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게 호재인가요? 살아있기는 모가 살아있다는건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화 4
춘천 의새들명단 취재요청합니다
2. 신*화 2
무기한 휴진한다고 해놓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하게 하려는게 아니라고요? 피해도 입고 불안해요 국민들 상대로 협박하는거 맞잖아요
3. 황*영 1
분양할 때부터 걱정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네요. 일단 단지가 크지않고 분양가가 너무 비싸서 주상복합아파트가 춘천에서는 성공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22대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회기를 재개했다. 이달에는 강원도청 신청사 건물 취득건 등을 심의한다. 회기 막판에는 올해 첫 도정질의가 예정돼 오는 반환점을 앞둔 강원도정에 대한 의회 평가가 나올 전망이다.16일 강원자치도의회는 제327회 임시회를 열었다.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선 도청 신청사 건립 및 기반시설 토지 취득(변경) 4427억1700만원 등이 담긴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심의될 예정이다.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하는 토지는 13만8100㎡ 규모의 춘천 동내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 공백이 5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사직서를 낸 전공의를 따라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도 학교로 돌아오지 않자 대학 측은 무더기 유급을 피하기 위해 비대면 강의를 여는 등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러한 상황에서 병원을 떠나지도 못한 채 환자 곁을 지키는 의사들의 피로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에도 보이지 않는 의대생8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경북대 의대 캠퍼스는 예과와 본과 1∼2년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재개했지만, 비대면 강의가 이뤄진 탓인지 오가는 사람이
▶오는 6월 대통령선거·국회의원 총선거·지방선거를 동시에 치르는 멕시코에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잇따라 피살되고 있다.범행은 대체로 자신들의 활동을 제약받기를 원하지 않는 갱단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1일) 과나후아토주 셀라야에서 우리 당 소속 시장 후보가 살해된 것을 확인했다"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 거리에서 대면해야 할 이런 상황에 대해 매우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멕시코 과나후아토 검찰 사회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과 다양한 인식 개선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올해 17주년을 맞이한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날로 매년 3월 23일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 활동가들은 이날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형적인 동물 학대의 온상인 ‘강아지 공장’ 폐지와 번식장 강아지 판매 금지를 촉구했다. 이어 “사지않고 유기동물을 입양해 키우는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국내외 사
▶브라질 중남부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섭씨 60℃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상파울루 대학생들이 열악한 학습 인프라에 저항해 비키니 시위를 벌였다.브라질 언론 G1에 따르면 상파울루 가톨릭대학(PUC-SP)의 학생들은 20일(현지시간) 극심한 더위를 감당해 낼 인프라 부족 및 열악함에 항의하는 의미로 캠퍼스 내에서 비키니를 입고 시위를 벌였다.심리학과 1학년생인 마리아 씨는 인터뷰에서 "견딜 수 없이 덥다. 가톨릭대학은 훌륭한 교육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을 견딜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다. 에어컨이 있는 교실이 거의 없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와 탈북민 출신 박충권(38)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을 비례대표 후보 1번, 2번에 각각 배치했다.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35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홀수에는 여성, 짝수에는 남성 후보를 각각 배치했다.유일준 공관위원장은 비례대표 1번을 받은 최 변호사에 대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으로 장애인 관련 업무를 해왔다"고 설명했다.2번을 받은 박 연구원에 대해선 "탈북 공학도 출신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선수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한국행 비행기에 타기 전 아내를 전격 공개했다.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 21일 MLB 개막 2연전을 치르는 다저스 선수단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오타니는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이후 기자회견에서 "아내는
MS투데이 2024년 독자위원회 제1차 회의가 14일 춘천 장학리 MS투데이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조한종 MS투데이 편집인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이영춘 시인이 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사회·경제·복지·법조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이 독자위원으로 위촉됐다.회의 좌장을 맡은 이영춘 위원장은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며 “더 나은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주어진 만큼 칭찬보다는 꼬집을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부 반려동물 영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편법 영업과 동물 학대 등에 대한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영업은 총 8종으로, 약 2만2000곳의 영업장이 허가·등록돼 있다. 업종별로 미용업(39.7%), 위탁관리업(23.2%), 판매업(19.4%) 순이다.앞서 농식품부는 무허가 번식업자의 동물경매 참여와 동물생산업자 불법 사육·동물 학대 등이 발생하면서 지난해 8월 동물생산업 부모견 등록·이력제 등을 도입해 총 721건의 행정조치를 내린 바 있다.올해 점검은 지자체가
강원대학교는 이승환 목재과학전공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 교수는 목재과학 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제조·이용, 리그노셀룰로오스 바이오에너지 변환연구 등에서의 활약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우수 연구자’ 산림 분야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 교수는 현재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미국 연방대법원이 4일(현지시간)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출마 자격 유지를 결정했다.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을 만장일치로 뒤집었다.대법원은 판결에서 헌법은 개별 주에 연방 업무에 출마하는 대선 후보의 자격 박탈권을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은 책임은 주가 아닌 의회에 귀속된다고 명시했다.다만 출마 자격 박탈의 이유가 됐던 내란죄 연계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 판단을 피했다.콜로라도주를 포함한 15개주에서 일제히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을 하
정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다. 늘봄학교는 일하는 학부모를 위해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최대 13시간 동안 학교가 아이를 돌보는 제도다. 말 그대로, 하루 종일 학교가 아이를 돌보는 데서 오는 부작용을 염두에 둔 듯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홍보 문구도 등장했다. 2023년 이미 전국 459개 학교에 시범 운영하였고, 2024년 초등학교 1학년 , 2025년 초 1, 2학년, 2026년부터는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원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정재연 후보, 2순위 주진형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20일 진행된 제13대 강원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결선투표 결과, 유효표수 1145표 중 정재연 후보가 득표율 53.62%(614표)를 기록하며 최종 1순위 임용 후보자로 선정됐다. 2순위 주진형 후보의 득표율은 46.38%(531표)다.정재연(55) 후보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경영대학 경영·회계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획부처장, 산학협력단장, 경영대학장을 역임했다. 정 후보는 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발대식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안내와 일자리 적응하기, 노인 인권교육,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 국회의원, 이영애 춘천시 복지국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498명이 참석했다.올해 춘천동부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총 835명으로 석사천샛강지킴이, 공중화장실미화, 아동스쿨존지킴이 등 5개 사업단에서 523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게 된다. 취업알선형 사업을 통해서는 만 6
▲박봉우(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 명예교수)·봉원·봉주·원절씨 모친(이복여 루시아씨·93세)상=14일 오후 7시30분 별세. △발인=16일 오후 3시 △장지=벽제연화장 △빈소=문산장례문화원 2층 2호실 △연락처=(031)954-4444
한림대 의대 본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 70여명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1년간 ‘동맹휴학’을 갖기로 했다. 정부의 의료 개혁에 반대해 집단 행동에 나선 첫 사례로 전국적으로 확산할지 이목이 쏠린다.한림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성명문을 내고 오는 3월부터 1년간 동맹휴학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림의대 비대위는 성명문에서 “대한민국 의료는 선배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쌓아 올린 탑”이라며 “하지만 정치적인 이해득실만을 따지는 세력들이 그 주춧돌을 모래알로 바꾸려 하고 있다”며 정부가 전문
성격을 엄밀하게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크게 내향적인 성향과 외향적인 성향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안에서도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다.그렇다면 성격은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일까? 다음은 사람의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을 알아봤다.▶유전적 요인이 40~60% 차지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각종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극적, 내성적, 외향적, 사교성 등과 같은 성격은 40~60% 정도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성격 형성의 상당 부분이 유전
어린 딸들에게 가출한 엄마를 향해 욕설하라고 시킨 아빠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0) 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또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A씨는 아내가 가출한 사실에 불만을 품고 2021년 12월 춘천시 집에서 첫째 딸(5)과 둘째 딸(3)을 휴대전화로 영상 촬영하면서 엄마를 향해 욕설을 하도록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비슷한 시기에 "
인천 모텔에서 생후 2개월도 안 된 쌍둥이 딸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와 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20대 계부 B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A씨 부부는 전날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딸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119구급대가 전날 오전 11시 22분께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쌍둥이 자매는 모텔 객실 내 침대 위에서 엎드린 상태로 숨져
오덕환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생명공학전공 교수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1971년 창립돼 53년간 식품, 영양, 위생 분야에서 학문의 발전과 산학연 학술·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약 20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오덕환 교수는 “식품과학, 영양, 기능성 식품 분야의 통합적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 산업체, 연구소, 정부 구성원들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