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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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2
음주운전 사고... 너무 안타깝네요. 상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는 얼마나 억울하고, 그 20대 대학생의 소중한 목숨은 어쩔꺼냐구요. 더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해요. 그리고 주차를 제대로하면 위반 딱지를 안붙일텐데, 나 편하자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안아무인 저 사람도 참... 59세 난폭운전자까지...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운전 면허증을 발급할때 인성도 봐야될것같아요.
2. 조*배 2
춘천지혜의 숲이라는 말만 듣고는 뭐 하는지 순간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서 바꾸나.
3. 이*옥 1
체인지메이커스 긍정적 영향력을 추구한다. 좋아요
“차 없이도 행복한 여행을 만드는 게 트래빗의 지향점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춘천에서 자동차 없이도 전기자전거로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골목상권을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다.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인 ‘오픈잇’이 춘천에서 맞춤형 이동 수단 플랫폼 ‘트래빗(TRAVIT)’을 선보였다. 오픈잇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오픈라이더 등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까지 개발, 현재는 모빌리티 사업까지 확장했다.지난달 30일 공지천 의암공
배, 귤, 감, 포도, 복숭아 등 수요가 많은 과일 재배면적이 줄면서 올해도 과일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도시개발로 등으로 인해 과수원 자체가 감소해서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배(-2.2%), 복숭아(-1.6%), 단감(-1.4%), 포도(-1.2%), 감귤(-1.1%) 등의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사과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과일은 소비수요가 많은 6대 과일로 꼽힌다. 하지만, 과일 저장량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어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 자체가 부족한
이강성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장이 11일자로 취임했다.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는 11일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강성(57) 신임 본부장은 서울지역본부장 직무대리, 기획조정실장, 인사처장 등 한국국토정보공사 내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국토정보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이강성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강원지역 국토정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커피전문점과 한식 프랜차이즈가 크게 늘면서 골목상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종은 매출에서 가맹본부가 가져가는 마진의 비율도 늘어나는 등 프랜차이즈 본사와 자영업자 간 ‘기울어진 운동장’ 구조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종 전체 브랜드 수는 9934개로 1년 전보다 5.2% 증가했다. 세부 업종으로는 다양한 제과제빵(8.9%) 브랜드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은 갈수록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2년 기준 국내 외식업종 프랜차이
4·10 총선의 최종 투표율이 67.0%로 집계됐다. 2020년 21대 총선 투표율(66.2%)보다 0.8%p 높은 수치다. 춘천 투표율은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지난 총선(68.3%)보다 낮은 67.4%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최종 투표율은 67.0%로 집계됐다.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946만7042명이 참여했다. 본투표 참여자가 1564만4094명, 우편·사전투표자가 1401만7857명으로 나타났다.춘천지역 투표율은 67.4%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
오후 3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이 60.0%로 나타났다. 우편 및 관내 사전투표에 참가한 유권자 수를 합한 수치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59.3%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 오후 3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은 60.0%를 기록했다. 춘천지역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전투표한 8만213명과 이날 오후 3시까지 본투표에 참여한 6만7905명 등 14만8118명이 투표를 마쳤다. 해당 시각 춘천지역 투표율은 강원지역 평균(60.5%)을 밑돌았다.오후 3시 기준 강원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양양
낮 12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이 18.4%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18.5%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 춘천지역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16만6496명 가운데 낮 12시 기준 4만5349명이 투표를 마쳤다. 해당 시각 춘천지역 투표율은 18.4% 수준으로, 강원지역 평균(19.6%)을 밑돌았다. 사전투표·재외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낮 12시 기준 강원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고성(24.4%)이며, 철
강원도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 9일 춘천지역 시설채소와 과수농가를 방문해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저온·일조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1~3월 평균기온은 3도로 평년대비 1.3도 높았고, 강수량은 198.1㎜로 평년대비 75.6㎜ 많아 일조시간이 87시간 적게 나타났다.기술원에 따르면 시설재배 농가의 경우 일조시간이 부족하면 농작물의 생육 및 수정이 불량해지고, 병해충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돼 생산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 과수농가는 개화기 저온에 노출되면 수정과 착과가 어려워져 과일 생산량 감소로 이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국회의원 선거 중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도는 50대와 70세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전체 선거인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역대 총선 중 최고인 31.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제21대 총선(26.7%)보다 높고, 제20대 대통령선거(36.9%)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관내사전투표함은 관리관이 참관인과 함께 투표함을 봉
오전 9시 기준 춘천지역 투표율이 6.8%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6.9%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 춘천지역 전체 유권자 24만6971명 중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16만6496명 가운데 오전 9시 기준 1만6873명이 투표를 마쳤다. 해당 시각 춘천지역 투표율은 6.8% 수준으로, 강원지역 평균(7.6%)을 밑돌았다. 사전투표·재외투표 등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철원(11.2%)이며, 이어 양양
앞으로 4년간 국민을 대표해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진다. 춘천에서는 2개의 선거구에서 투표를 진행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춘천지역 유권자는 24만6971명으로, 이 중 7만9279명(32.1%)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우편 투표와 관내 사전투표에 참가한 인원을 제외한 16만6496명이 얼마나 많이 투표에 참여할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한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실시된다.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들은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거나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어선 안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 투표 유·무효 예시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다.▶투표용지 여백 작아, 기표시 주의해야투표 할 때 비례대표와 지역구 투표용지마다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아 기표할 때 2개 이상의 정당란에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한 후보자란에는 여러 번 기표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