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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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의료 정상화 마중물~ 바른 마음의 의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전공의들의 빠른 북귀 기대할게요
2. 이*숙 2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이 살아있는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의사들 비난만 하지말고 서로 협상해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환자 버리고 떠났던 시간에 끝까지 현장을 지켜준 교수님들 참 의료인이지요 고생 하셨어요
3. 성*화 2
예전에 중도에는 배타고 들어갔어요. 낭만이었죠.. 들어가면 배시간 맞추어 나와야 되니 하루 휴양지였는데 지금은 개발이다 뭐다 해놓고 춘천시민 놀러갈 자리를 죄다 없애버렸어요. 개벌보다 예전으로 돌려 놓으시는게 춘천시민의 휴양지가 되지 않을까요.
춘천시가 ‘자율형 공립고’ 지정 도전에 나선 춘천고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고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춘천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지정에 협력하기로 했다.자율형 공립고는 교육과정, 교원 인사, 학사 일정 등을 학교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등 지방정부가 육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립 학교다. 지정되면 해당 학교에 정부와 교육청 지원금이 늘어나고 일반계 고교보다 자율적으로 운영된다.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춘천고를 비롯해 원주고, 영월 상동고 등이 자율형 공립고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번영회는 6일 효자동에 있던 사무실을 교동(팔호광장)으로 확장 이전하는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정준화 강원자치도 시군번영회연합회 회장 등과 번영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전 개소 축하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위한 응원도 펼쳤다.이승호 춘천시번영회장은 “지난 1927년 창립된 춘천시번영회는 앞으로도 수부도시 춘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강원에서만 강릉, 원주, 철원 등 다수의 지자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선정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접수한다. 모든 요소가 춘천이 최적지임을 가리키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시는 공모 마지막 날인 8일 유치제안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대한체육회 건립추진단을 방문한 시는 지난달 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도 마쳤다.이번 공모는 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춘천 연장이 확정되면서 이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B 노선 연장이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B 노선 연장이 계획에 반영되면 춘천시가 부담하는 비용이 크게 줄어드는 반면, 실패할 경우 민간투자를 유치해야 하는 등 부담이 작지 않을 전망이다.춘천시는 춘천시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GTX-B 춘천 연장안과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에 춘천 연장안을 포함시킬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앞서 세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나선다.춘천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0만명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시의원과 관광 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선포식에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 등 4개 분야로 나눠 관광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춘천시 출연기관인 춘천지혜의숲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춘천지혜의숲은 1일 춘천 동면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활동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285억원을 투입해 686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67억원 늘어났으며 참여자도 700여명 증가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춘천역까지 연장되도록 결정됐습니다.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며, 개통은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GTX-B 노선이 춘천까지 연장되면서 춘천도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춘천 시민들도 GTX-B 노선 연장을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2024 지방시대엑스포’ 후보지 심사위원단이 현장 실사를 위해 춘천을 찾았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자로 구성된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후보지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3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부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백창석 부시장 등 춘천시 관계자들도 함께했다.현장을 둘러본 지방시대위는 시 관계자들과 지방시대엑스포 개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출범 1주년을 맞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춘천이 개최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온
기업도시개발 특별법(기업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기업혁신파크 지역 선정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안에 최종 선정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국회는 2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기업혁신파크 지정에 필요한 ‘기업도시법’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존 기업도시에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새롭게 적용된 사업이다. 앵커(선도) 기업 주도의 상업, 산업, 연구 복합 혁신 공간을 조성한다. 도내 유일한 기업도시는 원주시로 2004년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2019년 완공됐다. 개정안에는 기존 100만㎡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에서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춘천시에 따르면 26일 육동한 시장과 시 공무원 100여명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를 찾아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이들은 대회가 열리는 각종 행사장을 방문하고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김진호 의장을 비롯한 춘천시의원들도 같은 날 행사에 참석해 스피드스케이트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은 ″현장 견학을 통해 행사 관계자들과 대회 진행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회 개최
춘천시가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0건 이하로 줄여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세 분이 허망하게 희생된 참변이 있었다”며 “춘천시 교통안전 실천 계획을 제시하고 춘천을 전국 제1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실천계획에는 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이들 기관과 협력해 2026년까지 보행자 교통사고를 20% 줄여 200건 이하로 감축시키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춘천역까지 연장된다. 연장 구간은 기존 인천대입구~마석역에서 가평역과 춘천역까지 이어지며 추가로 연장되는 길이는 55.7km다. 기존 확정된 구간은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며, 이후 춘천까지 연장한다. 개통은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B·C 노선을 예정대로 착공·개통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방문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만든 과정과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비법을 전수했다.춘천시는 1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순천만 성공 신화, 춘천 정원의 미래를 말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춘천시의원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육동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1000만명이 방문한 걸 보며 춘천도 저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세계적 작품이 된 순천만에 대해 배워 우리도 정원 조성의 첫 삽을
춘천시민의 생활경제를 책임질 슈퍼앱으로 진화한 ‘우동착’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MS홀딩스는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는 MS홀딩스가 개발한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우동착’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동착은 카페‧맛집 할인 서비스에 주문, 결제, 예
MS홀딩스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도약하는 우동착 플랫폼 론칭 쇼케이스를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개최했습니다. 상생의 약속 새로운 출발 '우동착'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소상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4만명의 춘천시민 회원과 800여 소상공인이 모여 다양한 기회와 더 큰 혜택을 만들고 지역 경제 생태계를 강화해나갈 우동착 플랫폼 론칭 쇼케이스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10일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등 정부중점추진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교육도시 조성과 교육 현안 추진에 협력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운영기획서와 전략 수립에도 힘을 합친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각분야 별 교육 과제 구체화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춘천 추진단’을 구성해 3회에 걸쳐 춘천형 교육 모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시는 현재 교육발전특구공모 운영기획서 초안을 작성해 도에 송부했다
춘천시가 창업 육성 전담조직을 만들어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한다.춘천시는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총 21개 사업에 예산 52억9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예산 50.억8000만원보다 2억1000만원(4.1%) 더 늘어난 규모다.주요 추진사업은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운영 ▲중소기업육성자금(창업자금)지원 ▲창업중심대학·창업보육센터 지원 ▲춘천창업엑스포 개최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 ▲춘천시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운영 등이다.체계적 창업 육성을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춘천시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도시 춘천 조성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과 관련해 협력한다.신경호 강원교육청 교육감은 “춘천시와 함께 글로벌·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최고의 교육도시 춘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춘천시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다.올해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시는 ‘지자체-시’(75개) 유형의 평균 83.55점보다 9.91점 높은 93.46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총점은 지난해(84.95점) 대비 8.51점 상승했으며, 등급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대형 사업에 대한 유치 여부가 올해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현재 공모를 추진 중인 사업은 △기업혁신파크 조성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이다.이들 사업 모두 정부 주도 아래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시는 이런 대규모 사업을 유치해 도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는 제2의 ‘기업도시’다. 시는 남산면 광판리 일대 368만㎡ 부지에 정밀의료와 바이오, 정보기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