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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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 3
참 늦은 시간까지 애쓰네요. ㅉㅉㅉ 너무도 한심 스러워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2. 이*빈 2
정신까지 건강하고 예쁜 크루네요 응원합니다 춘천을 넘어서서 우리나라 러닝 크루가 다같이 꾸런꾸런에 동참하기를
3. 박*신 1
요즘도로에는.경운기.등.농기계가.다니고.잇슴니다 특히.야간에는.우리모두.조심해야지요
‘선별진료소도, 병원도 온종일 북새통이었다.’지난 14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 성심병원 선별진료소는 유전자 증폭(PCR)과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었다.이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MS투데이 기자도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에 합류했다.곧 의료진이 다가와 무슨 이유로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 건지 물었다. 기자가 밀접접촉자라고 설명하자 은행에서 나눠주는 것과 비슷한 번호표를 손에 쥐여줬다. 뒤이어 한 사람이 긴 행렬 안으로 들어왔다.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서 진단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했다. 번호표를 주려던 의료
주민들 반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정부가 이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제2차관 주재로 2022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대상 사업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를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춘천시는 2019년 민간사업으로 제안된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을 지난해 한국개발연구
강원지역 청소년들이 이른바 ’조건 만남’으로 불리는 불법 성매매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 지역 사회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본지가 강원아동·청소년인권지원센터에 확인한 결과, 지난해 5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36일 간 경찰, 학교, 전문기관 등에서 인계받은 강원지역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은 3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 법률 등의 지원도 415회 이뤄졌다.피해자 가운데 2명은 정신장애가 있었으며, 남자 청소년도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절반 이상(51.6%)이 17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면서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도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춘천과 강원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다. 이번 대선 결과 춘천 전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압도한 만큼 국민의힘의 우세가 예견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지역 대선 최종 개표 결과 윤 당선인은 9만4926표(50.8%), 이 후보는 8만2376표(44.1%)를 받았다.과반이 넘는 득표율뿐만 아니라 관내 25개 읍·면·동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오는
‘자연과 심상을 그리는 작가’ 이잠미(본명 이선미) 서양화가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63세.지난 2020년 10월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병세가 호전되지 않은 채 1년 반 동안의 투병 시간을 보냈다. 발병 당시 춘천 ‘갤러리동무’에서 그의 12번째 개인전 ‘세상에 없는 풍경 Ⅳ’를 앞두고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2020년 초 서울과 화천에서 계획했던 전시가 코로나19로 연이어 취소된 뒤 이 작가가 오랜만에 전한 오프라인 전시 소식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쾌유를 비는 관람객들의 염원으로 작가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면서 5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대선 강원도 필승 선대위(강원선대위) 해단식을 진행했다.국민의힘 강원선대위는 14일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도당위원장, 김진태 춘천갑 당협위원장, 진민식·진우엽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핵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허찬영 기자 hcy1113@mstoday.co.kr]
춘천의 한 중학교 운동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불법찬조금을 모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14일 성명을 내고, 춘천의 A 중학교 운동부가 소속 학생 학부모들에게 개인별로 60~70만 원의 회비 납부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학교체육진흥법 제11조 5항에 따라 학부모의 수익자부담 경비는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학교 회계에 편입시켜 운영해야 하지만, 개인 통장으로 받아 운영비 일부를 충당해왔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진상 조사와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매년 관행처럼 이어져
춘천시가 이르면 4월 중순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생활 지원비 총 96억원을 지원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1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방안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확진자 수가 정점에서 내려오는 시기, 시민의 일상 회복을 빠르게 앞당기고자 제1차 추경예산안에 총 450억4000만원을 반영했다”며 “우선 300억원을 편성해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어
속보=춘천의 한 교회 미성년자 신도 자매를 상습적으로 추행(본지 지난해 3월 12일자 보도)한 혐의를 받는 70대 목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 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1)씨가 낸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춘천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인 A씨는 지난 2008년 B(당시 17세)양을 사무실로 불러 유사성행위를 강요하고, 비슷한 시기 B양의 동생 C(당시 14세)양도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이 수면 위로
“이웃 주민이 다급하게 초인종을 누르길래 나가봤더니 아파트에 불이 났다고 했습니다. 남편과 아이의 손을 잡고,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화재경보기가 울렸다고 하는데 소리가 작았는지 듣지 못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22분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아파트 주민 윤모(27‧여)씨는 “불이 났다고 알려준 이웃이 아니었으면 빠르게 대피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마음을 쓸어내렸다. 주민 김모씨도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김씨
춘천 전역이 1000대에 육박하는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은 매달 들어오는데, 정작 춘천시엔 이를 관리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지난해 12월 16일 기준)는 3곳이며, 전체 운영 대수의 경우 955대에 달한다. 이어 지난 2월 신규업체가 추가되면서 현재 4곳 업체가 운영되고 있지만, 정확한 운영 대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문제는 공유 전동킥보드가 전용 주차공간이 없는 프리 플로팅(Free Floating)이라는 자유 거치 방식으
춘천시 후평동에 사는 독자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를 보고, 문득 춘천에 공중전화 부스가 설치된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해졌다며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250여대 설치···114전화 번호 안내서 검색춘천 전역에 설치된 공중전화는 모두 250여대입니다.공중전화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