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주*용 5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재명하고 똑같은 사람.. 부모가 계신 지는 모르겠지만, 님도 누군가의 자식이거늘 부모를 욕보이는 한심한 친구일세..안타까운 대한민국..
2. 김*화 4
춘천 의새들명단 취재요청합니다
3. 신*화 2
무기한 휴진한다고 해놓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고요? 피해도 입고 불안해요 국민들 상대로 협박하는거 맞잖아요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시장, 공공·민간분야 두루 경험한 사람이 돼야”▶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안녕하십니까. 춘천시민 여러분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에서도 워케이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등 향후 관련 산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빅데이터 기반 신규 관광트렌드 및 사업 발굴, 워케이션 후보지 발굴과 경쟁력 분석을 중심으로’ 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춘천이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워케이션 선호도 유망 후보지 가운데 전국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셜 빅데이터상 언급 빈도를 기준으로 제주(3000), 전북 완주(2256), 충북 단양(1668), 부산 해운대(1257)에 이어 춘천의 언급 빈도는 9
춘천지역 내 유일한 코스피 상장사인 ICT기업 ‘더존비즈온’이 공시를 정정하면서 주가가 온탕·냉탕을 오가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더존비즈온은 3분기 당기 순이익을 당초(27일) 16억 2500만원에서 108억 9500만원으로 정정했다. 지난달 27일 공시한 순이익은 정정 이후 분의 7분의 1 수준(14.9%)에 불과하다.더존비즈온은 당기 순이익의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도 마이너스(–) 85.5%에서 –3.1%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 누계 실적도 321억8500만원에서 414억5400원으로 변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치열하게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민은 4년 동안 춘천을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시킬 춘천시장을 선택해야 한다. MS투데이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입후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이 제시하는 청사진을 들어봤다. “춘천시민, 젊고 진취적인 리더 필요로 한다”▶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달라.안녕하십니까. 유정배입니다. 제가 춘천을 발전시킬 재목인지 춘천시민과 MS투데이 독자 여러분께서 잘 판
춘천지역 전문대들이 존폐의 갈림길에 서면서 자구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학과개편이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학과를 개설하는 한편 학생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학과는 통폐합하는 작업이다.또 캠퍼스를 새롭게 조성하고, 기업‧공공기관 등과 협약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대학가에서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령인구의 감소라는 파고를 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송곡대, 스마트팜‧산림융합과 신설…경쟁력 강화송곡대는 올해 스마트팜
강원도는 내년부터 4년간 도의 금고 업무를 수행할 은행으로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각각 선정했다.도는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2022~2025년(4년간) 도 금고로 농협은행(제1금고)과 신한은행(제2금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7일, 차기 도 금고 업무를 수행할 은행을 지정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시중 금융기관의 신청을 받았다.이어 지난 18일에는 관련 분야의 도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 비공개로 개최한 위원회에서 신청한 시중은행에 대한 심의·평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내 창업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 대응해 나가겠습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15일 ‘창업기업 네트워킹 DAY’ 행사를 열고 창업기업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는 ‘2021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창업기업 엘아이티코리아(대표 우택규), 메디코슨(대표 원철희), 자연에버리다(대표 이현태) 등이 참석했다. 또 엠아이제이(대표 허진숙), 더픽트(대표 전창대) 등은 선배 창업자 자격으로
춘천지역 전문대학교가 위기에 빠졌다. 연이은 신입생 정원미달로 대학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데다 정부의 재정지원마저 중단되면서다. 돌파구 마련에 애쓰고 있지만,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쉽지 않은 모양새다. MS투데이는 춘천지역 전문대의 현 상황과 생존전략을 두 편에 걸쳐 보도한다. 송곡대학교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2022학년도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 결과, 131명 모집에 668명이 지원해 5.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4년제 대학은 수시 지원 횟수가 수험생당 최대 6회로 제한돼 6대 1의 경쟁률을
지난 9월 초 정부가 올해보다 8.3% 늘어난 604조4000억원 규모의 2022년 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면서 바야흐로 예산의 계절이 왔음을 알렸다. 향후 약 두 달간 정부 부처는 물론 자치단체들은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내년도 예산이 국회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이번에 미반영된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예산 확보전(豫算 確保戰)’을 치르게 된다.예산(豫算, Budget)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활동을 총괄적으로 예정하기 위해 일정한 절차를 거쳐 세운 일정 기간 세입과 세출 계획을 의미한다. 정부는
기술 발전과 MZ세대(밀레니얼+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의 등장,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가 산업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서 농업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영역을 넓히고 있는 메타버스는 게임, SNS 등 서비스 플랫폼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주요 사업에서 지난해 대비 5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변화에 발맞춰 춘천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메타버스 산
내년 4월부터 춘천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이같은 내용의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시는 기초연금 수급권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만들어 발급할 계획이다. 교통 약자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이번 조례안 제정은 무상교통 수준의 교통 약자 정책을 시행해 시내버스 이용률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조례안이 시행되면 3만1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시내버스 무료 이용
춘천시의회가 3일 제312회 임시회를 열고 1조7523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제2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회기 첫날인 3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했다.춘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4464억원, 특별회계 3059억원으로 1차 추경 예산보다 1762억원 늘어난 1조7523억원 규모다.제2
춘천의 바이오 유망기업들을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키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시작된 지 5년이 지난 가운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상장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이 선두를 달리고 이뮨메드(대표 안병옥),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대표 김태선, 이하 BMT) 등이 뒤를 쫓는 모습이다.강원도와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유지욱)은 지난 22일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강원바이오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유지욱
“협동조합, 지원을 안 해줘서 운영하기 힘듭니다.”기자가 협동조합에 취재를 다니며 가장 많이 들은 하소연이다. 불만의 요점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지만 효과는 크게 없고 금전 지원이나 장비·시설 지원도 별로 없다는 것이다.춘천 내에서 이뤄지는 지원사업을 들여다보면 설립할 때 조직과 사업구성, 행정 등에 관한 1대1 맞춤형 멘토링부터 노무·법무·세무회계 전문가 연계 상담, 성장단계별 컨설팅 등 성장지원,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성화 지원까지 다양하다.여기에 강원도와 정부 지원사업까지 합치면 더욱 폭이
학교협동조합의 역할을 명확히하고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학교협동조합법’을 제정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법이 제정된 후 춘천의 학교협동조합들에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교협동조합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허영(춘천갑) 의원도 발의자로 참여했다.학교협동조합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경제적·교육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율적으로 결성한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학교 교
사전정보공표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할 춘천시가 ‘지방세 징수 현황’ 자료를 부실하게 관리, 논란이 되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26일 오전 9시 기준 춘천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방세 징수 현황’ 공표 자료는 2015년 시세입 결산 내역이 마지막이었다. 2015년도 기준 자료가 지난 2018년 5월 17일 등록된 이후 3년 넘게 방치되어 온 셈이다. MS투데이의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부문 공표를 담당하는 부서 측은 이날 오후 ‘2020년 시세입 결산내역’ 자료를 공표했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강원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최근 10년간 1.5배 늘어나는데 그쳤으나 춘천지역 지방세 1인당 부담액은 10년간 3배 가까이 증가, 시민들의 조세저항이 커지고 있다.26일 MS투데이가 행정안전부, 통계청, 춘천시 자료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강원지역 1인당 개인소득은 2019년 기준 1899만7000원으로 2009년(1233만원) 대비 666만7000원(54.1%) 늘었다. 연평균 추이로 살펴보면, 2009~2019년 사이 1인당 개인소득은 매년 66만7000원(4.4%)씩 증가했다.소득이 향상되는 속도에 비해 춘천시민들의 지방세
춘천 한림성심대가 신입생 충원율 미달 등을 이유로 학과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올해 폐과 대상에서 제외된 대부분의 학과들도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현황’을 확인한 결과, 한림성심대의 자체 폐과 기준인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80% 미만’인 학과는 11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중 신입생 충원율이 55% 수준에 머문 경영정보과, 의료기기정보과, 호텔관광경영과 등 3개 학과는 올해 폐과가 확정됐다. 이들 학과는 당장 오는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을 중단
소비하청(笑比河淸)이란 말이 있다. 사람이 매우 근엄해서 여간해선 웃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이때 ‘하’는 황토와 뒤섞인 누런 강물로 유명한 중국의 황하(黃河)를 가리킨다. 도무지 웃을 줄 모르는 사람의 얼굴에서 웃음을 본다는 건 맑게 흐르는 황하를 보는 것과 같다는 ‘소비하청’ 고사의 주인공은 송나라 때 서릿발 같은 판결로 명성이 높았던 판관 포증(包拯)이다. 포증은 흔히 청천(靑天)이란 호를 붙여 포청천으로 불리었다. 황제의 위세를 업고 설쳐대던 황족들 환관들조차 포청천의 시퍼렇게 날이 선 서슬에 눌려 그를 보면 두 손을 얌전
영화 ‘미나리’는 윤여정이 지난 4월 25일(현지시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적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사회계층간의 관계에 대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 이어 올해는 ‘미나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신한류시대, 콘텐츠 산업이 급변하면서 나타나는 두 가지 현상은 글로벌화와 디지털화다. 글로벌 시대에는 지역성과 보편성을 아울러 갖춘 콘텐츠들이 크게 부각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미나리’는 어떻게 아카데미를 비롯한 세계인의 공감을 얻게됐는지를 볼 필요가 있다.영화 ‘미나리’는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