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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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화 2
누구자리 만들어 줄라고 그러는지 몰라요. 공무원들은 신규 업무하나 만들고 자리만들고 승진하고 그래요..
2. 성*화 2
작가님들이 창작하는 모습을 실제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작가님들 응원합니다.
3. 성*화 2
좋은 정보입니다. 음식은 적게 채소 위주로 운동은 규칙적으로 다아는 이야기인데...... 실천하기 어려워요.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새해 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한다.‘용용(龍) 죽겠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새해 첫 개관일인 오는 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용’이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상상 속 동물로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착안한 이벤트다. 특히 용이 판타지와 모험 요소를 결합한 작품에 등장해온 만큼 어린이가 박물관 곳곳을 탐색하며 숨어있는 용을 찾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이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다양한 용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박물관 안에 있는 용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고민의 장이 예술과 첨단기술을 매개로 펼쳐진다.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천혜의 자연을 가진 강원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는 점에서 독특하다는 평가다.2024 문화올림픽 전시 프로그램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이야기들’이 내달 10일부터 평창 대관령트레이닝센터,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행사로 열리는 만큼 청소년을 주요 관람층으로 삼고 기획됐다. 지구를 구한다는 커다란 흐름 아래 생물의 다양성과 기후위기, 지속가능성, 환경 문제 등에 대한 담론이 다뤄진다
세계적인 겨울 축제 화천산천어축제에 산타의 고장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진짜 산타'가 찾아온다.27일 화천군에 따르면 산천어축제 기간인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화천을 찾는다.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6일 개막해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핀란드 산타의 산천어축제장 방문은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에 이어 4년 만이다. 산타는 12일 오전 10시 화천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고, 오후 2시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아이들과 파크골프를 즐길 예정이다. 13일 오전 10시
이번 성탄절 연휴는 토·일·월 3일간 이어져 친구·연인·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춘천에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볼 만한 장소와 즐길만한 콘텐츠를 선정했다. ▶명동 지하상가서 문화행사 ‘상상 한 겨울’ 개최춘천시는 24일과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명동 지하상가에서 문화행사 ‘상상 한 겨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운소양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행사에는 재즈, 아카펠라, 뮤지컬, 퓨전 국악과 같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문 공연과 양초 만들기, 나무 반지 만들기, 가죽 네임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
연말을 맞아 강원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춘천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 지하도상가 상점가 등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한 ‘춘천눈꽃장터’를 선보인다. 이달 22~23일 춘천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대에서 강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전에는 강원지역 우수 소상공 업체 40곳이 참여하며, 가족‧연인‧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선물용 제품이 판매된다. 또 정상가 대비 10~50% 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가 내년 1월 19일부터 개최되는 가운데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는 경기장 밖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사이트 ‘플레이윈터존’ 준비가 한창이다.강원2024 조직위에 따르면 스포츠, 문화, 이벤트, 공연예술, 전시, 교육 등 대회 기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강릉 아이스하키센터에 조성되는 야외 아이스링크는 낮에는 평범한 스케이트장이지만 밤에는 ‘DJ 스케이트 나이트’의 무대로 변신한다.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박소연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가 일
“이 작품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대다수의 작가들은 작품의 감상을 관람객의 몫으로 남겨둔다. 하지만 정작 관람객의 입장이 되면 작품을 잘 감상하고 있는지, 또 숨겨진 작가의 의도는 무엇인지 물음표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이나 작가와의 대화를 신청하기도 하지만 예술가의 머릿속을 이해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춘천에서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독특한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작품을 제작한 원작자가 ‘이 작품은 이렇게 감상해야 한다’며 답안지를 제시해주는 듯한 보기 드문 전시다.
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에 '강원 오페라 하우스' 건립이 추진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원주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약 30년째 방치되고 있는 원주시 반곡동의 옛 종축장 부지에 강원 오페라 하우스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강원 오페라 하우스'는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2만㎡,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오페라 극장과 복합공연장, 문화창작과 체험센터 등으로 구성된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2032년 개관이 목표이다.김진태 도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옛 종축장 부지는 30년
성탄절을 맞아 춘천 곳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춘천은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가 풍부한 지역으로 인형극부터 로봇까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린다. 2023년 성탄절을 추억할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 인형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선물춘천인형극장이 인형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간으로 꾸며진다. 올해 춘천인형극제의 마지막 인형극축제인 ‘코코바우 이글루’가 24, 25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극장을 꾸미고 올 한 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형극 작품을
춘천시가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 조성하는 야간경관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을 맞이한다.시는 ″지난해 11월 조성을 시작한 공지천 의암공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12억원, 시비 7억원 등 19억원이 투입됐으며 의암공원 산책길 내 조명 등 빛을 이용한 조형물들이 새롭게 설치됐다. 의암공원 야관경관은 별을 연출하는 조명과 야간 사진 촬영 구역, 다양한 색상의 그림자가 나타나는 구역 등 총 10가지의 야간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의암공원 컬러 테라피 산책로에선 춘천시가 기획한 ‘어쩌
춘천 연극인들이 연말 팍팍한 세상에 위로를 전하는 합동 공연에 나선다. 춘천연극협회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춘천 봄내극장에서 ‘영종도 38킬로 남았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연극인들의 합동 공연으로 펼쳐지는 만큼 제작 전반에 걸친 협업이 눈길을 끈다. 제작과 출연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도 모두 지역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단체의 참여로 이뤄진다. 제작 과정에서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서로 교류하며 만들어졌다. 공연 작품은 선욱현 작가(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의 희곡을 무대에 올린다. 2007년 초연된 작품으로 씨
국립춘천박물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가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최근 박물관 콘텐츠를 활용해 그림책을 발간하고 체험 공간을 개편했다. 바뀐 콘텐츠의 특징은 기존과 달리 비장애 어린이는 물론 장애 어린이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점이다. 이번에 공개된 그림책 ‘박물관, 안녕’ 제작에는 토끼 캐릭터 ‘베니’로 유명한 시·청각 장애인 구경선 작가와 강원명진학교 교사,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림책에는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오백나한을 의인화해 만든 ‘나한 4총사’가
한 해를 돌아보며 개인적으로 2023년에 가장 인상적인 일을 꼽는다면, 당연히 춘천영화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망설임도 있었지만 뛰어들었고,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무사히 마쳤다. 올해 10회라곤 하지만, 사실 춘천영화제를 알고 있는 춘천 시민은 많지 않았다. 가장 큰 부담이었다. 과연 ‘10년’이라는 세월에 걸맞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대중적인 영화제를 치를 수 있을까? 다행히 약 5000명 정도의 적잖은 관객이 영화제를 찾았고, 상영관에서 공연장에서 야외 상영장에서 각자의 축제를 즐겼다. 내년엔 좀 더 ‘춘천 친화적’ 영화제를
춘천지방법원은 12일 춘천지법 법원 대회의실에서 해솔직업사관학교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법률학교’ 행사를 개최했다.해솔직업사관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들과 제3국에서 출생한 청소년 중 미취학·미취업으로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직업교육 대안학교다.행사에는 해솔직업사관학교 학생 8명과 이사장 포함 교사 4명이 참석했다. 법원은 법 제도와 사회·문화에 낯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판제도와 생활법률 강의를 진행하고 법정 견학과 모의 법복 착용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부상준 춘천지법원장은 “사회 일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
춘천시가 지역 목재로 각종 구조물을 만드는 ‘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마치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들어간다.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은 50억원(국비 25억원, 시비 17억5000만원)을 투입해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망대, 목재 친화 거리, 목재 맞이 시설, 목재 햇빛 가리개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 대상 목재체험행사도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기본구상안이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목재 구조물의 구체적인 설계방
레고랜드가 어린이의 시선으로 레고랜드 소식을 전하는 ‘어린이 리포터’를 선발해 운영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지난 9일 레고랜드에서 ‘2024 레고랜드 어린이 리포터’ 발대식을 가졌다. 어린이 리포터는 매월 새롭게 주어지는 과제를 통해 부모와 함께 레고랜드의 사계절 테마를 경험하고 레고랜드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어린이 리포터로 선정된 7팀에게는 다양한 레고 제품이 들어있는 레고랜드 환영 키트, 레고랜드 신규 행사와 서비스 얼리버드 체험 기회, VIP 투어 및 마스터 빌더 프로그램 등 유료 체험에 대한 무료 혜택 등이 제
6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평생교육원 대강의실. 문밖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빠른 박자의 음악이 새어 나왔다. 이날엔 2학기 시니어모델 워킹 수업을 수료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평소 일상복과는 거리가 먼, 화려한 힙합 패션을 차려입은 50~60대 남녀가 옷매무새를 점검하고 한 명씩 런웨이로 향했다.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건강과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자신을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바람이 불면서 시니어모델 관련 수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학기 수강생 30여명은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 3개월간 배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도내 과학·정보 교원들과 올해 성과 나눔을 위한 ‘강원 과학·정보교육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미래세대의 꿈과 행복’을 주제로 진행된 성과발표회는 올해 교육 성과 공유를 통한 교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도 성과 창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주요 성과로는 △과학정보 분야 선도·중점학교 운영 △학생 과학대회와 체험활동 △지능형 과학실과 플랫폼 구축 △AI 융합 교육지원 △지능형 학내망 구축, 정보화기기 보급 등이 꼽혔다.이후 34개 팀이 올해 성과 관련 세부 과제 발표를 진행
춘천 신동면 실레마을에 위치한 금병초등학교가 교육부 ‘농어촌 참 좋은 학교’로 선정됐다.교육부는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통해 춘천 금병초 포함한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총 14곳을 선정했다.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지역별 특색이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선정하는 제도다.금병초는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육부에 따르면 금병초는 한때 폐교 위기까지 맞았지만 마을의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2011년
춘천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동절기 대학생 행정 체험자 80명을 모집한다.대학생 행정 체험은 기존 부업대학생이 올해 3월부터 조례 개정으로 바뀐 명칭이다.근무 기간은 내달 8일부터 2월 2일까지 20일간이며,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다.모집 분야와 인원은 행정업무보조 50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 15명, 체육·관광 및 공영시설 지원 근무 15명이다.모집 분야별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 선발된다. 급여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