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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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4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2. 주*용 4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3. 이*숙 4
네 네~~~
춘천지역 관광 명소인 남이섬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국내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100곳의 관광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강원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중 강원지역 관광지 10곳이 선정됐다. 이중 춘천에서는 남이섬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포함됐다. 남이섬의 경우 6번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려 강원지역 대표 관광지임을 증명했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이번에 처음으로 목록에 들어갔다.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알려진 남이섬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편의시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간 거래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도록 하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거래 시 적용될 것으로 보여, 환율 상승과 자재 가격 인상으로 수익 악화를 겪은 강원지역 중소기업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달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행된
내년부터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내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현금 1700원, 카드 1550원으로 오른다. 춘천 택시 기본요금이 지난 4월 3300원에서 3800원으로 500원(15.2%) 인상된 지 8개월 만이다.강원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내 및 농어촌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춘천 시내버스 요금(일반 기준) 역시 기존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00원(21.4%) 오를 예정이다. 2018년 10월 이후 4년 만에 인상이다. 하루 2회씩 30일 동안 버스를 이용한다고 가정할 때 교통비 8만4000원이 들었다면 내년부터는
“장미로 만든 음료 맛 보고 가세요.”춘천 공지천 인근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발산리 장미 에이드’. 새콤한 맛에 향긋한 장미 향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음료다. '아울러' 카페가 춘천 남면 발산리에서 가져온 식용장미로 만든다. 춘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맨틱한’ 메뉴로 입소문이 나면서 특히 외지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또다른 대표 메뉴인 '소양강 오미자 에이드'에 쓰이는 오미자는 신북읍의 농가에서 직송된다. 청년 외식 창업공동체 ‘아울러’가 춘천에서 생산된 임산물과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춘천 속 전원생활 도와드립니다.”도시 한복판을 벗어나 농촌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거나 더 쾌적한 농촌 생활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건축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이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및 신축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주로 읍이나 면 지역 내 거주하는 농촌 노후주택
춘천 아파트값이 21주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해 9월 가격 수준으로 떨어졌다. 부동산 조정기가 장기화될수록 거래절벽도 심화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12월 1주차) 춘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2021년 6월 28일 기준 100)는 103.3으로 전주(103.6) 대비 0.29% 하락했다. 지난주 낙폭(0.26%)과 비슷한 수준이다.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올해 7월 2주차 이후 2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춘천은 강원도내 다른 시‧군과 비교해 아파트값 하락 속도가 가파른 편이다. 12월 1주
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40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강원도 월급쟁이’가 받는 연봉은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3500만원대로 나타났다.국세청이 발표한 올해 4분기 국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강원지역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3522만원으로 조사됐다. 2020년(3456만원) 보다 66만원(1.9%) 올랐으나 전국 17개 시‧도 중 제주(3419만원)에 이어 가장 적은 액수다. 전국평균(4024만원)과 비교해서는 ‘강원도 월급쟁이’의 급여가 502만원(12.5%
“귤값이 싸서 여기저기 선물하고 있습니다.”춘천 교동에 사는 최윤희(63)씨는 연말을 앞두고 귤 15kg(5박스)을 3만원에 구매해 타지에 사는 지인들에게 한 상자씩 보냈다. 올겨울 유난히 귤값이 저렴해 부담이 줄어든 탓이다. 최씨는 “가스요금부터 붕어빵까지 가격이 안 오르는 것이 없는데 올해는 귤이 맛도 좋고 가격도 예년보다 저렴해 반갑다”고 말했다.겨울철 대표 과일 귤의 본격적인 출하 시작으로 가격이 계속 하락하며 물가 상승에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이달 춘천에서 거래된 귤의 평균
춘천에 외지인 투자자 유입을 이끌었던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 단지들이 투자 수요 감소에 따라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억원 미만 아파트 중에는 주로 실거주보다는 전세를 끼고 갭투자 목적으로 거래된 아파트가 많다. 부동산 하락기 전세 계약 만기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질 경우 동시에 시세가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020년 다주택‧고가주택 소유자에 대한 규제 내용을 담은 7‧10대책 발표 이후 취득세 중과 예외 대상인 춘천지역의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아파트가 외지인 투자자의 갭투자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재건축
“애플페이 도입에 기대가 큰 만큼 우려도 큽니다.”아이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이르면 이달 내 국내 시장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결제 시스템에 대한 지역 상인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금융감독원의 약관 심사가 5일 마무리되며 애플페이가 출시 8년 만에 우리나라에도 상륙할 전망이다. 애플페이는 별다른 카드나 현금 없이 애플의 휴대전화인 아이폰만을 이용해 결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애플페이가 도입되면 기존에 삼성의 ‘삼성페이’를 이용하던 갤럭시 휴대전화 사용자들처럼 아이폰 사용자들도 간편 결제 시스템을
“안 그래도 추운 춘천인데 가스 요금 보니 겁나네요.”춘천 후평동에 사는 이모(28)씨는 최근 도착한 지난달 도시가스 요금 청구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3만원이 넘는 요금이 청구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많이 나와야 2만원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이씨는 “처음엔 믿기지 않아 옆집에서 가스를 공유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말했다.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겨울철 난방 사용 증가와 가스단가 급등으로 ‘가스 요금 폭탄’을 맞는 이들이 늘고 있다.지난 10월 춘천의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1MJ(메가줄)당 18.
화물연대 총파업 여파로 휘발유와 경유가 품절돼 판매를 중단하는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국제 유가 하락으로 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동반 하락하는 중이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5주차 기준 전국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윳값 모두 전주보다 하락했다. 보통휘발유의 경우 1ℓ당 1626.2원을 기록해 전주(1644.5원) 대비 18.3원(1.1%) 하락했으며 경유는 1ℓ당 16.4원(0.9%) 떨어진 1862.0원을 기록했다.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의 배럴당 평균 가격이 전주 대비 1000원 이상 하락한 여파로
“알다시피 지금은 부동산 거래를 하기에 너무 늦었습니다. 최소한 내년 하반기 이후 금리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 열린 ‘2022 춘천시 부동산 아카데미’에서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의 ‘부동산 전망 및 투자 전략’ 강연이 진행됐다. 권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 아파트 거래량과 인구 변화에 따른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매매, 전세 가격 전망을 분석했다. 그는 “가파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에 의한 미분양 주택 증가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매우
“춘천 여행 기념품으로 딱이네!“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대표 기념품’ 제작에 나선다. 춘천 로컬 브루어리(brewery)의 수제 맥주와 유명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드립백 커피, 춘천의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카드, 춘천을 대표하는 김유정 작가의 단편 소설책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춘천 웰컴 키트’다. 춘천을 찾은 관광객의 기념품 뿐만 아니라 춘천시민이 외지인에게 선물할 만한 용도로도 적합하다.춘천시와 춘천시청년청이 주관하고 호조네스가 기획해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준비
춘천 아파트값이 20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잠시 줄어드는 듯했던 낙폭도 다시 커졌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11월 4주차)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3.6으로 전주(103.8) 대비 0.26% 하락했다.올해 7월 2주차부터 시작된 춘천 아파트값의 하락은 20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11월 3주차에 -0.20%를 기록하는 등 직전 2주간 다소 둔화되는 듯했던 하락 폭도 다시 벌어졌다.춘천의 아파트값 하락 폭은 강원도에서 가장 컸다. 다음으로 하락 폭이 컸던 원주는 -0.21%였으며 3위 강
2028년 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율은 사상 처음으로 7%대에 진입한다. 시민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는 계속 오르는데 재정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 구조적 문제와 도덕적 해이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연금‧건보료 떼니, 연봉 올라도 실수령액 줄었다춘천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김모(32·퇴계동)씨는 최근 승진하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전체 연봉이 상승했지만 정작 실수령액은 줄어든 것. 오른 연봉만큼 세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필
“열차 지연됐다면 배상금 잊지 마세요.”춘천에 사는 직장인 권모(30)씨는 지난 주말 지인들과 ITX 청춘 열차를 타고 청량리를 출발해 춘천으로 향하고 있었다. 열차가 상봉역에 도착했을 때 안내 방송이 울려 퍼졌다. “열차가 지연되고 있으니 현재 역에서 잠시 정차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정지한 열차는 47분이 지난 후에야 다시 출발했다. 그리고 얼마 후 열차 지연에 대한 배상금으로 2150원이 입금됐다. 그는 “열차 지연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도 듣지 못한 채 기다리기만 했다”며 “1시간 가까이 기다린 것에 비해
2028년 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율은 사상 처음으로 7%대에 진입한다. 시민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는 계속 오르는데 재정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 구조적 문제와 도덕적 해이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부적절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통제 시스템 필요올해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실손의료보험 비급여 보험금 분석’ 및 ‘국민건강보험과 민영건강보험의 역할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견제가 미치지 않는 비급여 영
매달 1일 구매 기회가 열리는 춘천사랑상품권과 강원상품권 모바일앱이 이날 오전 접속자 폭주로 인해 먹통이 되면서 할인 가격으로 지역 화폐를 사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상품권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 수요가 한꺼번에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모바일 지역화폐 판매가 개시되는 1일 오전 9시, 선착순 판매가 시작됐지만 10여분이 지나고부터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강원상품권, 춘천사랑상품권, 비플제로페이 앱이 모두 먹통이 됐다. 매달
2028년 국민건강보험 적립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부터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율은 사상 처음으로 7%대에 진입한다. 시민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는 계속 오르는데 재정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 구조적 문제와 도덕적 해이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25일 오후 춘천의 한 정형외과 의원. 진찰을 기다리던 한 노인에게 간호사가 X선 촬영(X-ray)부터 하자며 촬영실 입장을 권유했다. 그러자 노인은 “진찰도 안 받았는데 어디가 어떻게 아픈 줄 알고 사진부터 찍냐”며 항의했다. 그제야 의료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