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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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5
아침에는 써늘하더니 일교차가 최대 20도라니...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일요일 오후부터는 또 며칠동안 비 예보가 있던데... 연휴동안 여행 일정을 잡아놨는데 여행 다니는 동안에는 비가 안 오면 좋겠어요.
2. M***이 3
게릴라 퀴즈입니다. 기사 본문을 기준으로, ( ) 안에 들어갈 말을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 상승했다.≫ 정답은 해당 기사가 아닌 오늘 업데이트 된 최상단 기사 9개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신 선착순 10분께 MS마트 할인권 1만원을 모바일 발송해 드립니다. *1인당 주 2회까지만 중복 당첨이 가능합니다. *게릴라퀴즈는 주 3~5회 출제됩니다.
3. 이*희 1
중국 도로 붕괴사고가 천재지변으로 일어난줄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참, 비용을 절감하려고 공사를 제대로 안했다면 과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책임을 물어서 다시는 이런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대표 마스코트(캐릭터)가 공개된 가운데 기존 캐릭터인 ‘범이&곰이’ 존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원자치도는 지난 9일 공식 출범식과 함께 신규 상징물을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는 ‘강원이’와 ‘특별이’로 대한민국과 강원자치도를 각각 대표하는 상징동물인 호랑이와 반달가슴곰을 의인화했다.도는 신규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귀엽고 푸근한 형태의 라인 형 캐릭터로 함께 성장·소통하는 매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캐릭터 개발비용으로 5000만원이 투입됐다.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범이&곰이 팬클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강원 학생 학력 강화를 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와의 단체협약을 갱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교조와의 단체 협약은 '일제 형식 평가를 근절한다'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어 교육청이 추진하는 학생성장진단평가 등을 정상 추진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강원자치도 교육청은 지난 14일 전교조 강원지부에 ‘교육과정 및 교육정책’을 비롯한 5가지 조항의 갱신을 요구했다. 전교조 강원지부가 아닌 교육청이 갱신을 요구한 것은 처음이다.강원자치도 교육청과 전교조가 2021년 체결한 단체협약에는 ‘교육제도 및 교육환경
연극의 메카 서울 대학로에 춘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이사장 장혁우)의 ‘춘천놈들’(부제: 트루웨스트를 꿈꾸며)이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춘천놈들’의 첫 대학로 진출로 오는 18일까지 12회에 걸쳐 관객을 만난다. 대학로 무대에 연극을 올리는 장 이사장의 대학로 진출 프로젝트는 ‘연극바보들’ ‘브릴리언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춘천에서 인기를 끈 작품이 서울에서도 통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도전이다. ‘춘천놈들’은 장혁우 이사장이 지난 2011년부터 집필한 작품으로 2016년 초
윤석열 대통령이 각 부처를 향해 무분별하게 늘어난 보조금 예산을 전면 재검토해서 내년 예산부터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간단체 보조금이 지난 정부에서 2조원 가까이 늘어나는 동안 제대로 된 관리, 감독 시스템이 없어 도덕적 해이와 혈세 누수가 만연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감사에서 횡령, 리베이트 수수, 허위 수령, 사적 사용, 서류 조작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과 비리가 발생했다. 또 지난 6일 발표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합동 점검에서도
춘천시가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4일 축제 조직위 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직접 진행 상황과 보완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공인한 세계태권도대회 4개인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 비치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 오픈챌린지를 비롯해 개·폐막식, 각종 부대행사 등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춘천시는 ‘Your Taekwondo with Chuncheon
▶지난 14일 오후 10시 34분쯤 강원 속초시 중앙동 20여개 상가가 입주한 청년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4분쯤 강원 속초시 중앙동 20여개 상가가 입주한 청년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4분쯤 강원 속초시 중앙동 20여개 상가가 입주한 청년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춘천 시내 주차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춘천시가 실시한 ‘2022년 춘천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민 10명 가운데 5명은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자동차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주차 공간 확보는 차량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춘천 원도심의 주차난 실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본다. 지난 8일 오전 10시쯤 춘천 후평초등학교 정문 앞. 주택가 사이 왕복 2차로 도로 양옆으로 자동차 10여대가 빼곡하게 주차돼 있었다.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모두 불법 주차 차량이다
춘천 시내 주차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춘천시가 실시한 ‘2022년 춘천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춘천시민 10명 가운데 5명은 주차시설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자동차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주차 공간 확보는 차량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춘천 원도심의 주차난 실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본다. 춘천시는 고질적인 시내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도 100면 이상 주차장 4곳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 있다. 후평동 인공폭포 상점가와 삼천동 지역먹거리직매장 인
춘천시가 시민들과의 소통을 내세우며 만든 홈페이지 게시판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 시민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최근 혈세를 투입해 민원 콜센터 설치를 추진하면서 중복투자 논란이 나오고 있다.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민선 8기 1년 전략적 시정 운영, 역동적 소통행정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 중에는 민원인의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2024년부터 민원 콜센터를 설치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민원 콜센터 설치와 관련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으며 예산편성과 민간 위탁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민원 콜센터 설
젊은 도예가가 흙으로 빚은 자신의 인생을 내보인다. 선인장과 강아지, 자동차 등 그가 좋아하는 것들이 저마다의 빛을 내며 관람객에게 이야기를 건넨다.춘천 출신 원슬비 작가의 개인전 ‘B의 여행’이 오는 18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개인의 삶을 자유로운 성질의 흙을 통해 구현해온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전시에는 도자 조형 작업 27점, 회화 2점, 화분·그릇 등 공예 작품 40여점 등 모두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 소재는 반려견과 선인장 그리고 자기 자신이다. 전시 타이틀인 ‘B의 여행’은 작가 자신의 여행을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공채 경쟁률이 급락하고 공직자 의원면직(퇴직)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가장 큰 이유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보다 못한 '월급'이다.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공무원이 비인기 직업으로 전락하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도와 도내 18개 시군 지방공무원 9급 공개채용 경쟁률 감소세와 젊은 공무원 퇴직률 증가세가 뚜렷하다.도에 따르면 올해 894명을 선발하는 임용시험(9급 공채)에 6657명이 지원해 경쟁률 7.45대1을 기록했다.이는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6년간 경쟁률은 △2018년 12.9대1 △2019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이 KT의 신임 대표를 뽑는 사외이사 후보에 올랐다. 1955년 강릉 출생인 최양희 총장은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 센터장,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한국산업융합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KT는 사외이사 후보 7인을 확정하고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이들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보에는 최 총장 외에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 센터장,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지난 13일 오후 소나기 그친 강원 속초 앞바다에 나타난 무지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부터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를 지휘한 마이클 멀론 감독이 12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헹가래를 받고 있다. 덴버는 이날 열린 2022-2023시즌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94-89로 누르고 창단 56년 만에 NBA 챔피언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단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트레블'(3관왕) 달성 축하 행
강원 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역할이 커졌다. 특별자치도의회 안팎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정과의 협력·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12일 출범식과 개원 기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서 자치권과 행·재정상 특례를 부여받는 만큼 도의회 위상도 높아졌다는 평가다.특별자치도 기틀인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에도 다수 조항에 ‘도 조례’, ‘도의회 동의’를 명시하고 있다. 84개 조항 안에 ‘도 조례로 정한다’ 혹은 ‘도 조례로 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56개에 달한다.4대 핵심
민선 8기 육동한 시정이 지난 1년 동안 '첨단지식산업도시'와 '교육도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홍문숙 춘천시 경제진흥국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와 첨단과학단지가 반영돼 지역산업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교육도시 추진 거버넌스를 완성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교육 특구 준비도 한창"이라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역점시책추진단을 취임 첫 결재로 구성하고 춘천시 특례 반영을 위해 노력한 끝에 첨단지식산업도시의 핵심과제인
자연사박물관에/자연사한 동물은 없다 (⋯) 목에 가랑가랑 달라붙은 숨/목숨은 방부처리 되었고/느닷없이 죽은 모피를 걸친 인형들은/박물관으로 호송되었다 - 최계선의 시 「돌연사박물관」 중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태환경 시인 최계선이 최근 여섯 번째 시집 ‘롱고롱고 숲(사진)’을 펴냈다. 자연사한 동물은 자연에 있어 사실 자연사박물관은 돌연사박물관이라거나 꿩 먹고 알 먹으면 멸종이라는 등 역설적인 유머가 눈길을 끈다. 시인의 시 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이번 시집에서 자연에 대한 그만의 철학과 깊은 통찰을 확인할 수 있다.책 제목에 등장하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랜드마크들이 BTS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다.이날부터 남산서울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 본관, 반포·월드컵·양화·영동대교 등에서 보랏빛 조명이나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지는 등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오프라인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롯데월드타워, 반포대교, 세빛섬.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둔 12
강원 특별자치 시대가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새 시대의 첫발을 내디뎠다.강원특별자치도정은 12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 현판 교체식과 기념식수 행사로 첫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 도청 실·국장 등은 특별자치도의 안착을 다짐했다. 도청 내부에 초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이름이 담긴 표지석도 세웠다. 이어 김 지사는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특별자치도 1·2호 업무 결재에 나섰다.1호 결재는 도청 전 직원(2811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청 임용을 공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1일 공식적으로 출범한 가운데 도내 정당도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지난 9일 도당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초대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맡게 된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은 "도당이 특별자치도당으로 새롭게 탄생해 감회가 새롭다"며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1차 개정을 통해서 농업, 군사, 산림, 환경 분야에 대한 규제 개혁을 상당 부분 이뤘지만, 여전히 자치권과 교육 등에 있어서 규제 개혁을 할 부분이 많아 지속적인 규제 개혁
나무로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해온 김동욱 작가의 목 조각전이 오는 18일까지 춘천 장학리 갤러리 공간제로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동욱 작가의 9번째 개인전으로 타이틀은 ‘나의 정원’이다. 그는 겨울마다 집중적으로 작업에 매진하다 이듬해 신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근작 20여점을 내놨다.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작가는 천재 조각가, 고 박희선 작가의 영향을 받아 목 조각을 시작했다. 나무가 깎이고 다듬어지는 원초적 소리와 느낌에 매료된 그는 30여년 동안 목 조각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작업하다 보면 고요한 정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