교통·어린이·숙박·복지·다중이용·판매·산업·자연·기타) 1142개소를 선정했다.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투명성과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