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4
1. 지*정 11
신속하게 민관이 합동으로 구조를 했나보네요.
2. 신*덕 5
다치지않고 다들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3. 조*정 5
환영합니다 더 서둘러 모셔오지 못해 죄송할 띠름이지요 ㅜ 앞으로 살아가실 일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많은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어요 우리도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어렵게 밟은 고국땅에서 즐건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춘천을) 출마를 선언했다.유 전 사장은 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접경지역으로 70년, 소양강댐으로 50년의 세월을 보냈다”며 “소외와 정체라는 접경지역의 굴레를 벗어던지는 길에 동반해달라”며 총선 출마 소감을 밝혔다.또 “우리 지역이 가진 과거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잘 알고 있다”며 “이는 희망을 찾고 발전의 경로를 새롭게 개척하는 영광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위기가 춘천과 접경지역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배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소양강댐 준공 50년입니다. 소양강댐은 연 2000억이 넘는 이익으로 국가 경제에 아주 중요한 소재입니
내년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유권자의 알 권리가 침해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에 획정 기준을 현행대로 통보했다. ‘국회의원 정수’(300명)와 ‘거대 선거구 방지를 위한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 허용’ 등의 내용이 담긴 현행 기준을 내년 열릴 제22대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 획정 기준으로 통보한 것이다. 획정위는 5일 오후 2시까지 이를 검토한 후 획정안을 국회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사실 선거구 획정은 총선 1년 전인 지난 4월 이미 확정됐
춘천시가 국가유공자를 우대하기 위한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춘천시는 시내 공영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차량 1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11개소에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됐으며, 주차장 당 1개면이다.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29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시는 현재 시청을 비롯한 남춘천역,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지천 등 11개소에 주차구역 설치를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안에 시립도서관과 농업기술센터에도 추가로 주차구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국가보훈대상자 우선 주차
지난 8일 열린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를 바르고 투명한, 원칙이 바로 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말과 달리 시가 육 시장의 출신 학교와 모임 등에 여러 차례 돈을 주고 광고를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광고비를 통한 육 시장의 모교 사랑 실태를 추적한다. 올해 3월 발간된 한양대 교지 ‘한양’의 맨 뒷장을 본 한양대 재학생 A(23)씨는 고개를 갸웃했다. 지면 하단 절반을 차지하는 춘천시 광고가 어색하게 느껴져서다. 이 광고에는 ‘호반의 힐링 공감 여행, 춘천으로!’
춘천시가 올해 수매한 소양강쌀이 모두 판매됐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지역 농가에서 수매한 소양강쌀 1031톤이 모두 판매돼 잔여 재고가 모두 소진됐다.소양강쌀은 매년 춘천 외 지역의 저가미와 가격경쟁에서 밀려 지역 내 대규모 급식업체인 대학과 대학병원 구내식당 입찰 및 납품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시는 ‘소양강쌀 소비촉진비 차액 지원사업’을 시행해 대형 소비처를 대상으로 소양강쌀을 계약 공급하는 업체에 20kg당 1만원의 차액을 지원해 쌀 수매가를 보존하도록 했다.지원사업 외에도 시는 구매업체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전기차를 소유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주유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주유소가 늘고 있습니다. 복합주유소가 늘어나는 배경과 춘천에는 몇 곳이 있는지 정리했습니다.▶강원자치도내 복합주유소 증가추세⋯정부 탄소중립 정책 영향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
인파로 북적여야 할 가을 성수기에 춘천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지역 경기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본지가 한국관광 데이터랩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이동통신 데이터로 추산한 올해 9~10월 춘천을 찾은 외부 방문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역 전체적으로 방문자 수가 3.7% 줄었을 때, 춘천지역의 타격이 훨씬 컸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대 여성 방문자가 소폭(0.5%) 늘긴 했지만, 70세 이상 여성의 방문은 28.8%나 급감했다. 지난해만 해도 70대 이상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에 소양강댐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공대위는 20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을 방문해 소양강댐 지역 상생 법제화를 위한 총선공약 반영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민주당 강원도당은 “공대위의 제안을 환영하고, 함께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며 “도당 정책 연구소인 강원해파랑연구소에 적극 제안해 총선공약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정의당 강원도당도 “좋은 제안과 건의에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향후 지역현안에 대해서
수도권 시민 10명 중 4명이 ‘춘천시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춘천시는 지난달 11일부터 2일간 서울시와 수도권 시민 1887명을 대상으로 시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 참여자 중 72.7%는 ‘춘천을 가깝게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59.3%는 출·퇴근(통학)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특히 40.9%는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50대 이상 장년층은 51.7%가량이 춘천 이주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주 시 고려 사항으로 주거 환경(39.8%)과 생활 환경(37.2%)을
춘천에서는 소양강, 의암, 삼악산 3곳에서 스카이워크가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동절기를 맞아 안전을 위해 중단되는 곳도 있고, 계속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헛걸음 치지 않도록 MS투데이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우선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연중무휴 시설로 이번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을 일주일 앞둔 15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를 기록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7도에 머무는 등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당분간 이 같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 상인들의 겨울맞이 모습과 춘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데이터산업 수도’로 거듭나겠다는 춘천시의 계획이 질척이는 사이 원주와 홍천 등 도내 다른 지자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데이터산업 선점에 나서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동면 지내리에 지을 예정인 친환경 데이터산업 집적단지 ‘K-클라우드 파크’ 조성이 당초 계획했던 2027년 12월에서 1년여 연기됐다.사업이 지연된 이유는 실시 계획과 관계기관 협의, 토지보상 절차 등 각종 행정 절차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예정이던 착공은 올해 하반기가 돼서야 삽을 떴고, 그러면서 완공 시기도 1년 미뤄졌다.K-클라우드 파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영춘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국회의원이 되려는 이유는?제가 춘천에 내려와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정치 1번지 경제 1번지로서 '자존심이 떨어졌다' '정체되었다
춘천고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창선) 봉사단이 관내 복지관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친다.국제미용예술교육연합회와 정화예술대학교 이미용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봉사는 춘천고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춘천고 출신 봉사단과 전문 미용인 등 총 30여명이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파라핀 손 관리, 메니큐어 관리, 헤어 컷 등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이후 춘천고 출신 사진작가와 정화예술대학 영상학과 교수 등 전문가의 사진 촬영 봉사도 이어진다. 봉사활동은 이달 11일부터 2024년 4월
춘천지역 공예가들이 ‘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전시를 연다. 이들은 실에 얽힌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이 되고 예술이 된 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실+이음+美’전이 3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춘천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열린다. 지난해 첫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 춘천민예총 공예협회의 두 번째 전시로 실을 소재로 한 생활 예술품들이 쓸모와 아름다움을 함께 담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다. ‘실, 길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실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실’이 인간의 탄생부터
‘2023 버스킹 시티 춘천 콘서트’가 오는 4일 오후 2시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춘천시가 2019년부터 지원한 ‘버스킹 시티, 춘천’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활동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올해는 발라드, 퓨전국악,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춘천 소속 버스커 40팀이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공지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석사천, 소양강스카이워크 등에서 200여 차례의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
경춘선을 배경으로 한 노래 ‘춘천 가는 기차’는 소양강처녀와 함께 춘천을 대표하는 노래로 가수 김현철 씨가 1989년 발표한 곡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유려한 가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조성모, 이한철, 태연 등 유명 가수들이 따라 부르기도 했는데요.춘천의 풍경을 아름다운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지만 최근 외국곡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974년 발표된 라틴 음악과 1986년 발표된 일본곡의 도입부와 진행 방식이 유사하다고 하는데요.두 노래와 춘천 가는 기차가 얼마나 비슷한지 직접 비교해 봤습니다. 독자
31일 오전 2시 15분쯤 춘천시 우두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마세라티 승용차가 인근 소양강으로 추락했다. 승용차는 가로등과 도로 구조물을 추돌하고 강에 빠졌으며,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숨졌다.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춘천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가 언제냐고 종종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제각각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데도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고르자면 바로 요맘때. 춘천의 가을이 아닐까? 유독 더운 여름과 긴 겨울 사이를 스치듯 지나가는 찰나의 시간, 춘천의 가을 여행 추천코스를 알리기 위해 우리는 ‘춘천에서 가을 탄다’라는 제목으로 수제 배지를 만들었다. 초롱문구와 협업을 통해 초롱 작가가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그리고 색칠해 만든 100% 수제 제품이다. 춘천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탈 거리’들을 리스트업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