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이*숙 3
맞벌이 시대인 요즘 중요한 선택이죠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이 힘든것도 있겠고 본인들의 인생을 더 누리고 즐기며 여유있게 살겠다는 생각이 더 큰거죠
2. 이*숙 3
주거안정이 돼야 하는데 춘천에서도 집장만이 쉽지 않지요
3. 성*영 2
꿀이든 로얄젤리이든 둘다 귀하고 없어서 못먹지요
제로웨이스트 팝업 스토어가 춘천시청 로비에 자리를 잡고 한 달간 운영에 나섰다.28일 오전 개소식과 동시에 자원순환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이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 시청 로비로 몰렸다.이날 팝업스토어를 찾은 김희숙(63‧석사동)씨는 “어릴 때 시골집에서 사용하던 진짜 ‘수세미’가 있어서 반가웠다”며 “쉽게 사용하고 버렸던 물건들의 소중함에 대해 환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춘천석사점은 내달 27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가게 지구 살림 팝
“이렇게 많은 담배꽁초가 거리에 버려져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담배 태우는 일은 자유입니다만, 꽁초는 책임지고 치워야 하지 않을까요.”춘천시 후평동 일대에서 1시간 동안 담배꽁초를 주웠다는 김영준(74‧후평동)씨는 봉투에 담긴 담배꽁초 무더기를 가리키면서 시민의식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김씨와 함께 담배꽁초 수거에 나선 신미용(56‧석사동)씨도 “평소에는 길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가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많은 줄도 몰랐다”며 “막상 줍다 보니 다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춘천지역에서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는 소양로2가 신동아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춘천시 자원순환과의 ‘RFID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가 설치된 춘천지역 아파트 단지 99곳 가운데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공동주택은 소양로2가 신동아 아파트(84세대)였다.이 아파트 단지의 올해 5월 세대별 평균 배출량은 17.61㎏으로, 춘천지역 전체 아파트 평균 배출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김운기, 김지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국민의힘과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의회 원 구성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은 15일 시의회에서 11대 원 구성과 관련된 회의를 통해 김지숙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김운기 의원은 앞서 지난 9일 열린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들과의 회의에서 추대됐다.김운기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라 선거구(효자2동·석사동)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재선인 김지숙 의원은 다 선거구(후평1동·후평2동·후평3동)를 지역구로
6·1지방선거 출마자 가운데 전국적 화제를 모은 인물이 있다. 바로 춘천시의원에 출마한 윤민섭씨다. 그는 유세 트럭 대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주민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쳐 당선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공식 개표 결과가 나오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보수 텃밭인 강원도에서 정의당 후보인 그가 시의원으로 당선됐기 때문이다. 본지는 그에게 당선증이 전달된 지난 2일 정의당 강원도당 사무실과 길거리에서 윤 당선인을 만났다. 그는 “아직 얼떨떨하다”며 “기존 정당정치에 실망한 주민들이 표를 준 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6·1지방선거에서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를 단 1049표 차이로 눌러 이겼다. 이는 역대 춘천시장선거 사상 최소 득표차다.육 당선인의 가장 큰 승인은 관외 사전투표에서의 3154표차 압승이었다. 또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 19곳에서 최 후보에게 패하면서도 유권자 수 1, 2, 3위인 퇴계동, 석사동, 강남동에서는 득표수 1위를 기록했다.▶관외 사전투표가 '효자' 노릇지난달 27, 28일 실시된 관외 사전투표의 유효투표 수는 2만108표나 된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퇴계동의 유효투표 수(1만
강원 정가의 정치 지형이 보수로 되돌아오며 4년 만에 대변화를 맞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춘천을 사수하며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국민의힘은 김진태 후보의 강원도지사 당선과 함께 18개 시·군 가운데 14곳에서 승리했다. 시 단위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곳은 춘천이 유일하다.춘천시장선거 승리도 쉽지 않았다.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과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 간 초박빙 승부가 이어졌다. 2일 새벽 인구밀집 지역인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의 투표함이 열리면서 육 후보에게 승리의 추가 기울기 시작했다.개표 결과 춘천시 전체 읍·면·동 25곳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일 본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도 비교적 높았다.강원도 관내 투표소는 춘천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으로, 이날 새벽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춘천지역 지방선거 투표는 1인 7표(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사’선거구는 1인 6표)를 행사한다. 춘천 유권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춘천시장, 강원도의원, 춘천시의원, 강원도의원 비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오는 1일 본투표에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투표소는 춘천 관내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이다.본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자신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 가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춘천지역 지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앞으로의 4년을 책임질 춘천시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춘천시민들이 차기 춘천시장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김경숙 / 춘천시 동면]바이오산업을 더욱 육성해 춘천 젊은이들이 객지에 안 나가도 충분히 춘천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춘천시가 됐으면 좋겠고요. 정치하시는 분들이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공평과 정
국립춘천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2022년 순회특별전 ‘안녕安寧, 모란’을 어린이박물관 열린전시실과 본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꽃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최근 보존처리를 마쳐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모란도2폭장지'를 비롯해 5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크고 풍성한 꽃송이의 모란이 걸음을 따라 인사를 건냅니다.꽃들의 환대를 받으며 들어가면 선조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공예 건축물이 눈에 듭니다.모란꽃으로 가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춘천시장선거 후보들은 도내 각 투표소를 찾아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특히 강원도지사·강원도교육감선거 후보들은 춘천과 원주, 강릉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곧바로 유세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강원도지사선거 후보들, 강릉과 원주서 사전투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후보는 사전투표 장소로 강릉을 택했다.이날 강릉문화원에 마련된 강릉 교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 후보는 "강원도를 위한 마지막 선거라는 각오와 절실한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현장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부터 강원도 사전투표소 194곳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원도와 춘천을 이끌어 갈 인물을 뽑는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날 오전 6시부터 춘천지역 25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대통령선거 후 약 2달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춘천지역 첫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 이날 춘천 석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가장 먼저 찾은 유권자는 관외선거인이었다.춘천 퇴계동 주민 홍은옥(6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 사전투표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 25곳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일반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는다. 무투표 당선 선거구인 춘천시 기초의원선거 사 선거구(서면·사북면·신사
춘천시장 후보 선호도를 권역별로 나눴을 때 이번 3차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가 4개 권역에서 모두 40%가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4개 권역 중 3곳에서는 국민의힘 최성현 후보(전 강원도의원)와 무소속 이광준 후보(전 33·34대 춘천시장) 등 보수 후보의 지지율 합계가 육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보수 표 결집 여부가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
춘천지역 유권자의 절반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57.2%는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36.0%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21.2%p 앞섰다. ‘어느 쪽도 아니다’(1.1%), ‘모름‧응답거절’(5.7%) 등 답변을 유보한 비율은 6.8%였다.여성보다는 남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춘천시민을 상대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45.7%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7%가 국민의힘을, 36.4%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9.3%p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4.3%p) 밖에서 앞섰다. 정의당 4.4%, 그 외 정당 0.6%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11.3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원도지사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전 17·18·21대 국회의원)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전 19·20대 국회의원)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 후보는 49.4%, 김 후보는 45.2%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표본 오차(95% 신뢰수준에 ±4.3%p) 내인 4.2%p 차이로 김 후보를 앞섰다. ‘모름‧응답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차기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신경호 후보(전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가 독주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신 후보 선호도는 26.1%를 기록하며 전체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20%를 넘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신 후보가 11.1%를 기록한 강삼영 후보(전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를 15.0%p 차이로 따돌렸다.이어 유대균 후보(전 강원초등교장회 회장) 9.
춘천시민 10명 중 8명이 6·1지방선거에서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방선거 투표 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9%가 ‘반드시 할 것’이라고 답했다. 13.3%는 ‘아마 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이는 춘천 유권자 93.2%가 투표 참여 의향이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다.‘아마 하지 않을 것 같다’와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각각 3.3%, 2.1%였다. 투표 참여에 부정적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