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업무출장 중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춘천지역 육군 간부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들은 춘천 주둔 육군 2군단 소속 채낙형(37) 소령과 목진호(35) 소령, 육군 7사단 소속 변창근(39) 소령과 심재환(39) 소령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국방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영동고속도로로 이동하던 중 휴식을 위해 들린 이천 졸음쉼터에서 호흡곤란 증세로 차량문을 붙잡고 침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하는 민간인을 발견했다.다급한 상황속에서도 이들은 침착하게 119센터에 신고하는
설 연휴 고속도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으로 번져 산불로 이어질 뻔 했으나 경찰관이 신속한 대처로 막았다.25일 오후 1시 3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에서 A(37)씨가 몰던 티구안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차에는 A씨 등 가족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불이 날 기미가 보이자 차를 갓길에 세워두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바람을 타고 인근 경사면으로 옮겨붙었다.자칫하면 불이 경사면을 타고 야산으로 번지면 대형산불이 우려되는 상황. 그러나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
설 연휴를 앞두고 화천지역 멧돼지 폐사체에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ASF)가 검출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 설치된 광역울타리 안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화천 지역에서만 13번째다. 당국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 소독 후 사체들을 매몰 처리했다.이번 발견 장소는 지난 9,10차 지점과 마찬가지로 춘천지역에서 약 20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우려를 더하고 있다.
제2경춘국도의 구체적 노선이 내년 6월까지 확정될 전망이다. 앞서 가평군민들이 주장한 남이섬·자라섬 관통 노선 배제안을 수렴하면서 노선 구체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춘천 남이섬에서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도로건설사업 기본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사업은 증가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해 수도권과 강원지역간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돼 왔다.자동차전용도로를 신설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으로,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
설 연휴 강원도 민간투자시설사업 도로인 미시령터널 통행료가 면제된다.강원도는 오는 24일 오전 0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간 미시령터널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는 2018년 설 명절부터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연계해 도민과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미시령터널의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동홍천 IC∼미시령터널 국도 구간인 미시령 힐링가도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도로 구실을 하고 있다. 면제 기간 운전자들은 미시령터널 이용시 평소처럼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일
지난해 춘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3년만에 150만 명을 넘어섰다. 강원도민 수에 해당하는 외국인들이 춘천을 찾은 셈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58만8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149만7000여 명)보다 9만1000여 명(6.07%) 늘어난 규모다.2016년 외국인 관광객이 150만 명을 돌파한 이후 3년만이다. 연도별 시내 외국인 관광객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98만1000여 명, 2016년 152만7000여 명, 2017년 133만6000여 명을 기록한 뒤 지난해 149만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춘천이 강원도 전체 주택매매거래세를 위축시킨 핵심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과 함께 도내 '빅(Big) 3' 지역으로 불리는 원주와 강릉의 주택매매거래가 증가한 반면 춘천은 도 전체의 절반 가까운 주택매매거래감소량을 보인 결과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강원주택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2018년 동기간(2만787건)보다 1052건(5.06%) 감소했다. 도내 18개 시·군 중 11개 시·군의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도 전체 매매경기가 위축된 것이다.특히 거래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은 춘천이다. 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16일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가 연말까지 국가 재정도로 수준인 1.1배 수준으로 인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16일 오후 의원실에서 국토부, 강원도, 춘천시의 주요관계자들과 춘천~서울 간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춘천~서울고속도로는 2009년 강일IC~춘천JCT(61.4km, 1종 승용차)구간 기준 6800원이라는 비싼 통행료로 개통됐다. 하지만 이후 통행료 인하에 대한 줄기찬 지역사회의 요구로 2018년 4월 1단계 통행료 인하(6800원→5700원)했으나 일반 고속도로의 1.
강원도 첫 수소충전소가 춘천 휴게소에 들어선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공기업, 민간사업자간 협업을 통해 구축한 전국 첫 사례이기도 하다.춘천시는 15일 시청에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함께 '수소 충전소 구축 협약식'을 갖고, 올 초여름까지 수소 충전소를 설치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올해 7월까지 30억 원을 투입해 춘천 휴게소에 수소 충전소를 건립하게 된다.수소충전소 구축비 30억 원 중 10억 원은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5억 원은 시정부, 나머지 15억 원은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빛 전망의 근원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
#1. A(40)씨 등 운전자 3명이 지난해 3월 21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분기점부터 강촌 IC까지 약 18㎞ 구간에서 각자의 차량으로 평균 시속 170㎞ 이상의 속도로 과속 질주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2. B(39)씨는 지난해 7월 19일 원주에서 춘천방향의 중앙고속도로에서 시속 160㎞로 차량을 몰고 과속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인근에 근무 중이던 경찰이 추격 끝에 B씨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강원도내 고속도로에서 과속 질주한 차량 운전자들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되면서 강원경찰청이 집계한 2018년 속도위
춘천시가 1000조분의 1초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사광가속기의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강원도, 강원대와 손을 잡는다. 강원도와 시,강원대는 13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방사광가속기 연구시설 춘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1조 원에 이르는 국책과제 유치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이 직접 참석한다. 행정 지원과 대내·외 활동, 전문인력 지원을 비롯한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한다.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