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서울 목동에 특산물 ′팝업 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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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자치도, 서울 목동에 특산물 ′팝업 스토어′ 연다

    19~25일, 목동에서 개최
    강릉 커피콩빵·임연수 등
    지역 브랜드 우수성 홍보

    • 입력 2024.04.18 13:44
    • 기자명 최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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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특산품을 이용해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사진=MS투데이 DB)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특산품을 이용해 현대백화점 서울 목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사진=MS투데이 DB)

     

    강원특별자치도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도내 특산품 팝업스토어를 연다.

    도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는 이 행사는 도 브랜드와 제품 우수성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행사를 개최해 지역 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등어구이 등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현대백화점의 지속적인 특판전을 통해 도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참여업체의 매출과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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