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주*용 6
주변 환경이 결혼과 출산을 어렵게 하고, 출산 후에도 양육하기가 힘들고, 사랑하는 아이들의 미래가 불확실한 나라..범죄자들이 활개치는 나라..그 범죄자들이 좋다하는 무지랭이들이 큰소리치며 낄낄거리는 나라.. 이럴진대,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고 싶겠어요..
2. 이*숙 4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군요 자녀의 돌봄 서비스까지 운영된다니 좋은 행사네요
3. 주*용 4
무뇌충들끼리 모여서 기사마다 대통령과 정부 욕은 그리도 해대면서 뭐 안 주나 하고 바라는 것들.. 나같아도 안 온다..
선거는 민주주의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실현수단이다. 선거는 어제의 다수를 오늘의 소수로, 또 오늘의 소수를 내일의 다수로 만드는 수단이다. 이는 정권교체를 가능하게 하면서, 민주주의를 정착시켜준다.4.15 총선이 코앞에 놓여 있다. 지난 정부를 중도하차시키고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킨 지 벌써 3년이나 됐다. 국민 다수가 지난 정부에 대해 “이게 나라냐”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환상을 가졌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 대해 기대했던 환상은 환멸로 변했다. 조국 사태를 보면서 “그럼 이 건 나라냐”는 환멸을 느낀
4·15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강원도 선거구 중에서도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지역구 총선 주자들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박빙 속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의 방문으로 분위기가 끓어오르자 미래통합당은 6일 통합 이후 두문불출하던 유승민 의원을 불러들였다.유 의원은 이날 오후 춘천 동면 장학리 MS마트 사거리에서 춘천을 한기호 후보 유세 현장을 방문,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엉
일전에 필자의 지인이 SNS로 '이상한 나라 사람들 이야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보내왔다. 내용인즉슨 평범한 주부가 마스크 대란에 도움이 되고자 한 땀 한 땀 바느질해 만든 수제마스크를 기부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폭발로 공황상태에 빠진 대구에 각 지방의 의료진들과 구급대원들이 열을 지어 자발적으로 몰려온 상황을 전하고 있었다. 덧붙여 우리 국민의 이러한 태도는 과거 IMF 외환위기 때 금모으기행렬에서부터 태안기름 유출사건에 해안가를 따라 길게 서서 기름 찌꺼기를 걷어내던 모습의 연장선이라고 소개했다.영상을 제작한 주체는 문화체육관광부
춘천시민 9만8000가구가 정부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4인가구 기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범정부 TF'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기준을 마련했다. 4인가구 기준 지난 3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이 24만2715원 이하인 가구를 기준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는 대부분이 지원금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직장 가입자의 경우 △1인 가구 8만8344원 △2인 가구 15만25원 △3인 가구 19만5200원 △4인 가구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올들어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파악한 결과, 지난 1~2월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1615가구로 2019년 1~2월 756가구보다 859가구 늘면서 113.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무려 2배 이상의 분양권전매 거래량 증가폭을 나타낸 것이다.특히 춘천이 강원도 전체 분양권전매 거래실적을 향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2월 춘천의 분양권전매 거래량은 535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 131가구보다 404가구 늘었다.
산업 기반이 취약한 강원도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변모 중이다. 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사람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업들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그 중심에 있는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만나 사람과 지역 중심의 창조적 사업이 강원도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면."센터는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는 강원도내 창의적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교과서는 외부자극에 민감하고 이를 쉽게 받아들이는 미성숙한 학생들이 배우는 중요한 학습자료다.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은 그 권위 때문에 별다른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이 때문에 교과서의 ‘내용선정 및 설명’에 대해서는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교과서는 학문적 오류는 물론 정치적·종교적 편견을 배제해 학생들에게 중립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현재 고등학교 생물교과서에는 ‘생물의 계통수’(또는 진화나무) 그림과 함께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다. 생물의 계통수란 하나의 나무로부터 다양한 줄기가 나오고 그 줄기
지난 6일 일본열도로부터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심은경이 제43회 '일본아카데미영화제'에서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뉴스다.기자로서 소명을 지키려는 요시오카(심은경 분)와 정부의 명백한 비리를 목도하고 내부 고발하려는 내각 정보실 요원 마츠자카, 두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개의 갈등라인이 상대적이기 마련이지만 '신문기자'에서의 갈등은 절대적이다. 다시 말해 타인이 개입되지 않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묻고 있다. 요시오카의 책상에 붙여있던 '그
아홉째, 잔지바르 섬 방문이다.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공항에서 비행기로 이동했다.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곳으로, 최근에는 프레드 머큐리가 태어난 장소로 인기가 있다. 아프리카 기후는 습도가 낮아 여름을 지나기가 좋은데, 잔지바르는 습도가 높아 인도양의 진주까지는 아니었다. 과대광고다. 유럽사람들이 휴양차 많이 오는 것은 맞지만, 유럽인에게 필요한 태양과 저렴한 물가, 상대적으로 좋은 휴양시설 때문일 것이다.열 번째,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만났다. 빅토리아는 폭 1.7㎞, 높이 108m로 세계에서 낙차가 가장 큰
"저희는 집 안에 어른만 부모님 포함해서 4명인데 마스크를 구할 엄두를 못 내요. 부모님들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직접 구매는 못 하셔서 일주일 넘게 마스크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춘천지역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줄임과 동시에 공정한 방법으로 공적 마스크가 분배될 수 있도록 5부제가 시행 중이다. 하지만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은 약국이나 우체국, 농협 등에서 판매하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등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지역 약국에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배포시간을 공유하지 않고 있는데다 자사약품 배
2020년 2월 정년퇴직을 기념해서 퇴직금의 일부를 털어 아프리카를 다녀왔다. 작년에 남미를 여행했으니 이번으로 6대 주를 모두 밟게 됐다. 아프리카는 나라가 많고 여행 금지구역도 있어 여행 프로그램을 짜기가 쉽지 않았다. 기간은 킬리만자로 산과 나미브 사막이 포함된 21일 여정으로 했다. 기독교 성지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는 후일을 기약했다. 마침 교회에서 40일 특별 새벽기도회가 진행 중인 시기였다. 순원들에게 새벽기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순장으로서, 또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분이 가나로 의료선교를 다녀온 상황이라 말도 제대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연출의 영화 '컨테이젼'은 비슷한 소재의 어떤 영화보다도 그 묘사가 매우 사실적이다. 대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영화들이 음모론에 기반한 미스터리 스릴러 구조를 취하거나 좀비물과 같은 장르를 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컨테이젼'은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다큐멘터리에 가까워 보인다. 한마디로 건조하다고 하는 편이 좋겠다. 서사 구조 역시 전염병 발생 이틀(Day 2) 후부터 백신이 개발되기까지 약 5개월의 과정이 선형적으로 나열돼 있다. 영화적 장치라면 Day 1을 맨 마지막으로 돌려 최초 감염이 어떻게 전파되
"희귀병을 앓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혈소판 수혈을 못해 힘들어한다는 소식이 듣고 오게 됐어요."6일 오후 헌혈의 집 강원대센터에서 만난 박모(31)씨는 헌혈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자문진을 진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시민들의 외출자제로 헌혈의 집 방문자가 감소한데다 대학들의 개학연기로 헌혈 역시 크게 줄어들어 의료계가 비상이다. 여기에 기업체와 군부대에서 감염 우려로 단체헌혈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여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실제로 3월 들어 전국 혈액(적혈구 제제) 적정 보유량(5일)이 나날이 급감, 지
"1명 빼고 나머지 환자들이 제 때 퇴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강원대병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2명이 폐렴과 신우신염을 앓고 있는 등 내과질환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1명의 확진자는 바이러스 치료과정을 거쳐 이르면 2~3일내로 퇴원할 가능성이 제기, 춘천 확진자 중 첫 퇴원자가 나올지 주목된다.MS투데이가 강원도 보건부서를 통해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춘천 코로나 19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 2명의 건강상태가 각각 다른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 시내 첫 확진자인 373번 환자의 경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임대료를 내린 것 뿐이에요."코로나19 확산으로 춘천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세입자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임대료를 내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이들이 등장,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3일 오후 남춘천역 인근 한 닭갈비 전문점. 식당 안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썰렁한 모습이었다. 해당 식당 주인 최승자(49)씨는 하염없이 손님만 기다리기 뭣했는지 애먼 테이블만 정리하고 있었다. 이날 내내 판매한 실적은 겨우 막국수 한그릇. 춘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매출은 겨우 300만
우리는 '초연결시대'에 살고 있다. 신종 코로나가 발병된 지 불과 몇 개월도 안 됐는데,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놓고 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다. 아직도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박근혜 정부는 186명의 확진자와 38명이 사망함으로 발원지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불명예 중 불명예였다. 당시 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은 보건당국의 낙관론은 이번에도 틀렸다고 하면서 정부는 책임을 부처와 민간으로 떠넘기려 한다고 비판했다. 또 메르스 슈퍼 전파자는 정부 자신이라고 하면서 박 대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마트에서 쌀과 면·통조림류가 2배가량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한 시민들의 생필품 구매 증가로 풀이된다.MS투데이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과 발생한 후 일주일간 한 대형마트의 판매 추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8 확진자 발생 이후 일주일(2월 22~28일)간 양곡(쌀·잡곡) 핀매량은 전주(2월 15~21일)보다 판매량이 83.4% 늘었다. 면·통조림류 역시 판매량이 93.3% 증가했다. 이어 마스크·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판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함께 92회 아카데미영화제에서 경합을 벌여 화제에 오른 작품이 있다. 바로 샘 멘더스 감독의 영화 '1917'이다. 무려 9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됐고, 이 가운데 촬영·음향믹싱·특수효과상 3개를 수상했다. 감독은 어린 시절에 들었던, 제1차 세계대전에 전령으로 참전한 자신의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솜씨 좋게 영상으로 재현해낸다. 현장감 넘치는 촬영과 재봉선이 보이지 않는 편집기술로 구현된 화면과 음향을 따라가다 보면 개인으로서 한 사람의 젊은이가 경험한 전쟁이 얼마나 부조리한지 절실하게 경험하게
원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특히 원주 확진자 A씨와 아내 B씨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원주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원주시는 직장동료 부친상으로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A씨(46)가 지난 27일 오후 11시 36분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대구 경북대 장례식장을 방문한 후 24일부터 인후통,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A씨는 지난 25일 의료원을 방문했으나 증상이 경미해 처방 후 귀가한
3·1절을 기념하는 이유는 3·1 운동과 그 정신을 바로 알아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역사를 쓸 수 있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역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3·1절 행사는 한낱 과거 역사에 대한 의례적 기념이 돼서는 안 되며 반일만을 확인하는 행사에 그쳐서도 안 될 것이다. 3.1 운동이 이루어진 1919년 당시 인구 1679만 중 200만 명이 넘게 투쟁대열에 참여했으니 3·1 운동은 일제에 대한 전 국가적 '항거'였다. 대규모 거사를 모의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던 총칼의 무단통치 시절이어서 전 국민이 봉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