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인플루엔자(독감)로 의심되는 환자 수가 1주일새 20% 감소했다.유행이 이달 초 정점을 찍은 뒤 2주째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의심환자 수가 여전히 유행기준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이어서 주의가 요망된다.30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12월 17~23일(올해 51주)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천분율)는 43.3명으로 직전주(54.1명)보다 20.0% 적었다.의사환자 수는 올해 49주(12월 3~9일) 61.3명으로 치솟은 뒤 50주와 51주 연속으로 감소했다.
이달 들어 전국에서 빈대 발생 건수가 조금씩 늘고 있다.발생 장소로 보면 가정이 고시원 같은 다중이용시설들을 제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30일 질병관리청 등 정부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달 18∼24일 지방자치단체 등에는 총 73건의 빈대 신고가 들어왔다.이 가운데 실제 빈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건은 47건이다.질병청 통계 사이트를 보면 전국 빈대 발생 건수는 11월 13∼19일에 55건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11월 27∼12월 3일에 28건까지 줄었으나, 이후 33건, 46건, 47건으로 매주 조금씩 늘고 있다.정부는 종전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취임 인사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해 20분간 상견례를 했다.이날 만남은 법무부 장관으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국회에서 보고했던 한 비대위원장과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는 이 대표가 각각 여야 대표 자격으로 만난 것이어서 이목을 끌었다. 한 위원장은 취임 후 이 대표에 대해 '중대 범죄 혐의자', '검사를 사칭한 분'이라며 날을 세워왔다.한 위원장이 오후 국회 본청 민주당 대표실을 찾아가 이뤄진 회동은 일단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됐다.이 대표가 "악수나 한번 할까요? 사진 먼저
내년부터 3년 이상 꾸준히 우수한 실적을 낸 공무원은 최대 50%의 추가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근무 경력이 1년 이상이라면 특별 승급도 가능해진다.인사혁신처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내년 '인사 평가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우선 내년부터 공무원에 대해 3년 이상 장기 성과 평가 체계가 마련된다.기존 공무원 성과 평가는 1년 단위로만 이뤄졌는데, 앞으로는 3년 이상 연속으로 우수한 실적을 낸 공무원에게 최대 50%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가령 작년과 올해 성과급 평가에서 최상위등급(S등급)을 받은 6급 주무관이 내년
최근 3년간 국회의원들이 거래한 가상자산(코인) 규모가 6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의원 10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고도 제대로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수억원대 암호화폐 보유 논란을 계기로 국회의원의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21대 국회 임기 개시일인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간 가상자산 거래 내역 자료를 확보, 분석한 결과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국회의원 298명 중 가
올해 소비자물가가 3%대 중반 오름세를 보이며 고물가 흐름을 이어갔다.올해 마지막 달 물가상승률은 3.2%로 전월(3.3%)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지수는 111.59(2020년=100)로 작년보다 3.6% 올랐다.지난해(5.1%)보다는 둔화했지만, 2021년(2.5%)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2016∼2018년 연속 1%대, 2019년 0.4% 등이었다.전기·가스·수도 물가는 전기료와 도시가스 등의 가격 인상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법안 2건이 28일 국회를 통과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들 법안이 정부로 이송되는 대로 즉각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방침이라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밝혔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따라 자동 상정된 이들 2개 법안을 의결했다.이들 법안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야당의 강행 처리에 항의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보건의료데이터), 충북(첨단재생바이오), 전남(에너지 신산업)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글로벌 혁신 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 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도록 조성하는 특구로 명시적인 제한·금지 사항 외에는 모든 실증이 허용되는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국내에서 처음 적용된다.후보지들은 선정 분야별 네거티브 실증 특례를 위한 법령 규제 목록 작성,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지역특구법에 따른 규제
정부가 2024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 인원을 5751명으로 확정했다. 올해보다 645명(10%) 감소한 인원으로, 8년 만에 6000명 아래로 떨어졌다.인사혁신처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공채 선발 규모를 공개했다.직급별로 보면 9급 4749명, 7급 654명, 5급 공채 305명, 외교관 후보자 43명가 선발된다. 5급은 전년과 동일하지만 9급 공무원 선발 규모가 축소됐다.국가공무원 공채 선발 인원이 5000명대로 줄어든 것은 2016년(5372명) 이후 8년 만이다.선발 인원은 꾸준히 늘어 2021년 6825명으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국방부가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데 대해 "현실에도, 국제법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는 얘기"라고 지적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며 "독도는 명백한, 그냥 대한민국 영토"라고 강조했다.이어 "즉각 바로잡아야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국방부는 이달 말 전군에 배포할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 문제 등 영토분쟁도 진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구를 기재했
전통시장에서 고령 상인에게 어린이용 장난감 지폐를 낸 뒤 물건과 거스름돈을 챙긴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 27일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청주시 상당구의 전통시장에서 노점상 70대 여성 B씨에게 2000원 상당의 된장을 구매한 뒤 5만 원짜리 장난감 지폐를 지급, 4만8000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당일 가짜 돈을 받았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 이후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지난 16일 대전 유성에서 그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금융권 관계자는 "오늘 오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태영건설도 금융권을 통해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공시를 통해 워크아웃 신청 사실을 밝혔다.태영건설은 "다각도의 자구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으로부터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상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통보받았으며 이에 따라 워크아웃, 즉 기촉법 따른 금융채권자협의회의 공동관리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이어 "하루빨리 정상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료들의 발길이 27일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고인의 빈소는 이날 오후 3시께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아내 전혜진이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를 비롯한 유족과 소속사 직원 등이 취재진의 입장을 제한하고 조문객을 맞는 중이다.영화 '킹메이커'에서 호흡을 맞춘 설경구와 고인의 유작 중 한 편인 '행복의 나라로'에 출연한 유재명, 조정석이 빈소를 방문했다. 조정석은 장례식장을 나오면서도 믿기지 않는 듯 연신 눈물을 쏟았다.영화 '끝까지 간다'
배우 고(故) 이선균(48)씨를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지 않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공갈 등 혐의를 받는 A(28·여)씨의 구인장을 집행했다.앞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는 전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 별다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돌연 불출석했다.경찰은 A씨가 법원에 나타나지 않자 소재 확인에 나섰고, 앞서 사전 구속영장 청구와 함께 발부된 구인장을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가 강제 구인된 장
27일 세상을 등진 배우 이선균(48)은 20대 때 무명 시절을 거쳐 30대 들어 빛을 보다가 40대에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었다.특히 올해는 그가 주연한 영화 2편이 동시에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20여년의 배우 인생 정점에 올라선 해여서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1975년생인 이선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해 1999년 비쥬의 '괜찮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을 통해 방송에도 데뷔했지만, 이후 오랜 시간 단역·조연을 전전했다. MBC
세계적인 겨울 축제 화천산천어축제에 산타의 고장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진짜 산타'가 찾아온다.27일 화천군에 따르면 산천어축제 기간인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화천을 찾는다.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6일 개막해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핀란드 산타의 산천어축제장 방문은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에 이어 4년 만이다. 산타는 12일 오전 10시 화천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고, 오후 2시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아이들과 파크골프를 즐길 예정이다. 13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검사를 그렇게 싫어하면서 왜 검사도 아니고 검사 사칭한 분을 절대존엄으로 모시는지 묻고 싶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다.이 대표가 변호사 시절이던 2002년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당시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기소돼 150만원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거론해 공격한 것이다. 이 대표는 2018년 이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서 위증해달라고 교사한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다.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간 나는 일방적으로 민주당의 질문을 받아왔는데, 오늘은 (민주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배우 이선균(48)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12분쯤 ‘남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10시 30분쯤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이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량 안의 이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씨는 앞서 지난 10월부터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서울 노원구에서 국민의힘 탈당 및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연다.이 전 대표는 이날 노원구 상계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 후 신당 창당 등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워 내년 1월 초·중순께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날 기자회견에 이 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천아인'(천하람·허은아·이기인)'은 함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애초 이 전 대표 측근 그룹은 김용태 전 최고위원을 포함해 '천아용인'으로 불렸으나, 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승리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한 위원장은 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선민후사(先民後私)를 실천하겠다"며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오직 동료 시민, 이 나라의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지만, 내가 그 승리의 과실을 가져가지는 않겠다"며 "여기 계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