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최*환 4
'국가유산' 좋네요. 바꾸는 김에 일제강점기 국보,보물 지정에 관한부분도 새롭게 바꾸었으면 해요
2. 최*환 4
호반의도시 춘천이 호수국가정원 지정으로 빛이나길 바랍니다.
3. 정*순 4
지금도잘모르는데이름이바뀌면 더더욱모르겠지요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 경계에 한중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하는 사업에 대한 논란이 연일 증폭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사업부지 내에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한중복합문화타운 건립을 두고 전 국민적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해명을 내놓은 상황이다.MS투데이는 한중복합문화타운 사업 부지인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를 방문했다. 한중문화타운은 춘천과 홍천에 사이에 자리잡은 라비에벨관광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그 규모만 120만㎡(약 36만평)에 달한다.사업 부지 입구에 들어서자 '관계
춘천시민 대부분은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 사업이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알고 있다. 지난 10년간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기대감을 표하기도 혹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다.이에 MS투데이는 레고랜드의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명동, 공지천, 강원대 등으로 나가 춘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개장 확정 여부와 별개로 여전히 레고랜드에 관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에 시민의 반응 또한 각양각색이었다. ◇ 레고랜드 개장 찬성 시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레고랜드 개장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지역경제
테마파크 건립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시행사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지자체는 여러 가지 놀이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한 뒤 테마파크 개장 이후 발생하는 부가적인 효과를 누리고 시행사는 해당 공간에 관광객을 끌어들여 매출을 거두는 상리공생(相利共生)을 추구하기 때문이다.다만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의 경우 상리공생과는 거리가 멀다는 시선이 다수 존재한다. 강원도가 수많은 혜택을 제공했음에도 시행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이하 멀린)가 대부분 이익을 누리는 불공정한 구조를 띠고 있다
김치와 삼계탕 등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중국의 음식이라고 주장하고 최근 중국풍 역사왜곡으로 논란 끝에 폐지된 드라마 조선구마사 등 중국의 역사·문화 동북공정으로 국민들의 반중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가 춘천과 홍천 일대 약 120만㎡ 부지에 '한중복합문화타운' 건립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혀 반대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을 철회해주세요'라는 청원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원인은 "중국문화타운이 착공 속도를 높인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한중관계에 있
춘천시가 바이오특화단지로 조성 중인 남춘천산업단지 준공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으나 공사상태가 엉망이라는 주장이 입주 예정업체들로부터 제기됐다.춘천시는 511억원을 투입해 남산면 광판리와 동산면 군자리 일대에 26만7818㎡ 규모로 남춘천산단을 조성중이며 19일 현재 공정률은 96%다. 춘천시는 남춘천산단을 바이오특화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하지만 입주예정 기업 관계자들은 부지조성공사와 관련, “현재 부지 상태로는 건물 착공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조정섭 에코비즈넷 대표는 지난 17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개최된
낭만의 도시, 호반의 도시, 축제의 도시 등 춘천을 둘러싼 수식어는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도 춘천에서는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그 결과 법정 문화도시에 선정되며 선조 때부터 이어져오던 문화예술 저력을 인정받게 됐다. 문화와 예술이 동반하는 낭만도시 춘천에서 벌어질 문화도시 주요 사업들을 소개한다. ◇ 작은 공간에서 모아지는 심리적 연결망…‘도시가살롱’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도시가살롱’은 도시에 집, 학교, 회사 외에
고대 맥국(貊國)의 전설을 품고 있는 춘천 삼악산에 오는 7월 개통을 목표로 최근 로프웨이 설치사업이 한창이다. 3.6km로 국내 최장 로프웨이(케이블카)로 기록될 삼악산 로프웨이가 개통하면 연간 방문객 127만 명, 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특히 삼악산 로프웨이는 레고랜드와 마리나리조트 사업 등과 함께 '의암호 관광벨트'의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이 같은 삼악산로프웨이 사업이 시행착오 없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을 알아보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국·내외 로프웨이를 조명, '로프웨이 드림'을 꿈
춘천을 '한국의 베네치아'로 만드는 의암호 관광벨트 사업의 핵심인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된다. 이를 위해 춘천시가 우선협상대상자 1곳을 선정했다.춘천시는 20일 오후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컨소시엄 형태로 참가한 A사를 선정했다.이날 심의는 지난 11일까지 단독법인 형태 1곳, 컨소시엄 형태 2곳 등 지난 11일까지 응모한 민간업체 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의위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
춘천 도심 낙후지역 재정비 사업의 마지막 퍼즐인 소양·약사지구 재정비 촉진사업이 올해 본격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당 지구는 그동안 주민반대와 송사 등 장기적인 악재로 브레이크가 걸려있던 사업이다. 사업의 축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각종 행정절차의 마무리로 속도를 내기위한 예열단계를 마쳤고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구역은 정비구역에서 해제하는 대신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춘천의 마지막 낙후 도심 '소양·약사'춘천 소양동·약사동 일대는 대부분 1960~8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올해도 춘천지역에 신규 아파트 3000가구가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수도권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다 정부 규제로 인한 수도권 주민들의 원정 투자도 이어질 전망이어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올해 입주민을 맞는 아파트는 3곳으로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곳도 있고 절반이상 공사를 끝낸 곳도 있다. 올해 첫 입주민들을 맞는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들을 소개한다. ◇약사동 모아엘가 센텀뷰오는 9월 준공과 함께 입주민을 맞이하는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는 총
춘천은 2010년 전후로 고속도로와 전철이 개통되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2009년 개통된 서울춘천고속도로와 2012년 개설된 ITX-청춘을 이용하면 1시간 안에 서울로 진입하게 된 것이다. 춘천과 서울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좁혀지면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늘어났고 수도권 인구 유입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후 10년동안 서울춘천고속도로는 포화상태로 변했고 서울과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으면서 춘천의 출구전략은 10년 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다.2021년 춘천에 변화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제2경춘
춘천 인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28만2544명이다. 10년 전인 2010년 26만9950명과 비교하면 1만2594명 늘었다. 큰 폭의 증가는 아니지만 같은 기간 강원도 시‧군 대부분에서 인구가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다.춘천 인구가 증가세를 기록한 데는 교통 발달이 역할을 했다.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뚫렸고 2012년에는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되면서 수도권 접근성을 높였다. 춘천에 살고 서울에서 일하는 삶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오는 2022년에는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춘국도가 착공된다. 춘천
2010년대 전후로 시작된 춘천지역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계획이 10년 이상 장기 표류하면서 춘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강원도는 지난 28일 춘천 신영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안을 승인, 고시했다. 올해 12월31일자로 사업기간이 만료된 것을 2023년 12월31일까지 3년 더 연장하는 것이 골자다. 2010년 신앤박종합개발이 시행사로 나서 시작된 해당 사업은 2013년까지 민자 3400억원을 투자해 동산면 군자리 일대 164만여㎡ 면적에 콘도 등 숙박시설과 27홀 규모의 골프장, 스키장 5면 등의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20년 가까이 사업 시행이 지지부진했던 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내년 7월 착공을 준비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변경)을 인가, 지난 24일 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재건축사업에서 관리처분계획인가 단계는 철거 등을 앞둔 막바지 단계다.소양촉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강원도청 인근 일명 '기와집 골'이라고 불리는 소양로2가 7-2번지 일대 5만3864.8㎡ 면적에 지상 26층 아파트 11개동 규모의 아파트 1039가구를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2000억원으로
춘천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으로 불리는 5400세대 규모의 다원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12년간 답보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이다.13일 강원도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다원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안’이 오는 18일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다.앞선 지난달 17일 도 경관심의위원회는 다원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의결조건은 △공동주택‧단독주택 블록에서 신촌천 연결 네트워크 형성방안 검토‧반영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만성 주차난을 겪고 있는 강원대 후문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는 강원대 후문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 SOC사업을 통해 국비 30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시는 예산이 확보될 경우 내년부터 공영주차장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강원대 후문 인근은 상점가와 주거공간이 밀집되면서 주차공간이 부족, 불법 주·정차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왔다. 또 주택가 이면도로에는 장기 주차차량들이 점령, 주민들의 불만이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다.이에 춘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생활 SOC사업을 통해 국비 3
지난달 4일 원주국토관리청에서 춘천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제2경춘국도의 최종노선이 최종 확정됐다. 먼저, 전혀 예상밖의 노선이 나왔다. 지난해 1월 정부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이유로 전국적으로 예타면제사업을 지정해줬다.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단 하나, 제2경춘국도 사업이 그 대상이었다.강원도와 춘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제2경춘국도 건설이 강원도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지만 가평군이 노선변경을 주장하면서 사업추진에 제동을 걸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가장 빠르게 수도권에 진입할수 있도록 남양주에서 남이섬 밑을 지나 당림리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미래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자동차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정부와 강원도, 춘천시도 이에 발맞춰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환경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보급 억제 정책과 함께 그 대안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수소자동차 수요를 높이기 위한 시설확충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춘천시의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에 대해 살펴봤다. 학곡리에 수소생산기지 건설..."주민설득 관건"춘천이 2022년이면 '수소에너지 천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수소충전소 2곳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경기도와 가평군, 강원도와 춘천시에 제시한 제2경춘국도 대안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제2경춘국도 노선은 춘천 남이섬 일대를 지나는 춘천시안과 가평군 북부권을 지나는 가평군안의 이견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었다.이번에 확정된 노선은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와 자라섬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당초 강원도와 춘천시가 제시한 안보다는 북쪽이고 가평군이 제시한 노선보다는 남쪽으로 가평군 의견이 많이 반영된 내용이다.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제2경
최근들어 춘천시가 인구 30만명이 넘는 중형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개발사업들이 잇따라 추진, 지역주민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와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춘천지역 주요 개발호재로 꼽힌 사업은 △춘천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전망 △아파트형공장과 비즈니스타워 건설 △퇴계 제2농공단지 개발 △학곡지구 개발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삼악산로프웨이 건설사업 등 10여개다. 이 중에서 춘천의 미래를 바꿀 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