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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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2
무인화가 편리한 점이 많겠지만 늘어나는 무인화로 일 자리는 계속 줄어들어서 그게 문제네요... 그리고 예전에 어느 대학교 안에 주차하려고 잘 모르고 무인 차단기 앞에 내려갔다가 (아마 대학교 관련자 전용 주차장이였던것같아요) 차단기가 올라가지않아서 입구에 써있는 전화번호로 몇 번을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서 결국은 언덕을 후진으로 올라가서 차를 돌려 다른곳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한참 애 먹었어요. 사람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줬을텐데, 무인화가 안좋은 점도 있는것같아요.
2. 박*주 2
후평 공영주차장 입 출구가 떨어져 있는데 입차가 출구로 들어가려다 애쓰는걸 목격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극 보는것도 힘들더라는 ㅎㅎ
3. 원*숙 2
미국가서 저랬어야 999년형을받았을텐데 아깝네 평생 감옥에서 햇빛도 바람도 못느끼며 살아야됬을텐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요건과 수려한 자연경관 덕분에 강원도, 특히 춘천으로 근거리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실제 지난 한해 전국적으로 타 시도를 방문한 여행객은 전년 대비 17.08% 떨어졌지만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은 9%, 춘천시를 찾는 관광객은 8.83% 하락하는 등 코로나19발(發) 여행산업 침체 속에서도 선방하는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한파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이 사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여행객들이 캠핑으로 발걸음을 돌리며 캠핑 관련 산업이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뤘다.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피해 안락한 공간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직접 조리한 음식을 먹으며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평범하지 않은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춘천 효자동에는 이와 같은 캠핑산업 성장에 힘입어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 외식과 관련된 청년 창업가들이 힘을 모아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춘천 삼천동에 있는 청년외식창업공동체 ‘아울러’다. 외식산업에 뜻이 있는 9명의 청년이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22일 공지천 유원지 인근에 문을 열었다. 해당 사업은 외식분야에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입사할 때부터 퇴사 준비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퇴사가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직장 생활의 부조리, 상사에 대한 불만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공유하거나 조직을 벗어나 개인의 자아실현을 이루는 일들이 하나의 문화가 된 것이다. 이렇듯 직장인에게는 급여와 직위가 보장되는 대신 감내할 어려움이 많다. 희한하게도 다양한 회사와 직종에서 근무하는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는 한편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맹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데다 전례없는 전염병으로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은 계절이다. 사는 게 바빠 웃을 여유조차 없는 요즘 같은 시기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놓치고 있었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커피공방터’ 용헌중 대표와 포근한 조명 아래 커피에 얽힌 빛바랜 추억을 꺼내들며 한참동안 대화를 나눴다.‘커피공방터’는 커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상품의 정보를 자세히 설명하며 짧게는 2~3분, 길게는 10분 이상 내보내는 광고를 접할 때가 있다. 이는 TV 광고 방식의 한 종류인 ‘인포머셜’로 정보(information)와 광고(commercial)를 합쳐 만든 용어다. 뜻풀이 그대로 상품의 특성이나 장점 등의 정보를 긴 시간 동안 자세히 전달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극대화시키는 광고다.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이순재 배우가 출연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고 말하는 보험 광고, 무엇이든 다 자른다는 장미문양이 새겨진 칼 광고 등이 인포머셜의 대표적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게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먹방과 음악 예능이라고 할 수 있다. 먹방, 쿡방 프로그램은 아직 여전하지만 집과 관련된 소위 ‘집방’ 프로그램으로 관심이 조금은 이동했다. 코로나19로 집이라는 주거 공간이 더욱 중요해졌다. 또 치솟는 집값으로 ‘탈서울’, ‘자연속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주거공간(히든 스팟)’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구해줘 홈즈’, ‘신박한 정리’, ‘나의 판타집’,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Bye Seoul(바이 서울) 여기, 살래?!’ 등은 제목만 봐도 지향점이 보이
최근 전국구 막걸리 제조업체로 떠오르고 있는 지평주조가 동춘천산단에 제2공장에 이어 제3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춘천 지역사회의 관심이 뜨겁다.지평주조는 1925년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서 지평양조장으로 시작, 2014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594호로 지정되는 등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주조 기업이다. 거래처와의 상생전략, 저도주 트렌드를 기반으로 2014년 28억원에 불과하던 연매출이 2019년에는 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 같은 지평주조와 춘천시의 만남은 2017년
2010년대 전후로 시작된 춘천지역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계획이 10년 이상 장기 표류하면서 춘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강원도는 지난 28일 춘천 신영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안을 승인, 고시했다. 올해 12월31일자로 사업기간이 만료된 것을 2023년 12월31일까지 3년 더 연장하는 것이 골자다. 2010년 신앤박종합개발이 시행사로 나서 시작된 해당 사업은 2013년까지 민자 3400억원을 투자해 동산면 군자리 일대 164만여㎡ 면적에 콘도 등 숙박시설과 27홀 규모의 골프장, 스키장 5면 등의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 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려식물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소비 트렌드도 변화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 트렌드 변화- ‘집콕' 장기화…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인기‘- 집콕족 늘면서 꽃·반려식물에 대한 관심 상승[인터뷰]심규문 / 춘천 ’ㄷ’ 식물원 대표코로나19 때문에 실내생활을 많이 하시니까식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식물을 통해서 만족감을 느끼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즉석밥·반찬 등 간편식 인기…온라인 주문 선호- 간편하게 집에서 먹을
최근 방송계에 큰 경사가 생겼다. 요즘 방송중인 MB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의 포맷이 미국 지상파 폭스(FOX)에 수출된 것이다. 미국 폭스사에 수출돼 미국판(The Masked Singer) 시즌 1~4를 제작해 큰 반응을 일으킨 MBC ‘복면가왕’에 이어 두번째 쾌거다.이번에는 ‘복면가왕’ 때와 달리 단기간에 수출이 성사됐다. 예능 프로그램이 국내 방송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려면 2년 정도 소요되는 게 관례인데 ‘로또싱어’는 지난 10월3일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신설 프로그램이라 수출이 급속히 진행됐음을
춘천의 우두LH 2단지 아파트가 올해 하반기 현재 지역내 아파트 중 최다 거래량을 보유한 아파트로 등극했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정보 제공 서비스기업 아실에 따르면 올해 7월1일부터 12월 10일까지(11일 신고가 공개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중 매매량 1위를 기록한 아파트는 춘천 우두LH 2단지로 이 기간 96건의 매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이 아파트는 우두동 택지개발지구인 우두지구 B2블록에 지난 9월 지어진 단지로 인근에는 춘천우두 LH 천년나무 1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LH천년나무 3단지가 내년 5월, 우두지구 이지더원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시 조양동에는 자유롭게 모여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살롱드노마드’(Salon de Nomad)다. ‘살롱’이란 17~18세기 프랑스 상류 사회에서 가졌던 사교적인 집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취향과 취미를 공유하는 문화공간이자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에 유목민의 유랑하는 삶을 뜻하는 ‘노마드’가 붙여져
춘천 코스닥 상장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국내 성형 의료품 선도기업으로 불리는 제이월드를 인수하면서 사세를 더 확장하게 됐다.휴젤은 국내 선도 PDO 봉합사(이하 리프팅실) 기업 제이월드의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같은 휴젤의 인수 작업은 2013년 HA필러 제조기업 아크로스, 2015년 뇌질환 의료기기 판매회사 휴템 인수에 이어 3번째다.휴젤이 지분 인수를 결정한 제이월드는 2013년 설립된 미용, 성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이다. 제이월드의 대표 제품인 리프팅실은 상처봉합, 안면거상(리프팅) 등 치료와 미
"요즘 춘천 단독주택은 사업전환 가능성이 있는 주택이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가 골목에 새로 생긴 사업장 중 인기를 끄는 곳 상당부분이 영업겸용 단독주택입니다." (춘천 A공인중개사 사무소)"집 대문 안에 있는 미용실, 2층 단독주택 아래에 있는 카페, 방문을 열고 나가면 국밥집과 칼국수집. 지금까지 춘천지역 단독주택 인테리어 문의 중 떠오르는 사례들입니다." (춘천 B인테리어 사업장)'밖에서 먹는 집밥', '집처럼 편안한 카페' 등 주택형태의 사업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춘천지역 영업겸용 단독주택들이 매매시장
최근 역대급 주가상승세를 기록한 춘천 코스닥상장기업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이 세계 4번째로 중국시장 진출에 나서 주목된다.휴젤은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수출명 '레티보)'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보툴리눔 톡신은 피부미용이나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보톡스의 원료다. 미국과 유럽 다음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거래 시장이 형성돼 있다.특히 중국 보툴리눔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약 1조7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앨러간의 '보톡스'와 란저우연구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커피 소비량이 2018년 기준 353잔인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가 일상 깊이 자리잡게 되면서 주인장만의 취향을 탐험할 수 있는 카페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인기에 힘입어 창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주변에는 생겼다 이내 사라지는 카페도 많다. 그나마 오랫동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여행할 때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꼽히는 ‘힙플레이스’는 도시마다 있기 마련이다. 대전 ‘성심당’, 안동 ‘맘모스제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은 방문객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춘천에도 오랜 역사를 가진 채 골목을 지키고 있는 빵집이 여러 곳 있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은 중앙로1가에 위치한 ‘독일제빵’이다.춘천 명동에서 강원도청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독일
이번 추석 연휴 전국민적 화제를 만들어낸 이는 나훈아였다. 그는 명절 연휴 첫날인 9월 30일 저녁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안방극장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다. 공연이 끝나고도 오랫동안 사람들은 나훈아 공연을 화제로 삼았다. 방송내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서울 공연의 서울 지방 시청률은 무려 30.3%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비하인드 영상을 포함해 방송된 KBS 2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편도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을 통
사상 초유의 0%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정부가 올들어 매달 정책을 내놓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분야가 부동산이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도 수도권 중심으로 분석,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춘천 등 지방도시들에 대한 정책이나 분석, 전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MS투데이는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시장 진단, 금융상품 활용법, 언택트시대 신용카드 고르는 법 등 재테크 전략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