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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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수 18
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2. 황*희 3
맞습니다 의사는 병원에 있을때가 제일 멋지죠
3. 엄*옥 3
큰 혼란이 없었다니 다행이지만~언제까지 이어질지
온라인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현대 사회에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취미생활부터 문화·경제적 산업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만큼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게임의 폭력성과 중독성은 뇌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음은 게임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봤다.▶도박·마약·알코올만큼 중독 위험게임 중독은 도박, 마약, 알코올 등과 함께 대표적인 중독성 행동으로 분류된다. 게임 중독은 뇌의 보상 회로에 영향을 미쳐 게임을 할 때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이 과다 분비되도록 한다. 도파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17일 춘천소방서 차고 앞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은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춘천소방서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는 소방서 직원 40명과 의용소방대원이 동참했다.이동학 서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강원북부하나센터(센터장 박명희)가 17일 ‘강원북부하나센터 제2기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2기 운영위원장은 함순천 퇴계동새마을협의회 회장이 선출됐다. 운영위원은 허소영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박명호 이북5도청 대의원 부회장, 이예선 퇴계주공7단지 통장, 송창하 강원이북5도위원회 소장, 오두석 복합문화공간 5NOTE 대표, 이춘옥 강원북부하나센터 정착도우미, 김태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등 7명이 위촉됐다.제2기 운영위원회는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복지증진에 힘쓸 예정이다.[이종혁 기자 ljhy0707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단장 김태인)과 국제무역학과는 지난 16일 춘천 효자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GTEP사업단 제18기 학생과 국제무역학과 교수, 학생 30여명이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GTEP사업단은 올해로 7년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무역학과 교수진은 연탄 600여장을 기부했다.김태인 단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 발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한두 가지쯤 챙겨 먹는 것이 일상이 됐다. 수많은 종류와 기능이 있는 영양제 중 나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도 쉽지 않다.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건강식품같이 명칭도 비슷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헷갈린다. 다음은 명칭별 차이점과 나에게 맞는 영양제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다.▶건강기능식품건강기능식품은 일상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제조 가공한 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뼈 건
강원대학교가 지난 13일 백령아트센터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내 학부모와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항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대학 입시 제도 변화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대학교 입학본부 관계자와 교육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대중 교학부총장은 “막연한 대학입시 제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대입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
영양제는 식사로 채우기 어려운 영양소를 보충해 준다.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단백질 등 종류와 기능도 다양하다. 그렇다면 식사를 하지 않고 필수 영양소를 영양제로만 보충해도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영양제로 필수 영양소를 일일 권장량만큼 섭취한다고 해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전부 대체할 수 없다.▶음식과 영양제의 영양소 흡수율 차이영양소를 섭취했을 때 모든 영양 성분이 100% 흡수돼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영양소의 흡수율은 영양소의 종류, 섭취량, 음식의 형태, 소화기관의 기능, 건강 상태 등
알약을 복용할 때 물 대신 커피나 음료수로 삼키기도 한다. 약을 먹으면서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약을 먹을 때 물 대신 다른 음료를 마셔도 될까? 다음은 물 대신 다른 음료로 알약을 삼켰을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아봤다.▶커피커피에 있는 카페인 성분은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복용한 약의 효능을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감기약에는 해열제, 진통제, 항염증제 등이 들어 있는데 카페인은 이 약 성분의 흡수를 방해한다.일부 감기약에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카페인
미세플라스틱은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사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공기 중에 퍼지기 쉽고 하수처리장에서도 걸러지지 않는다. 대기와 바다, 호수 등 생태계에 퍼진 미세플라스틱은 결국, 플라스틱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우리에게 돌아온다.다음은 미세플라스틱이 생기는 이유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봤다.▶완전히 분해되는 데만 ‘수백년’플라스틱은 작은 분자들이 긴 사슬처럼 연결돼 있어 분해가 어려운 구조다. 특히 플라스틱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는 인공 물질이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플라스틱을 분
쥐띠 – 평소보다 좋은 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심신이 편안해집니다. 가망이 없었던 곳에서도 뜻밖의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흰색, 숫자 1, 2, 5 소띠 – 새로운 도전 할 좋은 기회입니다. 자신감과 추진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아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검은색, 숫자 3, 7, 9 범띠 – 다사다난한 주입니다.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기존의 일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침착하고 신중하게 대처하세요.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4, 6, 8 토끼띠 – 안정적인 주입니다. 평소대로 생활
MS투데이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로 출범했습니다. 이에 걸맞게 지난 4년 동안 춘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부동산 소식을 깊이 있게 보도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지역사회 현안과 이슈를 집중보도해 춘천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습니다.▶분야별 가장 큰 관심과 사랑독자가 가장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사는 단연 경제 분야였습니다. 지난해 6월 더샵 소양스타리버 분양가격을 보도한
AI(인공지능)가 한국의 개고기 식용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개고기 식용이 한국의 오랜 역사와 음식문화라는 점과 개고기 식용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계 보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답했다.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했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리도록 했다. 다만, 법안 공포 후 3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되도록 유예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평범한 가족이었던 ‘파파구조대’ 대원들은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환경도 지키고, 가족 단합력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우리 가족도 환경지킴이가 돼보는 것은 어떨까요?
20대 중반 이상의 성인이라면 학창시절 혀의 부위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배운 기억이 있을 것이다. 혀끝은 단맛, 양옆은 짠맛과 신맛, 혀뿌리 쪽은 쓴맛을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혀의 맛 지도’라는 이름으로 교과서에도 실렸던 내용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혀가 느끼는 맛의 진실을 알아봤다.▶맛은 혀 전체에서 골고루 느껴진다혀의 표면에는 맛을 느끼는 맛봉오리(미뢰)가 전체적으로 분포해 있다. 맛봉오리에는 미각세포가 모여있어 맛을 감지하게 된다. 미각세포는 하나의 자극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닌 단맛, 짠맛, 신맛,
누구나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통장 잔액은 언제나 부족하다. 텅 빈 통장을 줄여 ‘텅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열심히 일하면 자연스럽게 돈이 모일 거로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무작정 돈을 모으기만 해서는 목돈을 마련하기 어렵다. 다음은 월급을 알뜰히 모을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 정하기돈을 모으겠다고 계획했다면 목표가 있어야 한다. 내 집 마련, 자동차 구매, 여행 자금, 노후 대비 자금 등과 같이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저축에 대한 동기가 생기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다.목표가 명확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은 지난 5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당에서 카페 ‘다울’ 개소식과 2024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카페 다울은 지역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어 진행된 ‘2024 사업설명회’에서는 복지관 사업방향과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사업, 춘천석사3LH주거행복지원센터 사업 등을 안내했다.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춰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박진우(YTN 강원취재본부 촬영기자) 부친(박문규씨·68세)상=8일 오전 9시 별세 △빈소=인천 남동 스카이 장례식장 특701호 △발인=10일 오전 9시 △장지=인천가족공원 △연락처=010-9990-6941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단체헌혈을 진행했다.헌혈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2020년 이후 매년 3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헌혈에 참여한 도로교통공단 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헌혈은 짧은 시간으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고귀한 활동이기에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처음 헬스장에 가면 가장 만만한 것이 러닝머신이다. 걷고 달리는 유산소 운동은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운동의 목적에 따라 운동 순서는 달라진다.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각각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가 목적인 경우와 근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인 경우 운동 순서가 달라진다. 목적에 맞는 운동 순서를 알아봤다.▶다이어트 목적이면 ‘유산소 운동’ 먼저살을 빼는 것이 운동의 목적이라면 유산소 운동을 먼
겨울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짧아진 낮 시간으로 일조량이 감소해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든다. 추운 날씨로 인한 활동량 감소도 우울증의 원인이다.우울감을 심하게 느끼는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야 한다. 다만, 경증 수준의 우울감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극복할 수 있다. 겨울철 우울감 극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봤다.▶추워도 밖으로추운 날씨 탓에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 그만큼 햇볕을 쬘 시간이 줄어든다. 햇빛은 비타민 D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D 수치가 줄어들면 기분이 자주 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