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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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5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5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주*용 4
ㅎㅎ..힘이 납니다..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춘천에서 ‘신상 카페’가 가장 많이 생긴 곳은 신축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춘천에서 몇 년 새 카페가 수백개 늘어나면서 골목상권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본지가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2023년 2년간 춘천에서 카페가 가장 많이 생겨난 지역은 강남동(22곳)이었다. 인구수가 많은 석사동(20곳)과 퇴계동(12곳)에서도 카페 창업이 활발했다.집과 사무실이 아니지만, 휴식을 취하고 사무를 보는 ‘제3의 공간’으로서의 카페는 통상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과 공동으로 이달 11일 오후 2시 중기청 내 1층 별관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및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지자체‧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 대상이다. 설명회에서는 수출, 정책 자금, 기술개발(R&D), 창업, 보증(기술‧신용) 등 분야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과 제도에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에 1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8일 사이 강원도내 금융기관이 도내 중소기업에 신규로 대출해주는 자금이다. 도내 중소기업은 이번 설 특별자금을 활용해 원자재 구매대금 결제, 임금 지급 등을 위한 단기 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다. 한은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도내 금융기관에서 중소기업에 빌려주는 신규 대출액(업체당 4억원 한도)의 일부(최대 50% 이내)에 대해 연 2.0% 금리로 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다
“춘천은 강과 호수가 자랑인데, 쓰레기가 떠다니면 보기에도, 환경에도 안 좋잖아요. 카누 플로깅(Plogging)이라고 할까요.”(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지난 4일 춘천 우두동 청류마당 인근 소양강변. 조선기(44) 카노아 대표는 카누 패들(노)과 함께 쓰레기 마대, 집게, 거름망을 들고 직접 만든 카누에 올랐다. 카누에 몸을 싣고 갈대와 수풀 사이에 뒤엉킨 하천 쓰레기를 하나둘씩 건져 올렸다. 소양강 일대 이곳저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주운 지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20ℓ 짜리 마대가 가득 찼다.한국카누협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에서 4세대(LTE) 요금제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상황에 따라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다만, 올 1분기 통신사들이 5G 저가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인 만큼 LTE 요금제로 이동하는 실수요가 많지 않을 전망이다.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과 KT는 5G 단말에서도 LTE 요금제를, LTE 단말에서도 5G 요금제를 쓸 수 있도록 이용약관을 개정했다. LG유플러스도 오는 19일부터 요금제 가입 제한을 폐지할 예정이다.그동안 5G 스마트폰으로 LTE 요금제를 가입하려면 유심 기기를 변경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소울푸드’ 중 하나는 막국수다. 시내 어디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막국수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는 없지만, 다양한 설이 있다. 거창한 재료 없이 메밀로 ‘막’ 만들어 먹는 국수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맛이 좋아 ‘맛국수’라 부르던 게 막국수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이름처럼 막국수는 조리 과정이 쉽
주부 고민희(37)씨는 난방비 걱정에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겨울 이미 ‘난방비 폭탄’을 경험한 터라 쉽게 보일러 온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고씨는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똑기자에게 연락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춘천 약사동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가 1, 2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4일 진행된 이 단지의 1, 2순위 청약에서 187가구 모집에 1269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청약자들은 주상복합의 특성상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에 관심이 많았다. 최고 경쟁률은 단지에서 가장 큰 전용면적인 140㎡B형으로 1가구 모집에 30개 통장이 몰려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40㎡A형(1가구 모집)도
시중은행에서 연 4%대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추면서 새해 목돈을 굴리고 싶은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반면, 고금리 시기 이자 부담에 시달린 ‘영끌족’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주요 예금에서 가장 많은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의 금리는 연 3.70~3.90%(우대금리 포함) 수준이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4%대 상품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지만, 최근 모두 3%대로 떨어졌다.실제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지난해 11월 취급 금리는
고물가와 배달 문화 확산에 외식배달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통상 3000~4000원씩 지불하는 배달비를 포함하면 ‘치킨 한 마리 3만원’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통계청이 실험적 통계로 조사한 ‘외식배달비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식 배달비는 1년 전보다 4.3% 상승했다. 여기서 외식배달비란, 배달가격(소비자가 실제 지불한 가격)에서 매장가격을 차감한 가격으로 거리 등 추가 할증비가 적용되지 않는 기본 배달비에 해당한다. 배달비는 거리와 배달형태, 시간대, 기상여건 등에 따라 수시로 바뀌지만, 해당
강원의 겨울을 저렴하게 만끽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나왔다. 강원관광재단이 마련한 기획전을 통해 예약하면 숙박 비용을 최대 3만원 아낄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 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 등과 함께 강원 겨울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겨울철 강원지역에선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오는 19일에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한다. 강원관광재단은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강원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홈쇼핑에서 잇따라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지원하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통해 에스앤제이글로벌의 ‘펀치볼 으뜸시래기’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에스앤제이글로벌은 지난달 14일 홈쇼핑 방송을 위해 양구에서 생산한 시래기 4000세트, 1억원어치를 준비했다.지난해 3월 강원지역 중소기업 신청업체 67곳 중 서류심사와 MD 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6개 업체의 홈쇼핑 방송 주문금액은 총 4억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