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주는건가요 개인이 노력하고 또 똑같은 사람이고 그나이인데 소득이 조금 있다고 안주면 그. 한참 나이에 집에서 놀고있는 늙은이가 되라는 겁니까? 6
1. 신*봉 2
땅주인들 오래 벗티고 있다고ㅈ많은 보상 없어요 도에서. 하는것 빨리 협조해서 진행 하도록 하세요
2. 신*봉 2
먹는다는것은 참 즐거운 일이나 그다음이 문제이다. 사과의 전쟁
3. 신*봉 2
송이버섯이 없어지면 또다른 버섯이 나올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양구백자박물관이 최근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백자카페'의 문을 열었다.양구백자연구소 1층에 84.5㎡규모로 조성된 백자카페는 백자와 백토가 연상되는 흰색 톤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과 양구 백토를 활용한 작품이 소품으로 진열됐다.양구백자박물관은 지속적인 기획 전시와 백자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 양구백자실과 도자역사문화실, 도자기 제작 체험장 등에 이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백자카페까지 조성돼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두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을)이 5일 춘천 서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춘천 강북지역에 대한 의정 성과를 발표했다.한기호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서면대교, 소양8교 국비 확보, 북산면 추전리~조교리 교량 및 도로개설 추진과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조성 등 그간 춘천 강북지역과 관련해 거둔 성과를 보고했다.한 의원은 자신이 성과를 낸 주요 추진 사업으로 △춘천 북부권 ‘맞춤형 도시 발전’ 견인을 위한 교육·문화복합타운 조성 △신북읍 항공대 이전 △신동초 인근 도로 확장 △국도5호선 지내교차로 도로표지판 변경 △강원 수
◆오경민(전국매일신문기자)·경철·경희(전 양구군보건소장)씨 모친(박금례씨·89세)상=2일 오후 4시7분 별세 △빈소=양구군장례식장 203호 △발인=4일 오전 10시 △장지=인제화장장/미정 △연락처=010-7589-3425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강원 농어촌유학생 1차 모집 결과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 164명이 지원해 9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유학생의 94%도 계속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강원교육청은 3일 브리핑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1학기 농어촌유학 1차 선정 결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다.올해 강원지역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될 학생은 총 121명이다. 신규 유학생 90명과 기존 유학생 31명이다. 기존 유학생 33명 중 31(93.9%)명은 현재 생활에 만족해 연장했다. 강원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
춘천 의암호와 양구 인제 소양호 등에 서식하는 만물가마우지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면서 포획활동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소양호 내수면 어업의 피해를 주는 민물가마우지와 전력시설에 피해를 입히는 까마귀류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달 1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양구군은 이에따라 수렵면허 소지자 등 25명의 수렵인을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내수면 어업용 배를 이용해 수변지역에서 서식하는 민물가마우지를 포획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겨울 철새에서 기온 변화로 눌러 앉아 텃새화된 민물
총선이 열리는 2024년의 해가 밝으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치 1번지’ 춘천지역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다.춘천시는 1일 0시 시청 광장에서 새해 시작을 알리는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엔 수많은 시민이 모여 새해 소망을 전했다.이날 현장은 미리보는 총선 유세장이나 다름 없었다. 타종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과 한기호(춘천을),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모두 참석했다. 또 지난달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도 떡국 봉사 등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이들은 타종행사 몇 시간
이호범 전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오는 6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호범 전 위원장은 2일 ‘이호범의 호연지기 : 또라이 방구 호랑이’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회에서 이 전 위원장은 진급을 앞둔 상태에서 공직을 떠난 이유와 그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또 1963년부터 1964년까지 촬영된 춘천지역의 건물, 농촌풍경, 항공사진 등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이 담긴 수십 점의 사진을 책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념회는 이날 오후 2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다
강원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홈쇼핑에서 잇따라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지원하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통해 에스앤제이글로벌의 ‘펀치볼 으뜸시래기’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에스앤제이글로벌은 지난달 14일 홈쇼핑 방송을 위해 양구에서 생산한 시래기 4000세트, 1억원어치를 준비했다.지난해 3월 강원지역 중소기업 신청업체 67곳 중 서류심사와 MD 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6개 업체의 홈쇼핑 방송 주문금액은 총 4억500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2024년 1월 1일자 승진 및 전보인사▣ 3급(부이사관)◉ 전 보 △유훈옥 도선관위 총무과장▣ 4급(서기관)◉ 전 보△조병준 도선관위 지도과장 △김성일 도선관위 홍보과장 △이성영 도선관위 지도과 지도담당관▣ 5급(행정사무관)◉ 승 진△이지영 원주시선관위 선거담당관 △허원석 정선군선관위 사무과장 △김일환 고성군선관위 사무과장 △최성철 평창군선관위 사무과장 △이기정 화천군선관위 사무과장 △정영예 철원군선관위 사무과장◉ 전 보△장용득 도선관위 총무과 총무담당관 △손화남 도선관위 선거과 선거담당관 △신봉희 도
지난해 춘천지역 근로자 연봉은 3700만원으로 전국 평균(4200만원)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강원지역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3652만원이다. 이는 2021년(3522만원)보다 130만원(2.8%) 오른 수치지만,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은 액수다. 전국 평균(4213만원)과 비교하면 561만원(13.3%) 낮은 수준이다.MS투데이가 국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춘천에 주소지를 둔 근로자의 지난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서면복숭아에이드’ ‘박사마을자두에이드’ ‘우두청정딸기우유’ ‘홍천오미자에이드’.메뉴 이름만 봐도 어디서 수급한 재료를 넣는지 예측 가능한 ‘동네표’ 음료를 만들어내는 곳이 있다. 의암호를 마주한 춘천 우두동 강변에 자리 잡은 ‘카페 디 쿼드’다. 디 쿼드를 운영하는 임동호(41) 대표와 직원 5명은 모두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문 바리스타다.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사 발령사항[3급 승진 7명]▲ 김상영·남진우·박광용·석성균·정연길·최우홍·현준태[국장급 승진 2명]▲ 신인철(보건연구)·유범선(농촌지도)[국장급 직무대리 5명]▲ 김만호·심원섭·원홍식·윤우영·최태영[부단체장 9명]▲ 강릉부시장 양원모 ▲ 동해부시장 문영준 ▲ 태백부시장 신옥화 ▲ 속초부시장 정연길 ▲ 삼척부시장 김경구 ▲ 횡성부군수 김형진 ▲ 화천부군수 지기선 ▲ 양구부군수 주남석 ▲ 인제부군수 박현봉[4급 승진 6명]▲ 박현봉·백승만·이명권·최병갑(행정) ▲ 이학주(기계) ▲ 박범승(토목)[과장급 직무대리 6명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인사 발령사항(2024년 1월 2일자)[소방정(소방서장급) 승진 5명] △소방행정과장 강윤혁 △예방안전과장 김진문 △화재대응조사과장 김근태 △구조구급과장 이순균 △종합상황실장 박계형[소방정(소방서장급) 전보 12명] △소방장비회계과장 권혁범 △소방감사담당관 심규삼 △원주소방서장 이강우 △태백소방서장 이재동 △속초소방서장 김재석 △홍천소방서장 김숙자 △횡성소방서장 박순걸 △화천소방서장 최임수 △양구소방서장 용석진 △고성소방서장 장상훈 △양양소방서장 김문하 △환동해특수대응단장 서강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를 밝힐 성화가 평창에 도착했다.21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화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명진 진부중·고등학교장, 진부고등학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성화 주자로는 대관령면 주민 김봉래씨, 김용 스키지도자, 김가온 크로스컨트리 대표선수, 진부고 최승혜·황동현 학생이 나섰다. 이후 성화 램프는 양구군으로 전달된다.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올림픽의 가치·존중·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
춘천시민 박모(34)씨는 최근 총선 예비후보들의 현수막에 표기된 지역구를 보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그는 “신문이나 TV 뉴스에선 춘천이 ‘단독 분구’로 선거를 치룬다고 하는데 후보들의 현수막엔 예전 선거구가 그대로 적혀 있다”며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철원이나 화천은 완전히 다른 지역인데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않냐”라고 말했다.내년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친 뒤 현수막을 걸고 명함을 돌리면서 선거운동에 한창이다. 하지만, 정작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채 선거 홍보물이 배포돼 유권자들은 혼란스러운 모습
수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힘겹게 모은 전 재산을 차 안에 넣어둔 채 폐차장에 보내버린 노부부가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다. 18일 양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양구에 거주하는 A씨가 민원실을 방문해 “소중한 전 재산 1600만원이 들어있는 차량을 폐차장에 보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A씨가 아내와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수년간 모은 병원비였는데, 노후된 차에 넣어 보관하다가 그 사실을 잊어버린 채 폐차장에 보냈고, 수일이 지나서야 현금다발의 존재를 깨달았다는 것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바로 공업사로 달려갔지만, 공업사에서는 “차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전성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 춘천을 비롯한 접경지역은 분단의 70년 동안 국가 안보와 환경을 위해 많은 희생을 감당했지만 특별한 보
춘천에서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7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명에서 크게 늘었는데,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선 민족사관고가 있는 횡성 다음으로 많았다. 강원지역에선 총 40명의 서울대 합격생이 나왔다.최근 서울대가 공개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선발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내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는 횡성 23명, 춘천 7명, 원주 6명, 강릉 1명, 동해 1명, 영월 1명, 양구 1명 등 모두 40명이다.학교별로 살펴보면 횡성 민족사관고가 가장 많은 21명(졸업생 3명 포함)을 배출했고, 같은 횡성에 있는 횡성여고도 2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민찬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예비후보 등록 후 춘천 1호 공약으로 춘천 강북에 ‘강원형 카이스트’ 강원과학기술원을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출판기념회 초청장과 홍보물이 쏟아져 나온다. 책의 저자 대부분 전문 작가가 아닌 정치인들이다. 그들이 쓴 책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고 철학을 읊으며 독자들에게 동감을 호소한다. 그리고 책보다는 자신의 세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내년 열릴 제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이달 현재, 춘천 갑·을 지역구 출마 예정자 10명 가운데 5명이 출판기념회를 열었거나 열 예정이다. 선거 때면 명 작가가 되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추적한다. 최근 춘천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