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김*기 5
시간이 지나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는 사업비 누가 감당할수 있을지
3. 성*화 5
교권도 헉생인권도 둘다 중요하다. 그런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나라에서 김은숙 작가 하면 드라마계에서는 가히 정상급이다. ‘태양의 남쪽’(2003)으로 드라마 대본의 집필을 시작한 김 작가는 ‘파리의 연인’(2004)이 대박이 나면서 방송계에 크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부터 ‘태양의 후예’(2016) ‘도깨비’(2017) ‘미스터션샤인’(2018)까지 그야말로 실패를 모르는 작가였다. 이렇게 성공 확률이 높은 작가는 거의 없다.하지만 요즘 방송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로는 김은숙 작가의 진화를 논하기는 힘들 것 같다. 시청률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기자가 보기에는 김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11일부터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사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해 지원하고 있어 카드사별 차이점과 혜택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MS투데이는 각 카드사별로 어떤 기능과 혜택이 있으며 또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신용·체크카드 사용 여부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사 모두 신용카드는 가능하지만 현대카드의 경우 체크카드로는 사용할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관광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서 매출 1위(작년 기준 1조6207억원)를 자랑하는 스타벅스의 경우 인구 대비 매장 수가 전국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커피 업계에 따르면 춘천지역 내 운영 중인 스타벅스 매장의 수는 총 6곳이다. 동면·석사동·명동·후평동·효자동·온의동에 각각 1개소가 위치해 있다.춘천시 인구가 28만여명인 것을 고려하면 이보다 인구가 더 많은 지자체와 비교해도 스타벅스의 매장 수는 많은 편에 속한다.실제 인근 지자체인 남양주시는 인구가 춘천시의 2배 이상인 70여만명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도심 속에는 꽃내음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차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화원 겸 카페 공간이 있다.퇴계동 대로변에 위치한 ‘이안테플라워카페’에는 오너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꽃집과 브런치카페가 공존한다. 춘천에서 10여 년간 꽃집을 운영한 김정원 플로리스트는 딸 박혜린 바리스타와 함께 이안테플라워카페를 열고 꽃구경과 티타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저희는 기존의 경제 논리와 행정 시스템에서 탈피해 장애인이나 난민, 자연 등 사회적 문제를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창조·발전시켜온 종합 디자인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들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의 질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20일 오전 춘천 조양동의 한적한 주택가 사이에 자리 잡은 사회적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인성병원 뒷골목 한켠에는 특급호텔 베이커리에서나 볼법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5개 남짓 테이블이 놓인 아담한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오븐의 열기를 타고 풍기는 달달한 빵 냄새와 진한 커피 향이 매혹적이다.요선동에 자리한 ‘리얼브래드진’은 제과제빵과 커피 로스팅을 모두 섭렵한 오너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2013년 문을 연 리얼브래드진에는 다양한
터미널.1 이홍섭젊은 아버지는어린 자식을 버스 앞에 세워놓고는 어디론가 사라지시곤 했다강원도하고도 벽지로 가는 버스는 하루 한 번뿐인데아버지는 늘 버스가 시동을 걸 때쯤 나타나시곤 했다늙으신 아버지를 모시고서울대병원으로 검진 받으러 가는 길버스 앞에 아버지를 세워놓고는어디 가시지 말라고, 꼭 이 자리에서 서 계시라고 당부한다커피 한 잔 마시고, 담배 한 대 피우고벌써 버스에 오르셨겠지 하고 돌아왔는데아버지는 그 자리에 꼭 서 계신다어느새 이 짐승 같은 터미널에서아버지가 가장 어리셨다 *1990년『현대시세계』등단 *시집「가도 가도 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도내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부터 강원도청 직영 운영 ‘강원도농특산품진품센터’를 통해 감자 10kg을 택배비 포함 5000원이라는 파격가에 내놔 이틀째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최 지사는 개인 트위터 채널에 ‘감자파는 도지사(최문순)’라는 이름으로 감자 판매에 나섰다. 강원지역 특산물인 감자를 커피 한 잔 값에 구매하는 셈이라 전국적인 주문 폭주가 이어졌다. 시중 판매가격과 비교하면 절반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 이 때문에 동시접속자 10만명이 몰리면서 사
"고객 안전을 위해 당분간 영업하지 않겠습니다."주말이면 수백명까지 몰리던 인기 막국수전문점이 코로나19 여파로 임시휴업을 결정하는 등 춘천지역 식당들이 줄줄이 휴업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 취재결과, 춘천의 A막국수전문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근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특히 평소 주말이면 주차장은 물론 인근 도로변까지 주차된 차량으로 붐비면서 100명이 넘는 손님들이 몰렸던 식당이지만 지난달 22일 춘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임시휴업 결정을 내렸다. 해당 음식점 관계자는 "춘천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춘천시내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는 평균적으로 10명 중 3~4명 정도가 일회용컵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는 3일 오후 춘천시내 10곳의 카페 및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해 매장 이용 고객들의 일회용컵 사용 추이를 조사,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후평동에 있는 A카페 사장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는 점심시간 등에 방문하시는 손님들 중 절반 정도는 일회용컵을 달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균이 쉽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괴담 때문에 속상합니다. 중국 우한폐렴하고 중국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중국 우한에서 발행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국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일부 음식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는 등 춘천지역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춘천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5일 배달서비스업체를 통해 중화요리 음식 주문에 나섰던 A(53·효자)씨는 돌연 음식주문을 철회했다. TV 뉴스를 통해 '우한 폐렴'에 따른 능동감시대상자(감염자와 접촉)로 지목된 사람이 도내에 있다는
춘천시내 박물관에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2020 설·입춘·대보름 맞이 우리문화 한마당' 축제를 이달 24·26·27일과 다음달 8일 개최한다.행사기간 동안 전통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과 사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상설 운영한다. 또 같은 기간 강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설 특선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24·26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앙광장에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떡메 쳐서 인절미 만들기'
#김영규(33)씨는 최근 부모님께 안마의자를 선물해드리기 위해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는 A사의 제품을 사기로 결정했다. 김씨는 수백만원 대에 달하는 안마의자를 사기 위해 목돈을 한번에 지출하기 부담스러워 당연하게 월 8만~9만원대 저렴한 비용에 의무사용기간 이후 소유권이 이전되는 '렌탈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에 나섰다. 그러나 이게 웬일. 인터넷 홈쇼핑 이곳저곳을 비교하며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렌탈서비스보다 직접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바야흐로 렌탈 가전의 시대. 끝이 보이지않는 경기불황과 1인
한 시골 마을에 거미줄만 가득 처진 채 오랫동안 방치된 창고가 있었습니다. 2004년 쌀 수매제 시행 이후 이 창고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겁니다. 330평이나 되는 너른 창고를 어떡하면 좋을까, 지역민과 공무원은 머리를 싸맸습니다. 그리하여 탄생된 담빛예술창고! 오래된 낡은 폐 양곡 창고가 문화예술 창고로 거듭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버려진 창고가 아름다운 예술 공간으로 변신하자 5개월 만에 지역민은 물론 전국에서 3만여 관광객이 몰려들었습니다. 담빛예술창고는 아름다운 전시공간, 문예까페, 문화체험실로 나뉘는데, 내부 2층이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이외로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청춘들은 '안정적인 삶'을 원한다. 나이든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진취적인 사고로 무장하고 도전을 꿈꿀 나이에 안주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어떤 면에선 안타깝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다그치기엔 머쓱한 점이 없지 않다. 그 만큼 그들이 불안해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독일 뉴저먼 시네마를 대표하는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이 연출한 영화(Angst essen Seele auf. 1974년 작)다.드라마의 시작은
가수 홀릭스와 모던다락방이 오는 24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 펼쳐지는 아이스링크 개장에 맞춰 시청 로비에서 공개 방송에 나선다.춘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43일간 시청 광장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억 5000만원을 들여 시청 광장에서 야회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운영계획이 본격화 되면서 내년 2월 초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됐다.특히 이번 아이스링크 운영은 빙상도시의 명성회복 등을 위해 기획됐다. 따라서 운영기간 크리스마스 이벤트,
올 겨울 춘천시청 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됐다.춘천시는 다음 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시청 광장에서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을 위한 겨울 레포츠 시설을 설치해 빙상도시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야외스케이트장 규모는 900㎡(약 272평)며, 주변에 포토존과 이벤트존, 야간조명(경관조명 포함)과 고객센터, 의무실, 커피 시음과 판매 부스 등 부대시설도 설치된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