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유*현 3
7번 처벌받고 8번째 또 음주운전 적발 50대 징역 2년 와~~ 이런걸 7전8기라하나요 ㅡㅡㅋ
2. 김*원 2
아휴 쉰내~
3. 신*순 2
대통령사망으로 많이 힘든상화이고 기상악화로 접근도업렵고 전쟁으로혼란한시기 대동령에 외교부장관등9명사망 큰일입니다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 보호 4법’이 통과됐지만 교원의 절반 이상은 현장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25∼30일 전국 유·초·중·고 교원 54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5.3%는 교권 4법 통과와 학생 생활지도 고시 시행 이후 학교에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응답자들은 변화가 없는 가장 큰 이유로 ‘무분별한 아동학대 고소, 고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28.4%)하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인력·예산 등 교육부·교육청 지원 부족’(16.4%), ‘학칙 미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34)이 2년 전 골프 경기 중 옆 홀에 있던 경기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31일 춘천지검 등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박씨의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박씨는 2021년 11월 강원지역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골프공으로 옆 홀에 있던 A씨를 맞춰 눈과 머리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로 망막 내부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시력 저하 등 후유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직후 A씨는 박씨를 형사 고소했지만, 사건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4일 강원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지사의 ‘산불특별대책기간 중 골프연습’ 논란에 대한 공방이 오갔다. 또 전임 도정의 알펜시아 매각 혈세낭비, 방사능 검사 효율성 문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예산집행 저조 등을 놓고도 의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이해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김 지사는 3월 31일 홍천 산불이 났는데 저녁에 골프 연습장에 갔고 이 건과 관련해 사과를 한 것으로 안다”며 “3월 18일에도 골프를 쳤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산불이 나기 전에 아침에 갔던 것이어
강원특별자치도의 한 응급실에서 환자의 보호자가 나중에 온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먼저 치료했다는 이유로 의료진들에게 1시간가량 폭언을 하다 병원 측으로부터 고소당했다.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사우나에서 쓰러진 남성이 강원도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남성에 대한 초진을 끝낸 뒤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등을 권했다.이후 이 응급실에는 심정지 상태인 응급 환자가 실려 왔다. 의료진들은 분주히 이 환자를 향해 달려갔다. 그러자 앞서 응급실을 찾은 남성의 보호자로 온 여성이 강하게 항의하기 시작했다.이 여성은 의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이영승 교사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가해 부모의 신상이 온라인 상에 유출되면서 사적제재 우려가 커지고 있다.최근 소셜미디어(SNS)에는 이 교사를 괴롭힌 A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취재진이 해당 계정에 들어가 확인한 결과 A씨의 직장, 이름, 성별, 심지어 자녀와 얼굴과 현재 근황까지 노출되고 있었다.누리꾼들은 “시원하다”, “정부와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결해준다”며 비판과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정부나 경찰에서 해결할 것” “가해자가 잘못했더라도 일반 시민에
춘천일기가 뭐 하는 곳이에요? 사업을 시작한 지 5년이나 되었는데도 종종 듣는 질문이다. 이쯤 되면 우리가 사업을 잘하지 못하고 있는 건가. 뭔가 잘못된 것 같단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론 뿌듯하단 생각도 든다. 여태껏 우리와 같은 일을 하는 곳이 없었고, 지금도 없다는 얘기니까. 춘천일기가 하는 많은 일 중,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프로젝트가 바로 “로컬 리메이크” 프로젝트이다. 로컬 리메이크란 말도 사실 기존에 없던 말이다. 우리가 만든 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는 일을 제대로 잘 설명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 이름을 직
병원 응급실 전용 엘리베이터 앞에 차를 세우고 사라진 데 이어 주차 금지 스티커를 붙였다며 병원 측을 고소한 차주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원 지하주차장 응급실 전용 승강기 입구에 주차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병원의 주차 관리원이라고 밝힌 A씨는 “최근 근무 중에 지하주차장 응급실 전용 승강기 앞을 가로막은 흰색 SUV를 발견했다”며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라서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응급실 전용 승강기 앞에는 주차가 안 되니 신속히 이동 주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러자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가 오는 22일까지 동해안 대표 고소득 품종인 강도다리 종자 30만 마리를 연안 해역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방류 지역은 양양군, 동해시, 고성군, 강릉시, 삼척시, 속초시 등 동해안 지역이다.강도다리는 가자미과의 물고기로, 단백질 함량이 많고 영양가가 높아 국민 횟감으로 소비자 수요가 많은 어종이지만 최근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도가 인공 종자 생산을 통해 어업자원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한해성수산자원센터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어미의 관리 및 인공종자 생산을 통해 매년 10만 마리를 방류했으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과 관련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김밥 가맹점이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사실 여부가 밝혀지진 않은 상황이지만, 비판 여론이 들끓자 강하게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은 SNS 계정을 통해 “9월 11일자로 대전관평점 가맹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점주가 사실 관게 여부를 떠나 브랜드와 다른 지점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자, 자진 폐업 의사를 본사로 전달했다"고 전했다.이어 “형언할 수 없이 안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민연금 평균 수급액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낮은 지역인 것으로 파악됐다.국민연금공단의 ‘17개 시·도별 국민연금 월 지급액 평균’ 자료에 따르면 강원자치도의 국민연금 수급자 수는 22만2963명이며, 1인당 국민연금 월평균 52만3903원을 수령했다. 수급액 기준으로는 전남(48만3025원)과 전북(48만5092원), 충남(50만8463원), 제주(51만9149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적었다.반면, 평균 월 수급액이 가장 높은 시·도는 울산(74만5936원)으로 강원자치도와 22만원이 넘게 차이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 교사의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얄려진 사업장이 공개되며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음식점 앞에 케첩을 뿌리는가 하면, 가게 벽면에 학부모를 비난하는 쪽지를 붙이는 등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었다.1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에는 숨진 교사를 상대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학부모가 운영 중인 한식 프랜차이즈 매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당신이 죽인 겁니다“ ”살인자“ ”아까운 우리 선생님을 살려내라! 악마들아!”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카페 주차장에 장기 주차(얌체 주차)를 했더니 차량 운행을 못 하게 막아놨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춘천시 한 카페에서 있었던 실제 사례입니다. 카페를 이용하지 않은 의뢰인이 카페 주차장에 장기 주차를 했는데 카페 주인이 차량의 앞뒤 좌우를 막아버렸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자기가 얌체 주차를 한 건 맞지만 운행을 할 수 없게 차량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등산로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채 발견된 60대 교사 A씨가 수업 중 발생한 사고로 두 달 전 학부모로부터 형사고소를 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정년을 1년가량 앞두고 있던 A씨는 최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학부모의 고소 내용을 확인한 후 가족 등 주변인에게 심적 괴로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4일 유족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용인시 소재 고교의 체육 교사로 일하고 있던 A씨는 지난 7월 7일 과실치상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6월 26일 체육수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과 관련한 고소였다.고소인은 해
춘천시내 아파트와 주택가 곳곳이 늦은 밤 오토바이 소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춘천시와 관계 기관의 단속 실적은 미미하다. 공무원들이 30년 전 도입된 소음 기준을 근거로 폭증하는 민원에도 현장단속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심야 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고 소음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만큼 기준을 강화해 적극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한다.MS투데이가 춘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오토바이 소음 민원 건수는 2021년 51건, 지난해 93건이었다가 올해는 7월 현재까지 676건이 접수됐다. 올여름 7월까지 접수
개 도살을 두고 개 식용 금지에 반대하는 대한육견협회와 동물보호단체가 또 다시 맞붙었다. 개 도살 과정을 공개하려던 단체와 이를 제지하려는 동물보호단체가 대치하면서 벌어진 소동은 경찰 등의 제지로 멈췄지만, 양 측이 맞고소하면서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동물보호단체 ‘케어’에 따르면 22일 대한육견협회가 ‘전기 충격기를 통한 개 도살이 잔인하지 않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춘천의 한 도살장에서 개 도살 장면을 공개하려 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도살 장소로 지목된 춘천 학곡리의 흑염소 도축장에 나가 이
배달앱을 통해 피자를 주문한 고객이 음식에 파리를 합성한 사진을 제시하며 환불을 요구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파리가 앉은 피자 사진이 합성된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지난 19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합성사진을 보내며 벌레나왔다고 결제 취소 요청을 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피자·파스타 가게를 하고 있다는 A씨에 그는 지난 18일 오후 배달앱을 통해 파스타 3개와 피자 2판 등을 주문받았고 오후 6시40분 배달을 완료했다. 그런데 자정이 넘은 시각에 갑자기 음식에서
“대마가 들어간 커피와 디저트를 드셔보시면, 무서운 마약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을 겁니다.”춘천에 대마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직접 재배한 대마로 커피와 초콜릿, 푸딩, 빵을 판매하고 있는 동내면 ‘햄프카페씨에이치아이’를 방문해봤다.‘대마 커피’와 디저트는 정확히 말해 환각 성분 함량이 낮은 대마 식물의 씨앗을 활용한 음식이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차동수(53) 차햄프인더스트리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로 철원 농장에서 햄프를 시설 재배(스마트팜)하고 있다.대마는 종류에 따라 환각 성분에 차이가 있다. 마리화나라고
무단횡단하는 고등학생을 치어 병원 가자고 권유하고, “괜찮다”해서 전화번호를 주고 왔는데 뺑소니로 신고당했다는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전화번호 주고 헤어졌다가 뺑소니로 신고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제보자 A씨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13일 오전 7시쯤 세종시의 한 도로에서 일어났다. 당시 A씨는 주행 신호에 맞춰 가는 중 무단횡단하던 고등학생을 치었다. 사고 직후 A씨는 차에서 내려 다친 곳은 없는지 확인했고 손등의 찰과상을 보곤 병원에
포기할 수 없는 먹는 즐거움! 알고 먹으면 더욱 행복해지는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잇츠뉴스'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영양도 풍부한 우유는 시리얼에도, 각종 과자나 빵에도 어울리죠. 하지만 최근 부쩍 오른 우유 가격에 선뜻 장바구니에 담지 못하겠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8월에 또다시 원윳값 인상이 예고되면서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커지는 가격 부담에 일반 우유보다 3분의 1가량 저렴한 멸균우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값이 비교적 저렴할 뿐 아니라 유통기한도 1년가량 이
지난해 9월 웹툰 작가 주호민씨가 자폐증 증상이 있는 아들을 학대했다며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동료 교사는 고소당한 특수교사의 잘못이 없다며 비호하고 나섰다.주 작가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수업 시간)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며 “우리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으며 이는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경찰 신고보다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지만, 정서적 아동학대의 경우 교육청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