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버스킹 시티 춘천 콘서트’가 오는 4일 오후 2시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춘천시가 2019년부터 지원한 ‘버스킹 시티, 춘천’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활동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올해는 발라드, 퓨전국악,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춘천 소속 버스커 40팀이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공지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석사천, 소양강스카이워크 등에서 200여 차례의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개월간의 버스킹 공연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3 버스킹 시티 춘천’ 우수팀으로 선정된 5개 팀에 대한 시상식과 기념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축하 공연으로 가수 변진섭과 유리상자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대표 히트곡 등을 부르며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악세사리와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 공지천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힐링하는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우천·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플래그홀딩스 기획부(050-6551-7387)로 문의하면 된다.
[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변진섭은 1980년 말 톱이었다
최 머와의 스캔들도 아쉽고
발라드 최고였지
2집 윤상노래 로라 받았다가 표절 ㅡ하튼 윤상 유희열 자우림 노래 들음 열통 터짐
좋은 노래 많았다
복도 많아 12살 띠동갑 아내 ㅡ아크로 수영선수임ㅡ와 사이도 좋고
좋은 가수였다
갑자기 1980년대말 추억이 돋는다
물가도 싸고
롯데월드생기고 6000원 자유이용권
노래 가사중 요즘 부르면 패미들에게 작살날 노래도 있었지 ㅡ냐 주관적
생각ㅡ
청바지가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ㅡㅡㅡㅡ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 그러다 맞는다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