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강원지역 내 교권침해가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권보호위원회 접수 및 조치결과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에 의해 발생한 도내 교권침해 건수는 151건이다. 2020년 60건과 비교해 약 2.5배 증가했고, 전국 평균 124건을 크게 웃돌았다.전국적으로 살펴보면 경기(539건)와 서울(249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교권침해가 가작 적었던 세종(30건)보다는 4배 이상 많다. 지난해 기준 강원의 초·중·고 학생 수(14만8634명)가 세종·제주·울산 다음으
춘천시 후평동에 거주하는 박모(28)씨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할 곳을 알아보던 중 집 근처 A헬스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카운터나 벽면 어디에서도 이용 가격을 찾을 수 없었다. 박씨는 “우선 한달 이용 가격을 알아본 뒤 다른 헬스장과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가격을 문의하니 직원이 상담을 재촉해서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헬스장 등 체육시설 내부에 이용 가격과 환불 기준을 명시하도록 하는 체육시설 가격표기제가 시행된지 10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춘천시내 대부분의 헬스장이 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표시·광고 사
오는 11월 시행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앞두고 강원도교육청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부모의 81%가 진단평가 필요성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응답한 교사들의 74%도 시험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실시한 비슷한 조사에서 부정적 의견이 많았던 것과 상반된 결과다.도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시스템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 문항은 △평가도구의 필요성 △강원도형 평가도구의 필요성 △평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혈액투석 전문병원·산후조리원·요양시설 등이 입주한 강원도 내 건물에서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위반이 다수 적발됐다.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병·의원 등이 입주해 있는 도내 건축물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피난 방화시설의 무단변경행위 등을 특별조사했다. 그 결과, 건물 66곳 중 28곳에서 73건의 불량사항이 발견됐다. 소방시설법을 위반한 1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처분했고, 69건은 시정조치 명령을, 나머지 3건은 건축법 위반이 의심돼 관계기관에 통
창고형 와인샵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춘천 동내면의 ‘춘천 세계주류마켓’. 본지가 방문한 23일 이 매장의 위스키 진열장에는 빈 공간이 많았다. 판매가가 10만원 초반인 700~750㎖의 맥켈란·발베니 위스키 종류가 모두 품절 상태였다. 직원에게 문의하니 “맥켈란·발베니는 가성비 좋고 입소문이 난 위스키라 진열해놓으면 5분 만에 다 팔린다”는 답이 돌아왔다. 춘천 세계주류마켓 관계자는 “주 판매 품목이 와인인데 점포 매출 30%는 위스키”라며 “위스키 판매량이 작년보다 30%가량 증가했다”고 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열풍이
강원도민프로풋살구단 강원FS(단장 김민규)가 오는 12월부터 진행되는 2022-23시즌 한국프로풋살리그(이하 FK리그)에 참가한다.지난 22일 강원FS는 한국풋살연맹으로부터 FK리그 참가 승인을 받았다. 강원도를 연고로 하는 팀 중에서는 첫 번째다. FK리그는 1부 대회인 슈퍼리그와 2부 대회인 드림리그로 나뉘며 강원FS는 드림리그에 참가해 7개 팀과 승격을 놓고 대결한다.지난해 12월에 창단한 강원FS는 ‘생활체육대회’와 ‘한화생명 FK컵’에 출전해 경험을 쌓은 후 ‘양구 국토정중앙배 대한민국 풋살대회’ ‘삼척생태도시배 국내풋살대
오는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앞서 지난 5월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대부분이 해제됐지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는 써야했다. 하지만 이제는 실외 모든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위험을 고려해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방역 상황과 국민 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자리 팝니다. 중간 제일 꿀자리 3만 급처.”지난 21일 오후 8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대학 축제에서 연 주점은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사람과 푸드트럭에 안주를 주문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 흡연하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있었다. 닭꼬치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주변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한 무리가 일어나자 이를 기다리던 A 일행이 그곳으로 향했다. 그러자 또 다른 B 일행이 오더니 “저희가 돈 주고 샀다”며 자리를 차지했다. 잠시 실랑이가 오갔지만, A 일행은 이내 다른 자리를 찾아 떠났다.강원대 축제 ‘백령 대동제’가 19일부터
강원지역 학부모들이 22일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장진단평가‘와 관련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교육청의 학력평가 시행을 방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학생성장진단평가는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신경호 교육감의 공약으로 당초 도 전체에서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전교조와 도교육청의 단체협약 때문에 도 전체가 아닌 시험을 원하는 학교에서만 오는 11월 치러질 예정이다.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을 비롯한 강원지역 학부모단체들은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 시행 학력평가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교육과학교를위
#21일 오후 춘천 후평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의 횡단보도. 한 노인이 녹색 신호등을 보고 횡단보도에 들어섰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횡단보도를 반쯤 건넜을 때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다.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한 노인은 대기 중인 차량에 미안하다는 손짓을 보내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춘천지역 횡단보도들의 보행 신호 유지 시간이 너무 짧아서 노인들이 시간 내 보도를 건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횡단 중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피해자의 절반은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횡단보도 시간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심심한 사과’라는 말을 ‘지루한 사과’로 오해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MZ세대의 ‘문해력 부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강원지역 학교도서관의 도서 구매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교육청별 자료구입비 예산편성 현황’에 따르면 올해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학교 자료구입비로 편성한 예산은 35억6900만원으로, 학교기본운영비 1691억7700만원 중 2.1%에 그쳤다.자료구입비는 각 학교도서관에
춘천지역 4년제 대학의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모집 결과, 어떤 학과가 수험생들에게 인기 있었는지 본지가 각 대학 입시정보와 입시업체 진학사의 집계를 분석했다. 인원을 학과별이 아닌 전형별로 통합해 모집한 결과는 분석에서 제외했다.▶강원대, 대세에 편승한 ‘AI·IT’ 강세강원대(춘천캠퍼스)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모집인원 2429명에 1만9212명이 지원해 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8.09대 1)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