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임*숙 2
한달에 한번하느게 큰 효과가 있을런지 매번 공무원만 고생시키네요
2. 김*옥 2
매년 오픈런에 볼거리 가득이네요.
3. 심*경 2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강점을 발전시킨다면 반드시 1등이 아니어도 행복할 수 있겠다라는 말에 완전 감동입니다
춘천시가 통신회사의 민간 회선을 빌리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전용 통신망을 구축한다.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통신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6일 통신망 구축 공사 업체에 대한 입찰을 마무리하고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춘천 남부권, 북부권 등 시 전역이 통신망을 까는 것으로 2026년까지 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다.시는 자가통신망용 네트워크 장비와 광케이블 등을 설치해 춘천 내 통신망을 기존 민간 임대 방식에서 자체망 사용으로
춘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민 서명운동을 비롯해 사진전, 토크콘서트까지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유치를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춘천시는 최근 ‘국제스케이트장 춘천시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응원이 시작됐으며, 서명운동 개시 6일째를 맞는 15일 기준 4631명이 서명했다. 서명운동 결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공모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과거 춘천에서 운영된 스케이트장 사진을 전시하는 시민 사진전도 열렸다. 시는 앞으로 케이트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3만6000명의 아동에게 1706억원 규모의 육아기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4세에서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지원받는다. 0~11개월 아동은 육아기본수당 없이 부모급여만 지급된다.이에 따라 2019년 출생아 기준 도내 아동 중 0~11개월(아동수당10+부모급여100)과 1세(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부모급여50)는 각각 110만원씩,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가정양육수당), 4~5세는 5
춘천시가 노후 경유차 소유주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고 15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 오염원 중의 하나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대상은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 소유자로, 춘천에는 약 9500대에 부과될 예정이다.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도록 돼있지만, 이달 31일까지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담금 연납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위택스 또는 춘천
최근 도내 공동주택 등에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화재 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도는 소방서와 시군,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민관협동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말까지 노후 공동주택, 요양 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78개소에 긴급 안전 점검을 한 데 이어 설 연휴를 대비 합동 점검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점검 대상은 소화설비와 경보·피난설비 적정성, 가스통 보관상태, 전기배
춘천시가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내장형 동물 등록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춘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한 후 반려동물을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무료로 내장형 등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대상 동물은 현행 동물보호법상 2개월 이상의 개이며 고양이는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반려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을 오는 9월 광견병 순회 접종 시 병행할 계획이
춘천시가 올해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2024년도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장 허물기는 단독주택의 담장을 없애고 생긴 자리에 나무를 심거나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도시 열섬 현상 저감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춘천시가 16일부터 2월 8일까지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춘천시는 지난해부터 영농 규모가 작은 중소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영농자재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기존 사업비 23억원에 추가로 20억원의 시비를 증액해 수혜 농가 범위가 확대된다.지원 품목은 ▲비료 ▲농약 ▲상토 ▲멀칭필름 ▲하우스필름 ▲농산물 포장재 ▲양액배지 ▲종자(종자, 묘목, 종구)다. 타 보조사업으로 구매한 농자재와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지원 단가는 경지면적 구간별로 논은 최대 75만원, 밭은 최대 225만원까지 지원된다.신청
당초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었던 춘천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 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를 비롯해 춘천 호수변 일대 관광자원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출렁다리는 올해 12월로 준공을 앞당겨 내년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춘천사이로 248’ 출렁다리는 총 길이 248m에 폭 1.5m의 현수교다.다리가 준공되면 시민과 관광객이 의암호 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도비와 시비 각 26억원씩 총 52억원을 투입됐
춘천시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맞춰 지난해보다 약 12% 늘어난 67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최근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 6710명을 선발해 관내 76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이는 지난해 5959명에서 약 700명 늘어난 수치다.시는 앞서 은퇴 시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의 유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대상자를 확대하고 사업비를 기존 218억원에서 285억원으로 늘렸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층에 접어들며 정부에서도 관련 예산을 늘리고 사업 확대 지침을 내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과일의 안전성 검사 중점 추진한다. 최근 수입 과일에서 잔류농약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 초 도내 유통 중인 수입 과일류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필리핀산 망고 1건에서 살충제 성분 잔류농약(메토미노스트로빈, 프로페노포스, 펜토에이트)이 기준치의 4∼21배 높게 검출됐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입 과일이 우리나라 과일 소비시장의 30%를 점유하는 데다 장거리 운반과 보관을 위해 보존제나 살충제 등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춘천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내년부터는 둘레길을 걸을 수 있을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10일 소양강댐 호수둘레길 조성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를 위한 용역 계약을 마쳤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재해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후 둘레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소양강댐 호수둘레길은 소양강댐 정상부터 청평사까지 5.9㎞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접경지역 등이 추진하는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하나
춘천시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평가다.올해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시는 ‘지자체-시’(75개) 유형의 평균 83.55점보다 9.91점 높은 93.46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총점은 지난해(84.95점) 대비 8.51점 상승했으며, 등급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대형 사업에 대한 유치 여부가 올해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현재 공모를 추진 중인 사업은 △기업혁신파크 조성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이다.이들 사업 모두 정부 주도 아래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시는 이런 대규모 사업을 유치해 도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는 제2의 ‘기업도시’다. 시는 남산면 광판리 일대 368만㎡ 부지에 정밀의료와 바이오, 정보기술(IT),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축제 육성을 위해 잠재력 있는 지역 축제 발굴에 나선다. 강원자치도는 도내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축제를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1시군 1대표 축제’를 선정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최근 각 지자체에 2024~2025년도 우수축제 선정 공모지침’을 전달했다. 도는 오는 11일까지 각 시·군으로부터 후보 축제 신청을 받아 이달 중 우수축제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축제는 총 15개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1∼5위는 3000만원, 6∼9위는 2000
강원특별자치도가 9일 오전부터 시작된 대설에 대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도는 9일 오전부터 시작된 눈이 강원 전역으로 확대돼 10일 저녁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내륙, 산지 5~15㎝, 강원동해안 3~8cm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강원산지 2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평창,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등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태백, 영월, 정선 등 3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대상자를 지난해 1000명 선정한 데 이어 올해 300명을 신규 모집한다.청년 디딤돌 2배 적금 도내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 자산 형성과 장기 근로 장려를 위해 지난해 시작한 사업이다.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월 10만원을 더해 두 배의 금액(72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다. 자격 조건은 도내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이며, 만 18세부터 39세 이하까지 해당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소멸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에서 거주하고, 체류하는 인구를 늘리는 ‘강원 스테이 사업’을 추진한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스테이 사업은 강원 스테이 사업은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과 ‘강원 스테이 하우스 운영지원’ 등 2개 분야로 추진된다.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사업은 지역 소멸이 심각한 도내 지역의 읍면동에 새로 유입된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교류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강원 스테이 하우스는 한 달 살기 등 도내 지역에 일정 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사용하지
춘천시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시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당초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던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감면 대상자는 관내 경작 농업인 중 3년 이내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자다. 대상사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490대를 빌릴 수 있다. 트랙터는 16만 6000원에서 8만 3000원, 굴착기는 13만 6000원에서 6만 8000원으로 대여 가능하다.임대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기계팀(033-250-338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총 7415명이 농촌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인력 부족 완화와 해소를 위한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 공모사업에 22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강원지역을 찾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5.4% 증가한 7415명이 834농가로 배치된다.강원자치도는 근로자 인권 보호와 안정된 체류 환경 조성을 위해 보험 가입 등 근로 편익 지원사업에 8억3000만원, 숙소지원 사업 23동에 6억9000만원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