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철 2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있네요.
2. 박*주 2
테스 오빠~!!! 세상이 왜 이래요 미친 세상 어지럽네요 대통 때문 아닌거는 확실해요~!!!
3. 이*정 2
인사관계없이 하다간 윤한테 또 짤림ㅋ
정부가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지역수가'를 도입한다.지역 의료를 강화하고자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빅5' 병원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말한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지역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역수가'를 도입할 계획이다.정부는 분만 분야에 올해부터 지역수가를 적용하고 있다.산부인과 전문의가 상근하고, 분만실이 있는 모든 의
▶백두산이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될 전망이다.14일 정부 관계자 설명과 유네스코 자료를 종합하면 13~27일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는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하는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인증을 앞둔 후보지엔 중국 창바이산(長白山)이 포함돼있다.창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지칭하는 이름이다.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들은 작년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 권고' 결정이 내려진 곳이다.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가 권고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집행이사회에서 그대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장비를 엄격히 통제하라는 미국의 압박이 갈수록 커지면서 한국 정부가 미국 주도의 대(對)중국 수출통제에 어느 정도로 보조를 맞춰야 할지를 검토하고 있다.한미관계 등을 고려하면 미국의 요청을 마냥 뿌리치기 쉽지 않지만, 한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라 정부의 고민이 깊은 형국이다.12일(현지시간)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은 지난 2022년 10월 자국 기업이 중국에 첨단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장비를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규제를 발표한 이후 동맹에도 비슷한 수준의 수출통제를 도입하라고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전남 담양군 벤치마킹에 나섰다.춘천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담양, 고흥, 나주를 돌며 고향사랑기부제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 방안과 답례품, 기금 관리 방법을 참고해 운영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담양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22억4000만원을 모금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나주시의 경우 10억6700만원이 모여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춘천시는 지난해 3612명이 참여해 3억9000만원을
지난달 28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총 31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들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늘봄학교 운영과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통합) 모델을 제시하였다. 어르신이 많은 지역은 마을형 아이 키움터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영유아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하는 모델을 담았다. “노인정 옆 유아원”이 그려지고,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실감 난다.그러다 문득 ‘누구를 위한 유보통합인가’ 내지 ‘유보통합의 궁극적 정책목표는 과연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하게 된다. 교육부와
“항상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익명의 기부자가 10년째 강원 원주소방서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12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소방서에 기름때가 잔뜩 묻은 상자 하나가 전달됐다.상자에는 ‘항상 불 속으로 뛰어드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힘내세요’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응원 문구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상자 내부에는 1000원, 5000원, 1만원권 등 총 400만원에 달하는 지폐가 담겨있었다. 기부금을 전달한 이는 강원자치도 원주에서 풀빵 노점을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다 문득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나라보다 하와이를 가는 사람이 많은 일본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지 않을까?' 많은 해외 항공 사이트를 찾아본 결과 일본 오사카에서 하와이 호놀룰루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을 10만원대로 구했고, 그렇게 인천에서 오사카로 간 후 다시 호놀룰루로 이어지는 하와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왕복 30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도대체 왜 일본에서 하와이를 가는 것이 저렴할까? 하와이에 도착한 후 호놀룰루 시내를 걸으면서 빼곡히 들어선 스시, 라멘집들과 거리 곳곳에서 들리는
길을 걷다 보면 과장없이 말 그대로 한자리 건너 하나씩 편의점 간판들이 불밝히고 있다. 이 많은 점포들이 다 어떻게 먹고 살까? ‘편의점 사장님들 파이팅!’이라고 외쳐주고 싶을 정도이다. 그러나 편의점 사장님들 걱정하고 나면 두자리 건너 하나씩 자리잡은 치킨집 사장님, 김밥집 사장님 등등 걱정은 끝도 없이 이어진다. 응원해야 할 사장님 목록에 빠져서는 안되는 업종이 또하나 있다. 카페다. 춘천에 편의점이 많을까? 카페가 더 많을까?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3년 12월 현재 춘천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은 354개이고 카페는 6
"책 읽는 너희가 있어서 이 지구가, 우리 미래가 너무 든든해!"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어요.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춘천에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책 1권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책방이 있다. 어른들이 미리 책값을 지불하고 책방에 방문한 청소년이 원하는 책을 선물처럼 받을 수 있는 일명 '미리내 책방'이다.2022년부터 누군가가 계산한 음료를 청소년이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한 ‘맡겨놓은 카페’의 확장 버전으로, 그 안에는 지역사회 어른들이 청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담겨 있다. 춘천
강원대학교는 이승환 목재과학전공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 교수는 목재과학 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제조·이용, 리그노셀룰로오스 바이오에너지 변환연구 등에서의 활약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우수 연구자’ 산림 분야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 교수는 현재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학기 강원 농어촌유학 참여 학생이 140명으로 지난해(33명) 대비 4배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농어촌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학부모가 자연과 생태교육환경에 특화된 강원지역의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정착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2학기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강원교육청에 따르면 참여자 140명 가운데 113명은 신규로, 27명은 지난해 유학 생활에 만족해 연장 신청했다. 지역별로 서울 87명, 경기 36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 학생이 대다수를 차지했다.도교육청은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부 공동 명의와 단독 명의의 장단점, 절세 혜택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Q. '공동 명의'란?'공동 명의'는 부동산이나 주택과 같이 분리하기 어려운 하나의 부동산을 부부나 가족 등 2명 이상이 지분을 같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공동 명의로 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데요. 공동 명의에 따른 취득세는 말 그대로 집을 살 때 내는
원하는 초등학생은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가 이달 전국 2천700여개 초등학교에서 시행된다.정부는 늘봄학교가 저출생의 주요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그러나 교원 사이에선 늘봄학교 업무가 전가돼 교육활동이 지장을 받을 수 있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당장 이달 시행이지만, 일부 시도의 참여율이 저조해 당장 학부모들이 정책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없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3일 교
전력·가스 공급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책임지는 양대 에너지 공기업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부채가 합산 250조원에 육박하면서 작년 이자 비용만 역대 최대인 6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후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지만, 2021∼2023년 두 회사가 원가 밑으로 전기·가스를 공급해 대규모 손실이 누적된 결과다.3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한전과 가스공사의 부채를 더하면 249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이 중 한전 부채는 202조4천억원으로 전년의 192조8천억원보다 9조6천억원 증가하면서 200조원을 넘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일본어와 영어로 "여러분께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린다"며 "일본 여성과 결혼해 새 인생을 살게 됐다"고 썼다. 장난스럽게 반려견 데코핀의 얼굴을 결혼 발표 글에 담기도 했다.일본어로는 "새로운 팀과 새로운 환경에서 새 출발 한다. 두 사람(한 마리도·반려견 데코핀을 칭함)이 힘을 합해 서로를 응원하고, 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자
▶세계적 권위의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떡볶이·찌개 등 한식 관련 단어가 대거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발간하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의 한국어 컨설턴트인 조지은 교수는 27일(현지시간) 영어권에서 한식 관련 단어 사용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달고나'와 한국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려진 '떡볶이'·'찌개' 등도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도 한국 음식 단어들이 줄줄이 들어갈 것 같다"며 "영국 초·중·고생들도 한국 문화에 관해 얘
춘천 사농동에 있는 고구마섬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춘천시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다.지난 20일 오후 춘천 고구마섬. 언제부터 자리 잡고 있었는지 모를 캠핑카와 텐트가 눈에 띄었다. 가장 경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는 오랫동안 방치된 듯 보였다. 캠핑카의 문은 닫혔고, 텐트는 케이블타이로 잠겨 있었다.캠핑카와 텐트 주변은 쓰레기로 가득했다. 캠핑 후 남은 쓰레기부터 낚시용품, 먹다 남은 배달음식과 폐타이어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동부시장 입구. 소박하지만, 예술 감각이 넘쳐나는 가게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 최근에는 ‘화덕피자 맛집’으로 변신을 시도한 ‘비비(BB)’ 카페다.비비는 캐나다에서 오랜 기간 살다 고향으로 돌아온 손줄리아(61)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다. 카페 안팎은 미대 출신인 손 대표 부부가 직접 그린 작품으로 꾸며져 있다.2
춘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을 위한 방안이 춘천시의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는 22일 열린 본회의에서 ‘춘천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관내 경계선 지능 아동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적 지원을 시작한다.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인에는 속하지 않지만 지능 지수(IQ)가 70~80 정도로 평균보다 낮은 지적 능력을 지닌 이들을 일컫는다. 또래보다 정신연령이 낮고 학습능력, 어휘력, 인지능력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시는 관내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이 약 7000명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초중고의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이건실 회장이 올해 첫 ‘나눔리더’에 가입하고 23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나눔리더’는 사회의 희망을 밝히기 위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뜻하며,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나 약정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건실 회장은 “모두 함께 나누는 해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유계식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소중한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