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박*숙 2
오늘은 취임2년 담화발표한다해서 뭔가가 나올까 조금이나마 기대해봤 는데 역시나 정치에 대해서는 잘모르 는거같고 엉뚱한말만하고 피하고 마누라만 엄청감싸고 좀 모지리로보여요 본인자신은 잘하고있다고 생각하나봐 국민들이 다알고있는사실을~~
2. 노*성 2
실태조사를 통해 원상복구 조치를 해야할 듯.
3. 성*화 2
기자님의 심층있는 보도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기사다운 기사 봅니다.
춘천지역 미술인 13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2022 춘천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제막식이 24일 춘천 꿈자람물정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삭막한 도시 대신 예술이 점령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 지난 5월 처음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시민 발걸음이 닿는 곳곳을 미술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길’을 주제로 삼았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와 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가 공공예술TF를 꾸리고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월부터 지역 미술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두 협회에 속하
춘천시가 공지천 산책로의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10월 10일 전후 심은 가을꽃들이 11월 초 영하의 날씨에 대거 얼어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 늦가을에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춘천의 기온을 고려하지 않아 애꿎은 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9일 공지천 산책로. ‘퇴계천길’이라고 적힌 굴다리 주변에 산책하느라 분주한 시민들 옆으로 무수히 많은 꽃들이 심어져 있었다. 꽃들이 있는 구간은 얼핏 봐도 100m가 넘게 늘어져 있었다. 하지만 메리골드, 백일홍, 맨드라미는 죄다 시들어 있어 생생한 꽃을 찾기 어려웠다. 뿌리와 잎이 바
최근에 있었던 이태원 참사로 전 국민이 함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고 왠지 모를 허무함마저 느껴지는데요.이럴 때일수록 내 마음을 달래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겠죠.오늘은 춘천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사색 명소 세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복잡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선선한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힐링 스폿으로 떠나보세요![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포스트 코로나 스트레스 치유’ 및 ‘힐링 영화 상영’, ‘이지연 그림책 작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한 시는 오는 15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도서관 어울림 마당’을 개최한다.‘도서관 어울림 마당’은 시립도서관, 청소년도서관, 신사우도서관, 서면도서관, 남산도서관 등 5곳에서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 다독왕 시상, 마술과 전래동화 샌드아트 공연 등도 계획했다.오는 22일과 23일에는 권오준 생태동화작가와의
띠별 주간운세(2022년 9월 29~10월 5일) 쥐 – 내 몫을 잘 챙겨야 하는 시기. 남보단 자신과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삶 살 것.36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48년생 이웃보다 내 혈육이 낫다. 60년생 먹을 것은 없고 버리기엔 아깝다. 72년생 작은 이익에 집착하다 목적을 잃지 말라. 84년생 잘하지 말고 보통만. 96년생 표정 관리를 잘해야 한다. 소 – 논쟁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말은 아끼고 약속은 말이 아닌 문서로 남겨라.37년생 양쪽 사이에서 중용을 지켜라. 49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61년생 투명하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2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5일까지 시민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연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회가 잇달아 취소됐다가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다.2022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공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3대 3 농구, 인라인(슬라럼,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킹카누레이스, 풋살,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등의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큰 특징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 친화 도시 춘천에서 다양한 반려가족 행사가 열려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춘천시는 오는 24일 춘천 남이섬에서 ‘춘천시와 함께하는 반려 가족 가을 소풍’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조별 산책교육과 토크콘서트, 힐링음악회,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봉희 수의사, 서지형 강아지 트레이너 등이 참여해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에 나선다. 현악 4중주와 바이올린, 마술쇼, 7080 밴드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행사 참가비는 1만원이며, 춘천시민 반려 가족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20㎏
춘천 신동면 정족리의 한 밤농장이 가을을 맞이해 밤 줍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밤 줍기 체험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됩니다. 가족들과 함께 밤을 주우며 풍성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박지영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신동면 정족리 137-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요즘 재미 만점 밤 주우러 떠나볼까요?- 토실토실 알밤 가득~ 온 가족이 즐기는 밤 줍기 체험!- 가시 덮인 밤송이에 찔리지 않게 조심조심 줍다 보면 어느새 가득 찬 망![인터뷰-홍성영 / 춘천시 석사
춘천은 산과 강 호수로 둘러싸여 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한다. 2010년부터는 국제레저대회를 개최해 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레저조직위원회 박수현 경기팀장과 테마파크형 레저대회인 ‘레저랜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춘천레저조직위원회 소개춘천레저조직위원회는 2010년 제1회 월드레저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나 프로젝트가 끝나면 조직을 와해하거나 없애고 유산적 사업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희는 조직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1회 월드레저대회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이다. 오랜만에 겪는 분주한 연휴에 지쳤다면, 우리 동네에서 한숨 돌릴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사색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영업하는 춘천지역 카페, 책방, 바 등을 소개한다. ▶그다방 (연중무휴)북한강과 공지천을 앞에 두고 ‘물멍’하며 사색에 잠기고 싶다면 전망 좋은 카페 ‘그다방’을 추천한다. 그다방 카페는 춘천MBC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석양이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부드러운 커피 향을 느끼며 힐링하기에 좋다.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띠별 주간운세(2022년 9월 1~ 7일) 쥐 – 자유롭게 살자. 형식에 얽매여 남 눈치 보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해 보자.36년생 과거에 집착하지 말 것. 48년생 시대에 맞춰 살자. 60년생 형식에 얽매이지 말 것. 72년생 YES와 NO를 분명하게 표현할 것. 84년생 일 중독에서 벗어나 힐링 시간 갖자. 96년생 젊음은 기존 것을 혁파하는 것. 소 – 취미나 여가를 만들자.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삶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 살자.37년생 100세 시대. 열정 갖고 살자. 49년생 소일거리나 취미를 만들자. 61년생 제2의 인생
의성어·의태어로만 이루어진 연극 ‘퓨전 사랑소리나다’가 19일부터 3일간 춘천 봄내극장 무대에 오른다. 극단 벅수골의 '퓨전 사랑소리나다'는 2022 춘천연극제 두 번째 초청작이다.작품은 지난해 춘천연극제에서 코미디경연 최우수 작품상을 받아 인기를 끌면서 이번 연극제에 초청됐다.통영 극단 벅수골이 제작한 연극은 대사 없이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감정을 표현한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등 몸이 만들어내는 소리와 여러 행동을 통해 기존의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방식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한다.공연은 이성 간의 오묘한 사
춘천 강북과 강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강원도청사를 신사우동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이런 주장은 최근 민선 8기 강원도가 도청사 신축·이전 용지를 다시 결정한 후 최종 부지를 연내 확정한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라 눈길을 끌고 있다.김용갑 춘천시의원은 1일 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사우동 강원도유지에 강원도청을 이전해야 비용도 아끼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용갑 의원은 강원도가 △옛 강원도농업기술원 13만318㎡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7만9978㎡ △2군단
29일 오전 11시.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34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시민들이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시청 광장에 바닥분수가 가동되기 시작하며 물줄기가 하늘로 쏘아 올려졌다. 소식을 듣고 분수 가동을 기다리던 아이들이 신난 표정으로 하나둘씩 분수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춘천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바닥분수를 이날부터 재가동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전체면적 1840㎡인 이 광장의 바닥분수는 다양한 높이차의 물줄기를 뽐낸다. 직사, 곡사,
올가을 춘천 소양로 거리에 '길거리미술관'이 설치된다.춘천시 공공미술 TF팀이 주관하는 2022 춘천형 공공예술 제1차 포럼이 지난 22일 축제극장몸짓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은 2022 춘천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올 11월 오픈 예정인 소양로 일대 ‘길거리미술관’ 전시 작품 12점에 대한 설명과 ‘공공미술의 이해와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춘천시가 5억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길’을 주제로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회색빛 건물 대신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히
춘천시가 서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춘천'을 알린다.시는 오는 29부터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2 한강 페스티벌 한강빌리지에 참가해 춘천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이벤트는 한강수계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축제와 행사, 특산물,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행사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반려견 관련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춘천의 모든 것을 알릴 예정이다.홍보 부스는 '댕댕트립 in 춘천'을 타이틀로 강아지숲, 강촌 레일파크 등 춘천 내 반려견 관광지를
양양 바다의 청량함이 춘천에 상륙했다.현대인들에게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종일 일을 하다가 꽉 막힌 퇴근길에 갇혀 저녁 늦게나 집에 도착하는 일은 다반사일 것이다.올해로 4년째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무하 작가는 2년 전 쳇바퀴 같은 도시 생활에 갑갑함을 느껴 아내와 함께 여행으로 찾았던 강원도 양양으로 이주를 결심했다.깨끗한 자연의 공기와 푸릇한 산, 그리고 시원한 바다에 이끌려 다소 충동적으로 내린 결정이었다.양양에서의 일상을 시원한 색채로 담아낸 무하 작가의 개인전 ‘Space of Yangyang’가 오는 31
2022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는 ‘마음’, ‘감정’ 등 개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심리를 어루만지는 아이템을 선보인 MZ세대 창업기업이 눈에 띄었다.특히 환경을 생각한 슬라임, 동물의 스트레스 정도를 살펴보는 기술 등 자연과 동행하려는 시도도 주목을 받았다. ▶촉감 놀이로 심리 안정, 비누로 만든 슬라임친환경 소재 슬라임(slime)과 클레이(clay)를 만드는 느티바이오(대표 손지민)는 자녀와 함께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느티바이오의 '에버플레이 슬라임'은 창의력 발달에 좋은 안전한 놀이 도구로 인정받았기
코로나19의 답답함을 털어내고 빠른 일상회복이 필요한 시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일상을 더욱 활력 있고 다채롭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무엇을 해야 할지,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 여기를 주목해 보자. MS투데이 기자가 춘천의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대신 경험해보고 소개하는 문화생활 고수되기 프로젝트 ‘레벨업!’ 한 취업 플랫폼이 진행한 주4일제 관련 설문조사에서 '언제 쉬는 것이 좋냐'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수요일'을 꼽았다. 주 중반에 한번 쉬고 출근하면 체력 저하가 적고, 워라밸을 즐기기에 좋다는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