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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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5
아침에는 써늘하더니 일교차가 최대 20도라니...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일요일 오후부터는 또 며칠동안 비 예보가 있던데... 연휴동안 여행 일정을 잡아놨는데 여행 다니는 동안에는 비가 안 오면 좋겠어요.
2. M***이 3
게릴라 퀴즈입니다. 기사 본문을 기준으로, ( ) 안에 들어갈 말을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 상승했다.≫ 정답은 해당 기사가 아닌 오늘 업데이트 된 최상단 기사 9개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신 선착순 10분께 MS마트 할인권 1만원을 모바일 발송해 드립니다. *1인당 주 2회까지만 중복 당첨이 가능합니다. *게릴라퀴즈는 주 3~5회 출제됩니다.
3. 이*희 1
중국 도로 붕괴사고가 천재지변으로 일어난줄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참, 비용을 절감하려고 공사를 제대로 안했다면 과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책임을 물어서 다시는 이런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됩니다.
20일 강원도 신청사 부지 확정을 앞두고 동내면과 우두동 주민들이 최종 유치전에 나서는 등 춘천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에서 신청사 후보지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2곳으로 압축했다. 동내면과 우두동 각 부지는 장단점이 뚜렷하고, 두 곳 모두 신청사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어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청 강북 추진위원회는 19일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두 후보지를 비교·분석한 성명을 발표하는 등 유치 당위성을 피력했다. 추진위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후 한 달 만이자 김정일 전 국무위원장의 11주기 이튿날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한 것과 일본이 적기지 반격 능력을 확보하는 안보전략을 채택한 것에 대한 반발로 분석된다. 올해 들어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 62발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이현지 기자
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는 최근 육동한 춘천시장과 취임 인사 간담회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했다.이에 시는 현재 진행 중인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작업과 함께 시의회, 자문위원회, 종사자 등 관련자의 의견을 듣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준공영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시는 앞서 민선 7기 당시 완전공영제 시행을 발표했지만,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검토 범위를 확대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준공영제는 시내버스가 가지고 있는 노선권
춘천시 청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오던 ‘춘천시 청년청’이 출범 3년 만에 존폐 위기에 놓였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내년도 청년청 운영비를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권희영 의원은 “청년청 분과토론회 등을 체험한 적이 있다. 당시 100여 명이 모여 열심히 토론했는데 청년 참가자들이 저조하다는 것은 잘못된 의견”이라며 “취지가 좋고 청년 거버넌스 정책 참여사업 등 청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토론, 포럼 등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예산안 전액 삭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이어 “시와 춘천시 청년 정책네
강원도 신청사 건립 최종 후보지가 오는 20일 확정된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신청사 후보지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2곳으로 압축했다.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20일 부지선정위원들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도청사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 이어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신청사 최종 후보지에 관한 공동 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동내면 고은리 일대는 접근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춘천 IC와 국도 46호선, 도심을 잇는 외곽순환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태’ 원인으로 지목된 중도개발공사(GJC) 기업회생 신청 방침을 철회했다.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는 도의회, 전문가,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GJC 회생신청 여부를 재검토했다”며 “그 결과, 도는 GJC 기업회생을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정 부지사는 애초 기업회생 신청 계획을 발표한 지난 9월 28일 이후 여러 상황과 여건이 바뀐 데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철회 주요 이유는 지난 12일 도가 GJC 대신 갚아야 할 보증채무 2050억원
강원도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별장 중과세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지방 인구위기 극복의 걸림돌, 별장 중과세 제도’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별장 중과세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이 보고서를 작성한 이소영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50년 전 검소한 사회 기풍 확산을 위해 도입된 별장 중과세가 ‘지방소멸’ 문제를 직면한 강원도에 손해를 끼친다고 진단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별장은 1973년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사치성 재산으로 지정됐다. 현재까지 취득세와 재산세 등 중과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지만, '지역 화폐' 국비 확보는 여전히 안갯속이다.현재 정부·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서로의 정책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미 내년 예산안 법정 처리기한(12월 2일)을 열흘 이상 넘겼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모양새다. 여야 대립으로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 관련 법안 합의가 역대 최장 지연 처리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특히 여야는 지역 화폐 예산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정부의 전액 삭감으로 사라졌던 지역 화폐 국비 예산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가 신청사 후보지를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과 ‘동내면 고은리 일대’ 2곳으로 압축했다.1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부지선정위는 제5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후보지를 2곳으로 좁혔다. 전임 최문순 도정 당시 도 신청사 후보로 선정한 옛 캠프페이지 부지 등은 탈락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사전에 설정한 부지 선정 평가 기준과 4차 회의에서 진행한 현장 실사 내용을 종합해 각 후보지 장단점과 청사 입지 요건을 논의했다. 이후 투표를 거쳐 5개 후보지 중 2곳을 선정했다.앞서 부지선정위는 지난달 30일 4차 회의
강원도 육아 기본수당 지급 대상이 현행 '만 4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된다.도는 최근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 기본수당 확대 개편 간담회를 개최하고, 강원도형 육아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9일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육아 기본수당 조례 개정안을 소개했다. 이 개정안은 내년부터 도내 육아 기본수당 지급 대상을 만 4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늘리는 것이 골자다.강원형 육아 기본수당은 도내 부모들의 육아비용을 분담하고,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도는 201
강원도가 12일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액 205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강원도의 GJC 보증채무 2049억1400만원을 금일 오전 10시 25분에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다.도는 채권단에 보증채무 2050억원을 갚기 위해 자체재원 1050억원과 도 지역개발기금에서 1000억원을 빌렸다.‘지역개발기금은 사실상 빚인데, 자체 예산 충당은 어려웠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올해 예정에 없었던 2050억원을 갑자기 마련하는 게 쉽지 않았고, 금융시장 안정
강원도가 레고랜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 중도개발공사(GJC)의 보증채무를 갚기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강원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도의회는 9일 제315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도가 GJC 대신 상환해야 할 보증채무가 담긴 추경 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올라온 이 추경안은 본회의 투표에서 재석 47명에 찬성 41표, 기권 6표로 가결됐다.재적 의원 투표에 앞서 추경안 설명에 나선 전찬성 예결특위 부위원장은 “상임위(경제산업위) 예비심사 의견을 존중했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가 이달 말 신청사 부지 최종 선정을 앞둔 가운데 현 청사 부지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김희철(춘천2·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9일 강원도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 도정은 바로 이 자리, 봉의산 자락에서 이어져가야만 한다”며 “628년만에 도명이 바뀌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곳은 현재의 봉의산 자락”이라고 주장했다.현 도청사는 지난 2017년 진행된 내진성능 평가에서 최하위 판정을 받는 등 신축 필요성이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노조)이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의 '갑질 행위' 등 실태를 고발하고, 사퇴를 요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노조는 지난 7일 도청 인트라넷을 통해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모든 갑질을 인정하고,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본지가 확보한 도청 노조 논평과 성명서에는 권 의장이 평소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폭언을 휘두르는 등 갑질 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노조 측은 “도의회 의장이라는 직책을 도민을 섬기는 자리로 인식하지 않고, 막강한 권력과 특권의 전리품이라 생각하는 듯한 모습에 도청·도의회 관
민선 2기 춘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진표가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이강균 전 춘천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임종화 춘천시역도연맹회장은 지난 1일 춘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전 사무국장은 ”체육회장은 지역 스포츠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실무·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계의 현안을 조정·해결하면서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가진 전문인이 돼야 한다”며 “다년간 사무국장으로서 춘천시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시 체육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엘리트·생활체육 기반을 강화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0억원’에 대한 강원도의회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과를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소속 도의원 6명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진태 지사가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일말의 양심과 미안함이 있다면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진심 어린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김진태 지사가 ‘빚보증에서 벗어나겠다’는 회생신청 발표로 시작된 ‘나쁜 예산’ 2050억원은 실제 회생신청을 하지 않은 채 편성됐다”며 “도의회 권리 변경 동의 절차를 구하지도 않
내년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가 ‘주민자치박람회’를 통해 주민 중심시대를 선언했다.강원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22 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 도와 18개 시군, 행정안전부, 강원도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민 곁을 찾아가는 특별 자치 시대’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양일간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 특별자치도 전략홍보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모색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춘천 신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신사우동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역사를 알아보는 마을투어’를 주제로 애향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공석인 사고 당협위원회 66곳의 조직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국민의힘 조강특위는 지난 5~6월 사고 당협위원장 공모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으로 당내 상황이 어수선해지며 당협위원장 선출이 미뤄졌지만, 이번 달부터 사고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춘천갑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하는 면접에 참여해 개인별 심사를 받았다. 춘천갑 당협에는 기존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강대규·김혜란 변호사가 지원한
전국 지자체마다 ‘특별자치도’ 출범을 우후죽순 추진하면서 부작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별자치도 난립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여부와 무관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지난 5일 ‘다른 지역이 특별자치도가 되면 강원도는 손해일까?’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특별자치도 추진 상황을 진단했다.현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성공 여부는 전북 등 다른 지역의 특별자치도 출범과 무관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앙정부 제공 재원은 원칙에 따라 배분해 특별자치도라고 특별한 혜택이 생기는 것은 아닐뿐더러 특별자치도
강원도 신청사 부지 최종 확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끊임없이 논의됐던 신청사 부지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주목할 점은 도청사 이전 사업이 유치전에 이어 ‘행정 신도시’ 건설 수준으로 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는 지난달 30일 제4차 회의와 함께 후보지 현지실사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봉의동 현 도청사 부지를 제외한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면 노루목저수지 일원, 다원지구 동내면 일원 등 4곳을 둘러봤다.부지선정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