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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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춘천시청 홈페이지에는 착한가격업소의 목록이 게재돼 있다. 올해 5월 기준 37곳이 시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 중이다. 그런데 상급 기관인 행정안전부에 올라온 자료는 70개 업소다. 본지 확인 결과 행안부 자료는 최근 춘천시가 신규 추가한 내용을 모두 최신화한 상태였고, 시 홈페이지는 1년 전 자료를 그대로 둔 것이었다.행안부 자료는 지난 4월 21일 수정됐다. 한 매체가 ‘정보 현행화 부실로 소비자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고 보도한 뒤였다. 행안부는 잘못을 인정하고, 각 지자체 담당자에게 일제히 정비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하지만, 춘천
미술작품 관람부터 구매까지 10초 안에 해결할 수 있는 아트페어가 춘천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2023 춘천아트페어 아르로드’가 24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국미술작가협회 춘천지부(지부장 김윤선)가 처음 여는 아트페어로 예술과 마켓이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춘천지역 최초로 온라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 '페이지 아트(payZ Arts)'를 도입했다.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방식 판매 시스템으로 현장 카드 결제가 가능한 방식이다.관람객이 작품이나 리플릿의 QR코드를 촬영하면 페이지 아트 플랫폼으로
특이한 보드게임이 있다. 카드에 적힌 도시재생, 지역 공동체, 주민 협의체 같은 단어를 외치며 상대의 패를 맞춘다. 카드에 적힌 단어를 읽고 설명하다 보면 우리 마을에 어떤 정책과 시설이 필요한지 저절로 익히게 된다. 지역개발·재생 컨설팅 회사 꾸림이 만든 '고 피쉬'라는 게임이다. 임혜순 꾸림 대표는 "어려운 정책을 주민들이 더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보드게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꾸림이 최근 하는 일은 춘천 어느 동엔 어떤 장점이 있고, 발전을 위해 어떤 게 필요한지 분석하는 것이다. 임 대표는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
황채연(35)씨는 최근 카드사로부터 ‘강원 사랑 페스타’ 홍보 문자를 받았다. 강원도민 누구나 5월 말까지 정해진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방역조치가 해제되며 일본, 태국, 베트남 등 근거리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1~3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사람은 약 208만명. 같은 시기 베트남, 태국, 필리핀으로 떠난 사람도 약 200만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여행사 여기어때의 2월 거래액은 일본이 401% 늘어난 것을 비롯해, 베트남(251%), 태국 (180%
신용카드 이용 시 적립되는 카드 포인트!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포인트는 꾸준히 적립되지만 얼마나 쌓여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몰라 방치해두면 사용 기한이 지나 소멸되기도 하는데요. 카드사마다 흩어져 있던 포인트를 모두 모아 현금화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내 카드 포인트를 확인하고 현금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어렵지 않은 알뜰 생활, 영상을 보고 따라 해 보세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https://www.cardpo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1일부터 시작됐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경우에 따라 이미 낸 세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어 ‘자영업자의 연말정산’ 또는 ‘5월의 연말정산’이라고도 불린다. 본격적인 신고에 앞서 짚고 넘어갈 항목을 정리했다.▶ 종합소득세란?종합소득세는 1년간 개인에게 귀속된 이자, 배당, 사업, 연금소득 등을 종합한 세금이다. 신고 기간이 되면 자진신고 및 납부해야 하며 대상은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아이들의 세상이 되는 어린이날. 동요 속 가사처럼 춘천 곳곳에는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어린이 세상'으로 변했는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부터 버블매직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날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하늘을 보며 꿈을 키운 사람이 많다. 끝없는 공간이 주는 신비로움은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많은 별들이 떠 있는 우주는 이제 한가로운 공간이 아니다. 궤도상에 떠 있는 인공위성은 올해 2월말 기준 5461개이며, 이 중 약 37%를 미국이 운용하고 있다. 호기심의 공간이 각국의 이해관계를 겨루는 장소가 된 것은 아쉬운 일이다.우주개발 레이스는 1957년 구 소련이 스프트니크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며 시작되었다. ‘여행의 동반자’라는 의미의 위성이 각국의 우주 경쟁을 촉발시킨 점이 아이러니하다. 우주개발 경쟁은 처음 소련의 독무대
써브웨이는 맞춤형 주문 제조 방식 샌드위치로 인기가 많은 프랜차이즈다. 미국 본사의 승인과 상권 조사, 입지 분석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가맹점을 선정한다. 20여 년 전 춘천과 원주에서도 매장을 운영했으나 각각 1999년, 2005년 철수한 이후 그동안 강원지역에 발을 들이지 않았다. 써브웨이가 재진출을 선언하고 ‘강원도 1호 매장’으로 원주를 선택한 건 그 사이 벌어진 춘천과 원주의 격차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강원도 내 유일한 ‘써브웨이’ 매장이 올해 2월 원주 무실동에 개업했다.2023년 현재, 강원도를 대표하는 도시
춘천시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생애주기별 맞춤 돌봄 특화도시를 추진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돌봄 정책 방향은 복지공동체를 목표로 시민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일 없게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지금 젊은 세대들의 신용카드 당겨 긁을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시는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면밀하게 평가 분석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춘천시가 발표한 중점사업은 아동·노인·장애인이다.아동 관련 사업은 다함께돌봄센터 2024년까지 8곳으로 확대
‘시내버스는 교통약자의 발’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이동 수단이다. 시내버스 운수회사가 ‘춘천시민버스’ 밖에 없는 춘천은 더욱 중요한데, 시민협동조합이라는 첫 모델로 운영됐던 춘천시민버스가 경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말 향토기업가인 강연술 대표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춘천시민버스 강연술 대표와 춘천 시내버스 안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춘천시민버스 대표 취임 소감 1월 2일 취임해 100일 남짓이다. 늘 감사하고 임원진과 승무원들을 섬기는 마음이다. 위에서 내려
정민서(32‧가명)씨는 7년간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하다 퇴직하고 이직을 준비 중이다.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려고 하지만 비싼 학원 수강료가 고민이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27일 오후 춘천 후평동의 한 카페. 주문을 마친 최정호(30)씨가 지갑이 아닌 휴대전화를 꺼냈다. 그가 잠시 휴대전화 화면을 쳐다본 후 단말기에 가져가자 결제 완료 알림이 울렸다. 최씨는 "애플페이를 사용하니까 확실히 편리하다"며 "지갑을 두고 다녀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휴대전화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 일주일이 지났다. 소비자들은 결제 과정은 간단하지만, 아직 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이 다수다.미국 전자기기 제조업체 애플의 휴대전화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가 21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그
춘천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등유·LPG 난방비 지원사업에 나선 가운데 계절에 맞지 않는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와 LPG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가운데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다. 단 지난해 겨울철 연료비, 등유 바우처 또는 연탄 쿠폰을 받은 세대나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수급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내달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받은 카드
4월 1일부터 병원에서는 의료폐기물을 버리려면 ‘비콘태그’ 기기가 있어야만 한다. 시행 1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병원 10곳 가운데 1곳은 여전히 기기를 설치하지 않았고, 그중에서도 강원은 준비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콘태그란 의료폐기물 배출자 보관 창고에 고정 설치해 수집·운반자의 휴대용 리더기로 배출자 정보를 자동 전송하는 장치다. 기존 배출자 인증카드 방식이 수집·운반자가 배출자 보관 창고에 방문하지 않고도 배출 시기나 인계·인수량을 임의로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한다.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
춘천시민 A씨는 요즘 일 때문에 아들의 끼니를 제대로 챙겨줄 수 없는 게 고민입니다. 그러다 며칠 전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주를 통해 ‘아동급식카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이 카드에 대해 알려달라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아동급식카드란?아동급식카드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
정부가 올해 안으로 지역 이전 대상 공공기관과 계획 확정 방침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2차 이전을 위한 정책 용역 마무리 전망에 도내 각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지역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공공기관은 360곳 안팎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1차 이전 성과평가, 정책 용역 등을 토대로 이전이 가능한 임차기관부터 연내 이전할 계획이다.그러나 구체적인 시기와 유치 대상 기관 등 기본적인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지난달 3일 2023년 업무보고에서 상반기
1980년대 초반에는 100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버스를 타는 것은 물론 새우과자, 라면, 떡볶이 등을 살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500원으로는 한 끼 식사인 자장면은 물론, 소주 1병, 콘 아이스크림, 우유를 사고도 남을 만큼 동전의 가치가 컸는데요. 물가가 오르면서 최근에는 동전으로 살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신용카드와 전자화폐 사용이 늘어 동전을 보기도 힘든 시대가 돼버렸습니다. 동전 하나로 소소한 행복을 살 수 있길 바라며 동전에 담긴 재미난 숫자와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구하민 기자 ko
휴대전화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이 확정됐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페이 도입을 반기지만 국내 실정에 맞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미국 전자기기 제조업체 애플과 현대카드가 8일 애플의 휴대전화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국내 아이폰 이용자들도 애플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페이가 대부분을 점유했던 휴대전화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도 전보다 다양화될 전망이다.애플페이 도입에 관한 소문이 시작된 것은 국내 출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약관심사가 마무리된 지난해 12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