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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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4
교권도 학생인권도 중요하니 서로 존중 해야하는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도 없는 직업일뿐이고 학생도 존경심을 상실한지 오래지요
2. 이*숙 2
자도 자도 시간이 부족한 잠이였는데 긴 밤에 정말 잠좀 푹 자고 싶어요 숙면이 너무 부럽습니다
3. 김*숙 2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위해 타종교 지도자들도 함께 축하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가족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고유의 명절 한가위. 수확의 시기에 지내는 명절인 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긴 연휴 실컷 먹고 나누어 줘도 남을 만큼 넉넉하게 준비한 음식들은 연휴의 끝과 함께 금세 천덕꾸러기가 돼 냉동실 한구석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힘들게 준비한 음식을 버릴 수는 없고 같은 음식을 계속 먹기엔 식상한데요. 명절에 빠지지 않는 전과 잡채 등 남은 음식을 활용해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요리가 있습니다. 처치 곤란한 명절 음식을 200% 활용하는 비법을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색다른 명절 음식
추석은 정월대보름과 더불어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달이 뜨는 날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커다란 보름달에 소원을 빌기도 하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구름이 적고 맑은 날씨가 예보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29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춘천 오후 6시 20분, 서울 오후 6시 23분이고 자정을 넘겨 30일 0시 37분에 가장 높이 뜰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춘천의 월출 시각과 달이 가장 높게 뜨는 남중 시각, 강원특별자치도 곳곳 달 관측 명소를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
강원지역 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찾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 국립춘천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기존의 박물관은 유물 전시와 관람이라는 정적인 느낌이 강했지만, 개관 21년이 지난 국립춘천박물관은 디지털 콘텐츠를 입혀 더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추석 연휴와 하반기에도 생동감이 넘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삶의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될 국립춘천박물관에 대해 알아봤다. ▶ 강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국립춘천박물관' 황금연휴로 이어지는 추석을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식용 목적 '개 사육장' 모두 불법인가요?동물보호법 제8조에 따라 동물 학대에 해당하는 경우 불법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종류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행위, 물이나 사료를 주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 등을 하면 동물 학대로 처벌하게 됩니다. 돼지·소·닭·오리의 경우 식용 허가를 받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한 인제군 가을꽃 축제가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17만여㎡ 규모의 꽃밭에 국화 2만 1000주와 야생화 30만주가 입체적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대형 토피어리와 조형물, 목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과 어린이를 위한 트리 클라이밍 등의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 함께 마련돼 가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의 아래 꽃 물결이 넘실거리는 인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법 소녀가 분홍색 요술봉을 들고 악마와 맞서 싸우며 세상을 지키는 '웨딩피치', 마법 학교를 다니는 주인공이 어둠의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서는 '해리 포터' 애니메이션과 책, 영화 등으로 지금의 MZ세대에겐 큰 의미로 남은 추억들인데요. 어렸을 적 감성과 추억을 회상하고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기 위해 통 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90년대 말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웨딩피치’에 등장하는 '천사의 크리스탈 요술봉' 은 중고거래를 통해 한 개가 1000만원 가까이 거래되기도 하는데요. 세
지역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한복과 양복을 차려입고 고운 화장까지 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찍기 위해서인데요. 춘천시청 사진동호회가 매년 진행하는 재능기부로 올해는 효자동과 교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했습니다. 삶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사진이라 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가족의 기억에 남게 될 모습이기에 이내 환한 웃음을 지어주신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델을 꾸미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번 추석은 개천절과 임시 공휴일까지 포함돼 6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집니다. 즐거운 여행과 고향 방문 등의 기대감도 있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고민이 깊어지기도 하는데요.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으로 낯선 곳에 데리고 가면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며칠 동안 혼자 두려니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확의 계절에 맞는 추석 명절을 상징하는 인사인데요.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정을 나누고,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조상에게 예를 올리는 차례를 지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올해 수확한 햇곡식을 가정 먼저 조상에게 대접한다는 의미는 같지만 올라가는 음식은 지역적 특색과 집안의 문화 등이 더해져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상어고기와 카스텔라, 삶은 달걀까지 각양각색인 지역별 차례 음식을 알아봤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대학 진학을 위한 수험생의 노력만큼, 대학도 신입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취업난으로 간판 좋은 학교보다 상대적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학을 선호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만 잘하면 돼'라는 슬로건으로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 직업교육의 명문 한림성심대학교에 대해 남형우 부총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 84년 전통의 전문성과 대학 건전성 확보한림성심대학교는 전문대학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 국가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국가사업이 꼭 대학의 척도를 나타내는
춘천 도심 속 한 아파트 앞에 우뚝 솟아있는 하얀 거탑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높이 30m의 거대한 원반 모양으로 아파트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전국 곳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건물들을 찾아볼 수 있고, 원주역에 우두커니 서있는 이것은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두커니 서 있어 '거대한 버섯 조형물이다' '관제탑이다' 등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 이 건물의 정체를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홍천 무궁화수목원 은하수길 입구에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황금빛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황화코스모스 꽃길 사이를 걷다 보면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주황빛을 띠는 것이 특징인 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보다 빨리 개화한다고 합니다. 황화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