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3. 김*동 3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전국 노령연금 월평균 수령액이 최저생계비를 넘어섰지만, 춘천지역 고령자들은 여전히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연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노령연금은 국민연금 10년 이상 가입자가 노후에 받게 되는 가장 일반적인 공적연금 제도다. 최근 국민연금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1인당 노령연금 평균 수급액은 월 54만9430원(특례·분할연금 제외)으로 올해 처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의 1인 가구 최저생계비(54만8349원)를 앞질렀다.확인 가능한 가장 최근 통계인 올해 7월 자료를 살펴보면 노령연금 수급액은 1인당 평균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대표집행 임원 손지훈)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대 의지를 다졌다.휴젤은 오는 2025년까지 현재 50% 수준인 해외 매출 비중을 8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휴젤은 지난 18일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20살 휴젤, Go Global!’로 해외시장 확대의 의지를 다지고 올해 회사의 주요성과 발표, 내년도 사업 계획과 향후 비전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은 자사의 주력상품인 ‘보툴렉스’를 필두로 해외
춘천지역 바이오산업계와 지역 병원이 손잡고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이번 협력은 산·학·연·병 R&D 협력 촉진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공동 목표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8일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보건의료, 바이오 산업화 촉진을 통해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이다.양 기관은 이를 위해 기업지원 정책 수립을 시작으로 창업 활성화를 위한 보육공간 제공과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책을 공동 마련키로 했다.한림대 춘천성심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제 생각이나 아이템이 가능성 있는지 승부를 보고 싶어요. 남들한텐 특별해 보일 수 있지만 저는 보통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한 번 사는 인생 눈치 보지 말고 내 맘대로 살자는 ‘욜로(You Only Live Once)’.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은 누구나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이지만, 동시에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이는
춘천 ICT 벤처센터가 19일 후평산업단지에서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강원도와 춘천시는 이날 오후 후평동 일반산업단지 내 신축 예정 용지에서 춘천 ICT 벤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사 착공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이상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도내 각급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이재수 춘천시장은 “후평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되는 ICT 벤처센터 착공식에 참석하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춘천 후평산업단지를 통해서 춘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2023년 개관 예정인
춘천지역을 비롯한 강원 수출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강원 수출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경제회복을 넘어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MS투데이가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까지 춘천지역 전체 수출액은 3억533만달러로 지난 한 해 동안의 총수출액인 2억7471만 달러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화장품(MTI코드 2273)과 의약품(MTI코드 2262) 수출액은 전년동기(10월 누계 실적 기준) 대비 각각 81.9%, 81.5% 증가하며 춘천 수출의
춘천시가 17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6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춘천시는 이날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신규대상자 개인 58명, 법인 8개 업체를 각각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MS투데이가 춘천시 징수과에 확인한 결과, 이날 신규 공개된 지방세 체납자들이 내지 않은 금액은 개인 31억4800만원, 법인 4억9400만원 등으로 총 36억4200만원 규모다.신규 고액체납자 명단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대상자들의 실명과 주소, 체납액, 세목 등이 공개됐다.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상자들은 납부 독려는
춘천지역 상장 기업인 더존비즈온, 휴젤, 바디텍메드, 유바이오로직스 등이 3분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이는 상품 다변화와 판로개척 등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분석이다.▶더존비즈온 ‘28분기 연속’ 매출액 영업이익 상승세춘천의 ICT 기업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339억6200만원, 영업이익의 경우 551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매출액 2173억5900만원, 영업이익 499억940
“그동안 기름을 못 넣고 있다가 유류세 인하 소식을 듣고 오늘 알뜰 주유소를 검색해 방문했어요.”유류세 20% 인하가 시작된 12일 오전, 춘천지역 ‘직영·알뜰 주유소’에는 주유를 위한 차량이 주유소 입구는 물론 주변 도로까지 점령(?)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이날부터 내년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류세 20% 인하가 시작되면서 정부 지침에 따라 즉각적으로 인하된 가격을 반영하는 지역 ‘직영·알뜰 주유소’에는 한꺼번에 몰린 차량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MS투데이 취재진이 찾은 춘천 동내면의 한 알뜰 주유소는 이날 기준 춘천지역에서 가장
춘천지역 전기·수소차 이용자들이 내년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최근 국토교통부는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각 지자체에 일몰 예정이었던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제도를 2022년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했다. 할인율은 유료도로법 시행령에 따라 ‘50%’다. 대상 차량은 내년까지 고속도로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춘천지역 내 전기·수소 자동차 이용자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통행료 할인 기간 연장으로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본지가 도내 자동차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 기업 ‘휴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취소 처분 통보를 받으면서 주가가 대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10일 오전 11시 기준 휴젤의 주가는 전날(18만2200원)보다 19.65% 떨어진 1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에는 주가가 최저 28.16%까지 폭락하면서 13만900원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식약처는 휴젤의 ‘보툴렉스주’ ‘보툴렉스주50단위, ’보툴렉스주100단위‘ 보툴렉스주150단위’ ‘보툴렉스주200단위’에 대해 품목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이날
지역 내 60세 이상 고령자 대부분이 대출받은 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실버론)을 전·월세 보증금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도내 노후긴급자금의 용도별 대부 현황 자료를 살펴본 결과, 노후긴급자금액의 74.2%가 집세 충당에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지사장 류승훈)는 2012년 노후긴급자금 제도 도입 이후 지난 31일까지 집계한 노후긴급자금 대출액 21억2800만원 중 15억8100만원을 보증금 용도로만 지급했다.이어 노후긴급자금은 의료비(4억9900만원), 배우자 사망으로 인한 장례 보조비(3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