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3.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울림)은 오는 25일부터 인문예술 힐링강좌 ‘박물관에서 마음을 쉬어 가다’를 진행한다.‘인문예술 힐링강좌’는 박물관이 20년간 진행해 온 ‘박물관 문화대학’을 새 단장한 것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상회복 분위기에 맞춰 개편했다. ‘마음 다스림, 건강한 일상, 맛과 멋, 그리고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일상에 평안을 주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총 15강으로 심리학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tvN ‘신박한 정리’로 유명한 이지영 공간 전문가는 내달 8일 ‘스트레
‘2023 유정, 봄을 그리다’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춘천문화재단과 강원도립극단 공동 기획으로 지난해 초연된 작품이다. 춘천 출신 대표 소설가 김유정의 소설 작품이 아니라 작가의 삶 자체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기획으로 공연계 호평을 받았다. 춘천을 시작으로 강릉, 태백, 속초, 삼척 등 도내 9개 지역에서 순회공연 하는 등 4000여명이 관람했다. 또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과 김유정이 세상을 떠난 지역인 경기도 하남 등 다른 지역에서도 공연됐다.작품은 역
현대 시기 춘천의 주택이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셋방살이와 내 집 마련: 춘천 주택 변천사’를 연다. 이번 전시는 춘천과 관련된 기록물을 수집해 전시하는 춘천학연구소의 ‘춘천시민 생활사 기록 전시전’의 하나로 기획됐다.전시는 1950년 한국전쟁부터 1989년까지 춘천의 주택 변천사에 초점을 맞췄다. ‘전후복구와 집단 이주 주택’, ‘새마을운동과 주택’, ‘도시주택의 변화’, ‘서민의 꿈, 아파트’, ‘집의 시간’ 등 5개 섹션으로
띠별 주간운세(2023년 5월 18~24일) 쥐 – 대인관계 좋아지는 시기. 윗분과 교감할 수 있게 하고 아랫사람과 코드 맞추기.36년생 존경받거나 효도 받을 수 있다. 48년생 대접받거나 초대받을 수 있다. 60년생 이심전심. 서로 통할 수도. 72년생 융합 통해 발전 도모하라. 84년생 대인관계가 넓어지고 좋아진다. 96년생 사람이 재산이다. 소 – 논쟁 생길 수 있는 시기다. 하고 싶은 말 있어도 참고 정면충돌은 피할 것.37년생 보면 답답, 안 보면 궁금. 49년생 말하면 돌, 침묵 금. 61년생 양쪽에서 중용 취하라. 73
강원 여성계가 강원도에서 열리고 있는 미인대회에 지자체 예산 지원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강원여성연대(대표 민현정)는 17일 성명을 내고 ‘2023 미스 강원 선발대회’와 관련, “성 평등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할 지자체가 성 상품화로 비판받는 미인선발대회에 세금을 펑펑 쓰고 있다”며 “지자체가 도민의 혈세를 미인대회에 지원하는 일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강릉시는 올해 열리는 미스 강원 선발대회에 홀몸 어르신 지원 등 각종 사업의 연간 예산보다 많은 8000만원을 투입했다”며 “지역주민 복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환상의 하모니가 춘천에 울려 퍼진다.MS투데이는 내달 20일 오후 7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공연 ‘최정원의 더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강원도민, 춘천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강원도,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MS홀딩스가 후원한다.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디바 최정원이 이끈다.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최정원은 ‘시카고’ ‘맘마미아’ ‘그리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대한민국
기후위기의 현실을 경고해온 변대용 작가가 막막한 세상에 위로를 건네는 작품을 선보인다. 변대용 개인전 ‘달빛 산책’이 8월 23일까지 춘천 이상원미술관에서 열린다. 변 작가는 친숙한 동물 이미지를 활용해 사회 현상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해왔다. 작품의 대표 소재인 북극곰은 환경파괴를 경고하며 인간의 욕망을 꼬집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인간의 모순적인 모습과 현실의 위기를 경고하는 것을 넘어 ‘위로’를 전하며 ‘대안’을 모색한다. 이는 그의 과거 작품 ‘아이스크림을 찾아 떠난 여행’과 최근작 ‘달빛 산책’을 통해 확인할 수
강원 화인의 속 깊은 이야기를 두 권의 에세이로 풀어냈던 춘천의 이야기꾼 최삼경 작가가 최근 장편소설을 상재했다.조선 후기 숙종 때 실존했던 화가 최북을 다룬 ‘붓, 한 자루의 생’이다. 소설은 출간 일주일여만에 2쇄에 들어가고 알라딘(12일 오후 4시 기준)에서 역사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뜨겁다. ‘붓, 한 자루의 생’은 최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최북(崔北·1712~1760)의 일대기를 그린다. ‘조선의 반 고흐, 칠칠이 최북 외전’이라는 부제에서 가늠할 수 있듯이 최북
버려진 쓰레기로 만들어진 인형이 무대에 오른다. 춘천의 한 인형극단이 폐품으로 만든 인형극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폐품으로 미술 작품을 만드는 정크아트를 인형극에 접목한 새로운 시도다. 춘천시립인형극단(예술감독 유성균)은 13·14일 춘천인형극장 솔밭극장에서 특별공연 ‘파롱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로 인형과 소품을 제작, 예술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결합한 공연으로 제작했다.공연은 마르고 약한 잿빛의 병아리 ‘파롱이’가 약육강식의 들판에서 성장하는 이야기로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이 대본과 연출을 맡
춘천연극제가 예술가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축제를 펼친다.춘천연극제(이사장 이해규)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춘천 봄내극장과 극장 옆 춘천시여성육아주차장에서 ‘옥천, 문화예술 허브(hub)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축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소상공인, 지역민들이 함께 만드는 동네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2022 춘천연극제’ 부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고맙데이’를 발전시킨 것이다. 당시 ‘고맙데이’는 소상공인과 예술을 접목한 시도로 호평받았다. ‘옥천, 문화예술 허브 축제’에는 춘천과
닭갈비와 호수, 소양강 처녀⋯. ‘춘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누군가의 쉼의 공간이 되어주던 춘천은 누군가에겐 영감과 성장의 도시가 되기도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맛있고 즐거운 도시로 기억되기도 하는 춘천의 다양한 모습들이 한곳에 모였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 문화도시센터는 11일부터 춘천 남춘천역 문화공간 역 등에서 시민 작품 전시 ‘틈새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춘천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춘천’을 보여주는 다양한 시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한 ‘2023 당신의 그림을 빌려주세요’의 결과물이다. 2
띠별 주간운세(2023년 5월 11~17일) 쥐 – 명예에 관심 가져야 하는 시기. 작은 이익에 집착하다가 명예 손상되지 않게 하라.36년생 언행에 품격을 갖춰야 한다. 48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60년생 귀는 열고 말은 하지 말라. 72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기자. 84년생 목표 위해 작은 것은 양보하자. 96년생 좋아하는 일 선택할 것. 소 – 같이, 또 다르게. 힘을 모을 때는 모으고 헤어질 때는 확실히 정리하라.37년생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49년생 가족은 많을수록 좋다. 61년생 집안일은 뭉쳐서
춘천의 역사와 생활 문화사를 담은 희귀 기록물이 공개됐다.고문서 등 자료 불모지인 춘천에서 이 같은 자료가 대거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춘천문화원(원장 권은석) 춘천학연구소는 8일 춘천문화원 학이실에서 ‘춘천 고문서·민간기록물 기증식’을 개최했다. 20여년 동안 춘천과 관련된 유물을 수집해온 김현식 씨가 지역학 연구에 가치가 있는 소장품을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춘천시 박물관 건립을 위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크다. 이번 기증품은 고문서와 근현대 유물 등으로 모두 589점에 달한다.고문서는 모두 193건으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최근 프로그램 베일을 벗고 티켓을 오픈했다. 티켓 오픈 당일 해당 분야 인터파크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가 7월 26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 2004년 대관령국제음악제로 첫선을 보인 음악제는 올해 20회를 맞았다. ‘자연의 영감(Nature’s Inspiration)’을 주제로 한 제1회 음악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들을 선보여왔다. 올해 주제는 ‘자연(Nature)’으로 첫 회 주제와 맞닿아 있다. 이번 음악제는 지난 2월 제4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 곳곳이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로 변한다.평소 공연장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부터 인형극, 마임 등 춘천 대표 축제들이 각각의 특색을 살려 마련한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문화행사들을 소개한다. ▶인형과 함께 지구를 지켜요춘천인형극제는 5일 오후 1시부터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로비와 인형극박물관에서 ‘코코바우 놀이터: 모여라 지구방위대!’를 개최한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위대라는 콘셉트로 이를 주제로 한 인형
띠별 주간운세(2023년 5월 4~10일) 쥐 –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기다. 지난 일에 얽매이지 말라.36년생 나이 들수록 돈이 있어야 한다. 48년생 현재가 제일 소중한 것. 60년생 결과를 잘 예측해야 한다. 72년생 상황 분석을 잘해야 한다. 84년생 분위기 파악하고 줄 잘 서야 한다. 96년생 진로를 잘 선택해야 한다. 소 – 성실과 정직만이 살길이다. 편법 쓰지 말고 원칙, 계획대로만 진행할 것.37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을 취하라. 49년생 나이 내세우지 말 것. 61년생 작은 것 탐하다 큰 것
춘천 출신 인형극인 황석용 배우가 국제인형극제에서 최고 인형연기상을 받았다. 황석용 배우는 최근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 주최로 열린 제6회 오르테케 인형극제에서 최고 인형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회에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한국 등 5개국 11개 극단이 참여해 경연을 벌였다.한국팀은 춘천인형극장 상주단체인 문화예술굼터 뽱이 참여, ‘홍동지와 이시미’를 무대에 올렸다. ‘홍동지와 이시미’는 2019년 춘천인형극제 경연 부문에서 작품상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오르테케 인형극제에서는
춘천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2년 연속으로 강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합동 기부를 펼쳐 눈길을 끈다. 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는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의 복구를 위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에는 유니마코리아, 춘천마임축제, 춘천연극제, 문화프로덕션 도모, 춘천문화재단 등이 동참했다. 성금은 지난 2월 춘천문화재단 주최로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모여 개최한 ‘제2회 춘천공연예술축제 봄식당’의 네트워크 파티를 통해 마련했다. 파티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즉흥 소장품 경매가 진행됐
춘천에서 주요 장면이 촬영된 영화 ‘화란’이 칸영화제에 진출했다.송중기 주연작으로 그의 첫 칸 입성 작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화란’이 내달 열리는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은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영화제 공식 섹션이다. 영화는 2022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 선정작으로 영화의 80% 이상을 춘천에서 촬영했다.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봄내영화촬영소, 중앙시장, 소양로지구대, 인형극장, 공지사거리 등을
춘천 지하상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노래자랑 대회가 열린다.춘천 공연기획사 하하랜드는 29일 오후 1시 춘천 지하상가 상상공원(중앙광장)에서 ‘춘천 길거리 노래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하상가 고객 감사 기념 이벤트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와 춘천시가 후원하고 춘천 향토 유통기업 MS홀딩스가 협찬한다. 개그맨 정범균과 김영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노래자랑을 할 수 있는 시간과 ‘미스트롯2’와 ‘히든싱어6’ 등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강유진의 특별공연으로 구성한다.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