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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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주*용 3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3. 박*식 3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춘천시 청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오던 ‘춘천시 청년청’이 출범 3년 만에 존폐 위기에 놓였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내년도 청년청 운영비를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권희영 의원은 “청년청 분과토론회 등을 체험한 적이 있다. 당시 100여 명이 모여 열심히 토론했는데 청년 참가자들이 저조하다는 것은 잘못된 의견”이라며 “취지가 좋고 청년 거버넌스 정책 참여사업 등 청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토론, 포럼 등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예산안 전액 삭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이어 “시와 춘천시 청년 정책네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가 이달 말 신청사 부지 최종 선정을 앞둔 가운데 현 청사 부지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김희철(춘천2·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9일 강원도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 도정은 바로 이 자리, 봉의산 자락에서 이어져가야만 한다”며 “628년만에 도명이 바뀌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곳은 현재의 봉의산 자락”이라고 주장했다.현 도청사는 지난 2017년 진행된 내진성능 평가에서 최하위 판정을 받는 등 신축 필요성이
민선 2기 춘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진표가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이강균 전 춘천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임종화 춘천시역도연맹회장은 지난 1일 춘천시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 전 사무국장은 ”체육회장은 지역 스포츠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실무·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계의 현안을 조정·해결하면서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가진 전문인이 돼야 한다”며 “다년간 사무국장으로서 춘천시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시 체육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엘리트·생활체육 기반을 강화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공석인 사고 당협위원회 66곳의 조직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국민의힘 조강특위는 지난 5~6월 사고 당협위원장 공모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으로 당내 상황이 어수선해지며 당협위원장 선출이 미뤄졌지만, 이번 달부터 사고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춘천갑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하는 면접에 참여해 개인별 심사를 받았다. 춘천갑 당협에는 기존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강대규·김혜란 변호사가 지원한
강원도 신청사 부지 최종 확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끊임없이 논의됐던 신청사 부지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주목할 점은 도청사 이전 사업이 유치전에 이어 ‘행정 신도시’ 건설 수준으로 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는 지난달 30일 제4차 회의와 함께 후보지 현지실사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봉의동 현 도청사 부지를 제외한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면 노루목저수지 일원, 다원지구 동내면 일원 등 4곳을 둘러봤다.부지선정위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다고 언급했다.김 지사는 5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그렇게 될 것 같다.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힘든 일을 하실만한 분이 거론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앞서 GJC의 지분 44.01%를 보유한 강원도의 김 지사와 22.54%의 지분을 가진 멀린사의 존 야콥슨 레고랜드 총괄사장은 지난달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화물연대 파업 사태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자, 현장관리와 불법행위에는 무관용과 비타협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섰다.김 지사는 지난 4일 오후 열린 화물연대 운송거부 대응 2차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도민의 피해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의 대책도 준비하라”고 밝혔다.6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해서는 “정부 방침에 맞춰 강원도에서도 상황을 긴밀하게 관리하고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며 “이번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공직자 기강이 해이해지는
하수처리장 이전과 법조타운 조성 등 춘천시 현안에 관한 신속한 해결 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김영배(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 문제를 두고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자 시 적극적인 혜택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1일 제32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0년이 넘은 근화동 하수처리장은 단순한 시설 유지 보수만으로는 이제는 오·폐수를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다다랐다”며 “하수처리장 신축 이전에 대한 막무가내식 반대가 아닌 시설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연말을 맞아 춘천 시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육 시장은 최근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3회 온택트 이웃과 같이가치 선한이웃 행복나눔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육 시장은 도매시장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김치 4000㎏(50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춘천지역 읍·면·동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지역 내 저소득 복지시설 등 30여곳에 전달했다.앞서 육 시장은 지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정부 예산안의 법정 처리 기한(12월 2일)이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치권이 심사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거듭하면서 법정기한 내 처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예결위는 지난 17일부터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애초 지난 25일까지 감액 심사를 마친 뒤 이번 주부터 증액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30일 예결특위 전체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액 심사 과정에서 여야 간의 이견으로 일정이 지연됐다.지난 28일에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테슬라 한국공장'을 강원도에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김 지사는 28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테슬라 공장을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밝혔다.강원도가 이 같은 선언을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의 화상 면담에서 테슬라 전기차 공장인 기가팩토리의 국내 건립을 요청하자 머스크가 “한국을 최우선 후보지의 한 곳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특히 강원도는 이전부터 테슬라 코리아 측과 투자 유치와 관련해 교감을 나눴던 만큼 유치 가능성을 크게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25일 국회를 방문한 김 지사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비대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 인사와 만나 국비확보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김 지사는 “도지사로서 강원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며 “국회의원들께서 여야 없이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국비를 적극적으로 투자해달라”고 당부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22일 국회를 찾아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