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김*옥 3
KT&G는 국유지 무단점검에 환경오염이라니... 어의가 없네요. 춘천이 만만한가봐요. 세금 폭탄을 맞아야... 춘천시와 이민을 위해 정말 좋은기사입니다.
2. 김*화 2
어떻게 저렇게 할수가있을까요
3. 김*희 2
kt&g는 무슨 권리로 국가 땅을 무단점유하고 훼손해도 된다고 생각한 걸까요? 확실히 책임지게하고 원상복구하게 해 주세요
21대 국회 개원 후 본회의,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국정감사 등 각종 회의에서 강원권 국회의원들의 발언량 차이가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를 두고 여야 정쟁 속 극한의 대립 상황이 진행되는 국회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라며 소극적인 정치인에서 벗어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4총선을 대비한 당원 결집에 나섰다.민주당 도당은 1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패배한 설욕전에 나서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내세웠다.이날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총선에서 강원도 전체 8석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곳곳에서 우리의 뿌리가 자라나고 있다”며 “연대의 끈기와 힘으로 민주당이 승리하는 내년을 설
국내 최초로 초충도를 주제로 한 특별전 ‘미물지생(微物之生), 옛 풀벌레 그림 속 세상’이 오는 25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진경산수화로 유명한 정선, 풍속화로 이름난 김홍도의 초충도, 신사임당이 그린 것으로 알려진 ‘초충도 10폭 병풍’을 비롯한 79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박물관 브랜드인 ‘힐링’과 더 나아가 ‘공존’을 추구해온 박물관의 정체성과도 맞닿아있는 전시다.특별전에서는 옛사람들이 바라본 풀벌레의 세계를 조명한다. 선조들은 높은 산이나 깊은 계곡과
띠별 주간운세(2023년 1월 12~18일) 쥐 –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되는 시기. 금전이나 인간관계, 능력이 향상될 수도 있다.36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 48년생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살자. 60년생 노력한 일에서 결실이 생길 수 있다. 72년생 물질, 정신적으로 여유로워질 수 있다. 84년생 재테크에 관심 갖자. 96년생 재물이 들어올 수 있다. 소 – 받기보다 베풀어야 하는 시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라.37년생 나이 들수록 덕을 베풀어야 한다. 49년생 능력이 되는 범위에서 도와라. 61년생 상생의
살인죄로 두 번이나 처벌받은 후에도 또다시 살인을 저지른 40대가 항소에도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됐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1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8)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며 “원심판결 이후 의미 있는 사정 변경도 없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5월 5일 밤∼6일 새벽 동해시에서 동거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4월 중순쯤 우연히
10일 오전 춘천시 동면의 한 도로변. 인도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꽂힌 나무막대 위에 짚단이 'ㄷ'자 모양으로 둘러져 있었다. 대나무 돗자리처럼 길게 엮은 짚단을 나무 막대가 지탱하는 형태다. 짚단 안쪽으로 다 자라지 않은 식물들이 모여 바람을 피하고 있었다. 후평동에 사는 유모(22)씨는 “언젠가부터 곳곳에서 이런 짚단이 보이는데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다“고 했다.한겨울 춘천지역 인도 곳곳에 설치된 짚단의 정체는 뭘까? 본지 취재 결과, 이는 춘천시가 한파로 인한 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 ‘바람막이’였다. 춘천시 관계자는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는 특별한 전시회가 춘천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단법인 텐스푼의 ‘헬로 프로젝트’ 전시가 오는 19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한 장애인 공연예술 창작 워크숍 결과를 공개하는 자리다.시각·청각·지체·뇌 병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활동지원사)이 함께 제작한 자화상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영상, 창작시 등 3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자화상들은 참여예술가들의 모습을 그대로를 표현하지 않고, 그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참여예술가들의 아이
춘천시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또 민선 8기 육동한 시정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도시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내용도 발표했습니다.▶민선 8기 일자리 종합 대책춘천시가 민선 8기 내 6만90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앞서 최저임금 수준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특례를 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지역별 차등 최저임금제, 강원특별자치도라서 할 수 있다’라는 정책 보고서에서 지역별 차등 최저임금제 도입을 제안했다.이 보고서를 작성한 이호선 국민대 교수는 “경제규제의 탈 중앙, 지방자치 이양에서 구체적인 예시는 최저임금제”라며 “주민의 생활경제 양식은 중앙으로부터 회수해 지방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획일적 규제인 최저임금제를 강원특벌법 특례에 포함해 자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내세웠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침체로 인해 실직자가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강원도민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고용정보원 고용행정통계의 ‘내일배움카드발급현황’에 따르면 2022년 11월까지 강원도민 2만195명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았다. 2018년 9328명, 2019년 1만10003명, 2020년 1만5452명, 2021년 2만1657명 등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국민내일배움카드는 새로운 기술 습득이 필요한 실직자 및 재직자 등이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
춘천에서 영업 중인 생활폐기물 업체가 부정 계근(무게측정)이 의심되는 업체 14곳에 대한 행정 조치를 촉구했다.봄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협회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5년부터 현재까지 춘천시 생활폐기물 업체 14곳은 수억원에 달하는 시민 혈세를 편취했지만, 처벌은 커녕 환수 조치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수천 건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으며 춘천시 문화도시환경국 자원순환과, 회계과, 감사담당관실도 무혐의 처분으로 14개 업체를 옹호했다“며 “춘천시는 올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춘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근 원도심 상인회장단과 면담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또 최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한 도내 겨울 축제 안전관리, 강원특별자치도 4대 핵심 규제 이양 지원 요청 등도 설명했습니다.▶원도심 상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