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유*현 3
7번 처벌받고 8번째 또 음주운전 적발 50대 징역 2년 와~~ 이런걸 7전8기라하나요 ㅡㅡㅋ
2. 김*원 2
아휴 쉰내~
3. 신*순 2
대통령사망으로 많이 힘든상화이고 기상악화로 접근도업렵고 전쟁으로혼란한시기 대동령에 외교부장관등9명사망 큰일입니다
의대 증원이 법원 판단의 관문을 넘어 최종 확정에 다가가면서 본격적으로 ‘의대 반수’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SKY’(서울·고려·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에 다녔던 재학생은 물론이고, 일부 지방권 의대생도 상위권 의대 진학을 위해 반수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다.대학별로 의대의 구체적인 모집 정원이 발표되고, 다음 달 중순쯤 대학 1학기가 마무리되면 반수를 확정하는 이들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18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4학년도 의대 정원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대 기준으로 3018명인데, 20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 활동 침해를 이유로 학부모를 형사 고발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13일 교사의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지목된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협박)와 무고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자녀의 미인정 결석으로 인해 교사 B씨가 가정방문을 하겠다고 고지하자 ‘집에 오면 스토커 및 주거 침입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후 가정 방문한 교사 B씨를 스토커로 허위 신고하고 아동 학대로 고소하는 등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침해했다. 해당 교
[경기권]▶탈북민단체 "강화도서 전단 30만장·K팝 USB 2천개 北으로 보내“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전단을 대형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고 13일 밝혔다.이 단체 박상학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에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대북전단 30만장과 K-POP·트로트 동영상 등을 저장한 USB 2천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보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대형풍선에 달린 현수막에는 "김정은, 이자야말로 불변의 역적, 민족의 원수일 뿐"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박 대표는 "김정은은 한반도 통일을 막고 영원히 군림
60대 목사가 경기 군포시의 교회에 담임목사로 재직할 당시 수십 명의 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의왕경찰서는 준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김모(69)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2021년까지 군포시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10여 년 동안 재직하면서 여성 신도 다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달 김씨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여성 8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아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고소인 일부는 과거 미성년자 시절 김씨로부터 성
비방과 폭행 등으로 갈등을 빚던 유튜버를 평일 대낮에 법원 앞에서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유튜버가 구속됐다.부산지법 이소민 부장판사는 11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포기해 이날 심사는 서면으로 이뤄졌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 52분 부산 연제구 부산법원 종합청사 앞에서 50대 유튜버 B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차량을 이
올여름 준공하는 신축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맛집이 몰려있다. 남춘천사거리와 인접해 유동 인구도 많고 음식점이 밀집한 곳이다. 맛집은 많지만, 유독 커피 한 잔 마실 곳을 찾기 어려웠다.그러던 지난달 중순 ‘안녕, 퇴계동’이라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무용수 출신의 임에녹(35) 사장이 맛집 사이를 뚫고 호기롭게 창업한 생애 첫 가게다. 보기 드문 체코 디저트도 함께 팔고 있다. 꿈 많은 초보 사장님 임에녹 대표를 지난 10일 만났다. Q. 가게 이름에 퇴계동을 넣었어요.상호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경기권]▶어렵게 구한 최북단 백령도 산부인과 의사 3개월 만에 사직서해 최북단 백령도 병원에서 산부인과 근무를 자청했던 70대 의사가 건강 문제로 3개월 만에 사직했다.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산부인과 전문의로 근무한 A(73) 전 과장이 지난 3월 말 사직서를 냈다.그는 "몸이 좋지 않다"며 "건강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사직한다"는 의사를 병원 측에 밝혔다.앞서 백령병원은 섬 근무를 원하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어 2021년 4월부터 외래진료를 중단했다가 2년 8개월 만에 A 전 과장을 채용
내년 의대 증원 규모가 30일 확정되는 가운데 의정(醫政) 갈등은 해결될 기미는커녕 되레 고조될 조짐을 보인다.전날 영수회담에서 여야가 '의대 증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날 의대 정원까지 확정되지만, 의사들은 입을 모아 의대 증원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새 집행부를 꾸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휴진마저 잇따르면서 70일 넘게 이어져 온 의정 갈등의 해소는 아직도 요원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야 '증원 공감대' 형성 이어 대학별 의대정원 '확정'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난 1월 네이버, 동아일보, jtbc, 송중기를 사칭한 광고 기사에 대해 네이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했으나, 여전히 같은 내용의 허위조작컨텐츠(이하 가짜뉴스)가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송중기 생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고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구글 애드센스 광고 등을 통해 인터넷에서 퍼졌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월 이미 같은 제목으로 논란이 됐던 것으로 사기 암호화폐 거래소 업체가 제작한 가짜뉴스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를 사칭한 웹사이트 주소를 가지고 있다.이 가짜뉴스는 배우
[경기권]▶이별통보 여친 흉기로 살해 26세 김레아…검찰, 머그샷 첫 공개이별을 통보하려 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6세 김레아 씨의 신상정보가 22일 공개됐다.이날 수원지검은 김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인 머그샷(mugshot: 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홈페이지(www.spo.go.kr/suwon)에 공개했다.김씨는 지난 3월 25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자신의 거주지에서 여자친구인 A(21)씨와 그의 어머니 B(46)씨에게 흉기를 휘
직장 상사를 폭행해 합의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애인에게 4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전 연인 관계였던 여성에 형사사건 합의금으로 돈을 건네주기 위해 이런 사기 행각을 벌였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2월 춘천에서 연인 관계에 있던 B 씨에게 “전에 다니던 직장 상사를 폭행해 합의금 4000만원이 필요하다. 해결하지 못하면 구속된다” “어머니가 서울에 있는 집을 처분해 5700만원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신북읍 닭갈비‧카페거리에서 한 블록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뛰어노는 아파트 단지와 조용한 근린 상가 몇 채가 자리 잡고 있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카페거리와 달리 이곳에선 밥 짓는 고소한 냄새가 풍겨 나온다. 여기는 현미로 만든 건강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현미박사누룽지 신북점’이다.먹거리가 넘치는 지금도 쌀은, 한국인의 유전자에 각인된 식재료로 사랑받
강원지역 고용의 질이 전국에서 가장 나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고령층의 공공일자리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민간 고용이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고용의 질 평가 및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지역 고용의 질 지수는 75.2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98.5, 도 단위 지역은 96.8로 차이가 컸다. 이 조사는 근로시간과 종사상 지위, 숙련도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보고서를 보면 강원 고용률은 지난해 여성‧고령층을 중심으로 63.3%까지 상승했다.
▶봄비 머금은 산 봄비가 내린 15일 대구 동구 팔공산 인근 야산에 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추모객들이 참사 희생 학생들 캐리커처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만 없는 우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지상으로 나가는 시민이 가방으로 비를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대 정원 증원 둘러싼 의정 평행선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대한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국정 기조의 변화와 함께 의정(醫政) 갈등에도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됐으나, 총선 이후에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는 양상이다.의료개혁의 향방에 관해 침묵을 이어오던 정부는 15일 총선 후 닷새 만에 첫 입장을 내놓으면서 의료개혁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밝혔다.전공의들은 이에 맞서 의료개혁을 앞장서 외치던 박민수 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소하면서 그의 "경질 없이는 병원으로의 복귀는 없다"고 못 박았다.총선 후 의정 대화의 모색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양측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대화와 협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음식이 주는 치유의 힘을 믿거든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건강한 빵을 만들 거에요”지난 11일 오전 춘천 석사동의 골목길에 위치한 한 가게의 문이 열리자 고소한 빵 냄새가 퍼져 나왔다. ‘빵 덕후’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이곳은 정진(51)·정지연(52) 부부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정든 베이글’이다. 대학 시절 만난 부부는 각각 경제학과, 통계학과를 졸업해 제
현장학습 도중 사고로 제자를 잃은 강원지역 교사 2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는 전국 교사들의 탄원이 이어지고 있다.2022년 11월 체험학습을 위해 속초시 노학동의 한 테마파크를 방문한 한 초등학생이 주차장에서 버스에 치여 숨지는 불의의 교통사고가 났다. 이 일로 학생들을 인솔하던 교사 2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오는 19일 춘천지법에서에서 첫 재판이 열린다. 강원지역 초등학교장인 A씨는 해당 교사들을 위한 탄원서에서 “사전 준비와 안전교육 진행, 대비책을 마련했음에도 안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젤리'라고 불리는 고양이의 발바닥처럼 말랑하고 부드러운 강아지 발바닥은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강아지 발바닥에 코를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아보면 팝콘과 누룽지 같은 냄새가 나는데요. 언뜻 풍겨오는 이 발바닥 냄새는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풍겨 '꼬순내'라고 불립니다. 일본의 '펫 페어'에서는
새 학기를 맞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전공책을 사는 대신 불법 복제한 전자문서(PDF)를 거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과거에 전공책을 제본하는 관행이 있어왔지만, 최근 대학생들은 아예 무거운 종이책 대신 스캔본을 만들어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 활용하고 있다. 춘천 대학가 등에 따르면 한 대학교의 익명 커뮤니티에는 특정 수업의 PDF 자료(수업 교재)를 구한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수업에 필요한 전공 책을 사지 않고 태블릿이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로 내려받아 볼 수 있는 파일 형태로 구하는 것이다. 금전적 대가를 지급하겠다며 희망 거래 가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후리단길(후평동+~리단길)에는 캠핑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고깃집이 있다. 식탁부터 의자, 인조잔디까지 모든 인테리어가 캠핑장 분위기다. 우거진 나무 모양 파라솔은 흡사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테이블 옆 랜턴은 캠핑의 낭만과 운치를 더한다.고깃집의 이름도 ‘캠핑한잔’, 주세진(25) 사장은 이곳을 ‘도심 속 힐링 장소’라고 자랑했다.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