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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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주*용 3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3. 박*식 3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지방의원이 징계를 받거나 구속되면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조례가 전국 지방의회에서 속속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같은 조례 제정에 나섰다.정의당 윤민섭(효자2동·석사동) 춘천시의원은 내달 1일 춘천시의회 제325회 정례회에서 ‘춘천시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징계·구속에도 의정비 받았던 지방의원, 이젠 바뀌나?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춘천시의원이 징계를 받거나 구속이 되면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게 골자다.그동안 지방의원이 출석정지 징계를 받아도 의정 활동비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춘천을)' 선거구에서는 후보군의 조기 출마 의지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거대 선거구인 만큼 '춘천갑' 선거구에 비해 많은 후보군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한기호 의원과 함께 이민찬 강원도 정책특별보좌관이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사실상 출사표를 던졌다.관전 포인트는 한 의원은 4선 성공 가능성과 10여년만의 진보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 등이다.먼저 한
강원도와 춘천시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행안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지난해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에 대한 ‘재난관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강원도는 지자체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도는 41개 평가지표 중 38개(92.7%)가 우수지표로 선정되는 등 재난 안전 대비에 철저한 준비와 대응 역량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는다.도는 지난해 평가 결과 '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20여 일 앞두고 강원지역 진보 단체들이 “자본과 개발이 아닌 생명과 인권, 평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비전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주의와 민생, 사회 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연석회의'는 19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과 기업 활동의 자유에 초점에 맞춰진 현재의 특별법 개정안 입법을 중단하고 미래 비전부터 다시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특별법 개정안은) 오로지 개발의 자유와 권한의 확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의 춘천 연장을 촉구했다. GTX-B노선이 연장되면 춘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노용호(춘천갑 당협위원장·비례), 최춘식(경기 포천·가평) 국회의원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B 춘천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우선 반영하라고 요구했다.노 의원은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을 위한 노선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필요한 국비 예산 반영과 설계‧착공 등 일련의 과정을 신속
강원도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춘천갑' 선거구의 내년 총선 구도는 인물론보다는 보수와 진보의 진영 싸움이 펼쳐질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여야 거대 정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총선 심판론'을 내세우며 화력을 모으고 있다.'춘천갑' 선거구는 전통적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최근 젊은 층의 정치 참여와 타지 인구 유입 등의 비중이 늘면서 정당 쏠림 현상은 줄었다.최근 MS투데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춘천시민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여야 대립 악화로 강원도가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도는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5월 임시국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그러나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법안 심사를 해야 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파행되며 향후 일정에 변수가 생겼다.국회 행안위는 지난 16일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진행 도중 여야는 장제원 위원장의 의사 진행 방식을 놓고 격한 공방을 벌였다.이날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장 위원장이 박찬진 중앙선
민선 8기 출범 1년을 앞두고 춘천시와 강원도를 책임지는 각 수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먼저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과 만나 소통·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는 등 사업을 진행하며서 항상 신중히 처리한다. 그렇다 보니 시민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사업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 예로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이 있다. 육 시장은 해당 개편안을 취임 후 9개월 만에 내놓았고 발표 당시 본인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인정했다. 오랜 시간이 걸려 개편안을 내놓았지만, MS투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올해 강원도의 예산 규모가 전국 평균 증가율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올해 총예산 규모는 305조4000억원으로 지난해(288조3000억원)보다 17조1000억원(5.9%) 늘어났다. 이는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교부세의 증가가 지방재정 규모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이 중 전국 시·도 예산 총액은 215조5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조4976억원(5.1%)이 늘어났다. 다만 인상률 자체는 전년 평균 인상률인 9.7%보다 4.6%p 낮았다.행안부는 인상률이
춘천시민 절반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지지 이유에 대해서는 '모름'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는 부정평가 중 '모름'과 비교해 8.5%p 차이를 보였다.MS투데이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8%로 각각 집계됐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이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만족'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육동한 춘천시장 평가에서 부정적으로 답한 응답자의 불만족도(37.9%)와 전체 불만족도(24.4%)는 오차범위(±4.4%p) 밖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11.9%, '어느 정도 만족한다'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절반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긍정 평가 시민 10명 중 3명은 '모름'과 '응답거절'로 답했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8%로 각각 집계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4.4%, '모름·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