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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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4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부터 긴 겨울을 나기까지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가장 혹독한 계절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도움의 손길도 줄어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춘천연탄은행 정해창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았다. ▶ 춘천연탄은행 소개 춘천연탄은행은 2004년 10월 시작해 올해 만 18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나눈 연탄은 600만장 정도이고, 지원하는 대상은 춘천 시내뿐 아니라 외곽 가구 수를 합해 1000세대 정도
춘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 꽃밭에서 ‘You are so beautiful to me(당신은 나에게 정말 아름다워요)‘를 주제로 DMZ 평화 꽃송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고석정 꽃밭은 24ha 규모로 촛불맨드라미와 천일홍, 버베나 등 18종의 꽃들이 식재돼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철원군 동송읍 고석정 꽃밭- 탱크가 기동 훈련을 하고 포성이 가득한 군 훈련지였던 이곳- 주민들의 노력으로 꽃내음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2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5일까지 시민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강원도 전선 지중화율이 전국 평균의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전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내 전선 지중화율은 10.2%(전국 평균 20.5%)로 경북, 전남에 이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선 지중화율이 20.9%인 춘천지역도 곳곳에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전선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신북읍의 한 카페에 맨드라미 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시들지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꽃 맨드라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커피도시페스타가 15일 개막했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며 18일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피 만들기 체험, 뮤직 콘서트, 메타버스 플랫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신동면 정족리의 한 밤농장이 가을을 맞이해 밤 줍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밤 줍기 체험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됩니다. 가족들과 함께 밤을 주우며 풍성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박지영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신동면 정족리 137-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요즘 재미 만점 밤 주우러 떠나볼까요?- 토실토실 알밤 가득~ 온 가족이 즐기는 밤 줍기 체험!- 가시 덮인 밤송이에 찔리지 않게 조심조심 줍다 보면 어느새 가득 찬 망![인터뷰-홍성영 / 춘천시 석사
민족 대명절 추석에는 가족들과 모여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 뜨는 보름달은 최근 100년 동안 나타난 보름달 중 월출 시점에서 가장 둥근 형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쟁반같이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7일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이 지정한 기념일 '푸른 하늘의 날'이다. 태풍이 지나가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진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지역과 마을, 시민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함께 고민한다면 사회 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사회혁신센터 박정환 센터장에게 시민이 주도하는 활동과 혁신아이디어를 연결하는 도전과 실험에 대해 들어보았다. ▶ 춘천사회혁신센터 소개춘천사회혁신센터를 설명할 때 주로 하는 말이 '지역의 문제나 해결되지 않은 과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같이 활동하는 중간 지원조직이다'라고 말씀드린다. 사회혁신센터는 2018년 행정안전부 소통협력공간
여름이 한걸음 물러선 듯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춘천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아를테마수목공원에는 400년 동안 묵묵히 한자리를 지킨 '사랑나무'가 있다. 소중한 사람과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이곳으로 가을 산책 떠나보는 건 어떨까.[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김유정문학촌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김유정 작가의 삶을 다룬 회화작품 순회 전시 '유정고도(裕貞孤道)'를 마련했다. 경기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되는 이번 전시는 하남 전시가 끝난 후 김유정문학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한국 근현대문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거장이자 춘천 출신의 청년 작가 김유정.일제강점기의 암울한 시대를 살았고 폐결핵으로 스물아홉의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해학과 풍자로 시대상을 그려 낸 30여 편의 소설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유정문학촌
춘천사회혁신센터가 플라스틱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로 만든 '새삶스런 벤치' 캠페인을 진행한다. '새삶스런 벤치'는 25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되고 이후 지역 곳곳에 비치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된 다양한 책상과 의자. 전통 문양의 느낌을 담은 알록달록한 색상부터 부드러운 곡선과 질감까지 딱딱하던 관공서 로비를 예술적 감각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오가는 공무원과 민원인들도 한 번씩 만지고 쳐다보며
홍천 무궁화수목원 은하수길 입구에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이 곳에서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소설 봄봄과 동백꽃으로 유명한 김유정 작가는 춘천 출신이자 토속적이고 해학적인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근현대문학의 거장이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개관 20주년을 맞은 김유정문학촌의 박지영 사무국장과 김유정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개관 20주년 맞은 김유정문학촌 소개 김유정 문학촌은 춘천의 자랑이자 긍지인 작가 김유정의 문학세계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2년에 조성된 공립문학관이다. 처음에는 생가 구역만 조성해 개관했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춘천 소양강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2020년 8월 5일 수문 개방 이후 2년 만에 수문을 개방했다. 1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번 수문 방류는 19일 오후 4시까지 초당 600t을 방류할 예정이다. [박지영·이정욱 기자 ji8067@mstoday.co.kr]
연일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10일, 춘천의 하늘이 쾌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빗길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최근 5년 사이 통계를 보면 빗길 교통사고는 집중호우가 잦은 7, 8월에 많이 발생하는 만큼 운전자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장마철, 월별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차량 운행 시 안전수칙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춘천인형극제가 '인형과 손을 잡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과 위축된 일상에 동심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춘천인형극제에 대한 알아보았다. ▶ 춘천인형극제 소개 1989년 시작해 34년째 이어지고 있는 축제이다. 춘천어린이회관에서 몇몇 극단이 바른손이라는 문구 기업의 후원을 받아 시작했고, 이후 지속하면서 춘천시의 지원도 받게 됐다. 1995년부터는 춘천인형극제와 춘천마임축제의 규모가 커져 춘천시는 '문화도시'라는 타이틀도 가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7일.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춘천도 어느덧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길목에 있다. 새로운 계절의 바람이 불어오는 춘천 곳곳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