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은 지난 5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당에서 카페 ‘다울’ 개소식과 2024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카페 다울은 지역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2024 사업설명회’에서는 복지관 사업방향과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 사업, 춘천석사3LH주거행복지원센터 사업 등을 안내했다.
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춰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