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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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영 5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2. 이*수 4
32개의 공공기관 유치 명단을 보니 진짜 알찬 기관이 많은데 빨리 추진되어 유치되길 기원합니다
3. 김*숙 4
원주는 공공기관 많이 유치한것같은데 춘천은찬밥!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어요. 이건 말도 안됩니다. 춘천시민들을 농락하는 겁니다."4·15 총선 춘천 분구가 무산되고 타 선거구에 춘천지역 일부를 떼어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지역사회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여야 국회의원들이 춘천과 강원도를 이리 붙였다 저리 붙였다 나름의 장기판을 놓는 동안 춘천민심은 도를 지나친 농락에 폭발하고 있었다.시민 최정훈(34)씨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춘천 무시, 강원도 무시가 도를 지나치고 있는 것 같다"며 "수부도시를 나눠 인접지역을 갖다 붙인다는 생각을 영호남 등 다른지역이었다면 할 수 있었겠느냐"
수부도시 춘천이 '누더기 선거구'로 전락했다.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4·15총선 재획정안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춘천 선거구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춘천-철원-화천-양구 을'로 나눠지게 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에 속한 지역은 △춘천시 동산면 △신동면 △남면 △동내면 △남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이다.'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춘천시 신북읍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여야 요구로 4·15 총선 획정안의 재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에는 춘천 지역 정가에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현역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은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구 획정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가 어제 선거구 획정안을 획정위에 돌려보내면서 강원도 6개 시·군 공룡선거구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며 "물론 그 지적에 공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또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속초, 고성, 양양이 선거구 하한 미달로 인제군을 통합하게 되면 철원, 화천,
강원지역 정치권이 4.15 총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만든 사상 초유의 '공룡선거구'에 대해 강력 반발하자 각 당 원내대표들이 선거구를 전면 재조정키로 했다.각 당 원내표단은 지난 4일 밤 새로운 획정기준에 합의했다. 인구 하한선은 13만9000명, 상한선은 27만8000명, 시·도별 정수는 획정위가 제시한대로 8석으로 정했다. 합의문에는 `상한 기준을 초과해 시·도별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 내에서 인접 6개 시·군을 통합하는 거대 선거구가 발생하거나(강원도) 해당 시·도의 전체 선거구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경우(전남 순천) 예외적으로
4.15 총선 관련 강원도 접경지역 6개 시·군을 묶는 사상 초유 '공룡 선거구'가 탄생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정치권의 거부와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강원도의회는 4일 오전 도의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구 획정안 재획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강원지역 선거구 획정은 역사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기형적인 선거구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며 "단순히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는 선거구 획정은 지역 분권과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행태"라고 반발했다.또 도의원들은 “이대로 선거구가 획정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4.15 총선에서 춘천 분구가 결정되자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주자들은 손익계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먼저 현역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이 남춘천, 북춘천 형태로 나뉜 2개 지역구 중 어떤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 의원은 MS 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선거구 획정위에서 국회에 제출한 춘천 분구안을 환영한다"며 "국회의원 2명이라는 춘천시민의 오랜 숙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국회 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지역이 갑,을로 분구, 국회의원 2명이 배출될 전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서울 노원 3개 지역구를 2개 지역으로 통합하고 춘천과 세종, 경기 화성, 전남 순천 등 선거구 4곳을 분구하는 내용의 획정안을 내놨다.이에 따라 춘천은 '춘천시갑' 선거구와 '춘천시을' 선거구로 분구된다. '춘천시갑' 선거구는 △신북읍 △동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3동 △신사우동이다. '춘천시을' 선거
4.15 총선이 두달도 안남은 가운데 여전히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분구를 전제로 한 예비후보의 '경우의 수 출마선언'이 나오는 등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다.18일 전 강원도의회 의원을 지낸 최성현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오는 4·15 총선 춘천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우의 수 출마'를 시사했다.최성현 예비후보는 18일 강원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능한 정부의 경제정책으로, 나라경제와 골목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생활 현장 곳곳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올바른 정치, 정의와 진실이 바탕이 된 애민
'춘천 분구'와 '강원 9석'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쟁점이 될 2월 임시국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두고 정쟁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 여야 도당은 '배반', '헛소리' 등의 거친 표현을 쓰는 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허영·육동한 예비후보는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 분구를 통해 강원도 의석수 9석 확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분구 및 통폐합 지역을 각각 1곳으로 하자는 제안은 춘천 분구와 의석 확대를 바라는 시민과 도민 염
4.15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겨울잠에 접어들었던 강원도내 선거정국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선거운동과 간담회 등을 자제하며 눈치를 봤던 예비주자들은 공약발표와 선거운동 등을 다시 재개하며 선거행보를 활발히 하고 있다.정의당 엄재철 예비후보는 첫 공약발표를 통해 선거행보 재개 신호탄을 쐈다. 엄 예비후보는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국회의원 세비삭감, 최저임금 연동 상한제 도입, 선거보조금 이중지원 폐지, 시·군 지구당 설치 허용,
4.15 총선 춘천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엄재철 정의당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엄 예비후보는 1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소환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에 한하고 있어 주권자인 국민이 국회의원을 견제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20대 국회 법안 처리율이 29%에 불과해 매월 1일 임시회 자동 개원과 요일별 상임위, 소위원회 자동 개회를 해야 한다"며 "국정감사 20일 시한을 폐지하고, 상임위가 연중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국정감사를
4.15 총선이 두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가 선거구 획정 논의조차 못하고 샅바싸움에만 치중하면서 춘천 분구를 포함한 강원 9석 배정 불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가에 따르면 여야는 이르면 11일 원내대표단 회동에서 의사일정과 선거구 협의 기구 등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여야는 지난 6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보려고 했으나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이번 원내대표단 회의에 공을 넘긴 상태다.시간은 촉박하다. 국회는 재외동포 선거인 명부 작성이 시작되는 오는 26일까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강원도 지역사회의 비판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국민과 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자격 없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로 지역경제가 파탄일로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데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강원도 경제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중심 향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부정적 발언을 일삼았다"며 "조 장관의 이 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오는 4.15 총선에 도전하는 예비주자들의 선거운동 전략마저 바꾸고 있다.춘천지역 자유한국당 강대규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운동을 나갈 때 꼭 챙기는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알콜 솜'이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시민들이 악수를 청하거나 손을 붙드는 경우가 생기면 알콜솜을 건네고 있다.강 예비후보는 "총선 예비후보들은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사람들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권자들의 건강을 위해 알콜솜이나 손 세정제를 건넨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도 마찬가지. 유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을 앞둔 강원도내 정치권이 '코로나바이러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선공은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의원이 날렸다. 김 의원은 3일 개인 성명을 통해 "전면적 중국인 입국금지하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중국 공식발표로 중국인 감염자가 1만4000명, 사망자 350명이 넘었다. 우한시내는 봉쇄되고, 교통이 두절되어 환자가 병원에 갈 수도 없어 통계는 의미없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중국 후베이성을 경유한 입국자만 금지조치 하겠다고 발표했다. 우한폐렴이 중국전역 33개 성에 퍼져있는데
'원조 친노',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4.15 총선 출마지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이 전 지사는 최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10년 만에 현실정치 복귀가 기정사실화됐다. 총선 직접 출마에 대해서는 "고민해보겠다"며 말을 아꼈지만 당내에서는 도내 선거구 출마로 사실상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춘천지역 현역의원인 김진태 의원이 31일 자신의 SNS에 이 전 지사의 춘천 출마를 요구하며 춘천지역에서의 맞대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에 이 전 지사가 어느 지역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춘천권 총선·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여야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들 예비주자들은 설 연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15 총선 춘천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12명. 현역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까지 합하면 모두 13명의 주자들이 총선레이스에 뛰어든다. 이들의 '설 표심잡기' 는 본격 연휴가 시작되지도 않은 23일 이미 시작됐다.먼저 현역 김진태(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춘천지하상가와 춘천중앙시장 등을 돌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2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 입당환영식을 가졌다.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 지역구 출마의사를 밝힌 육동한 전 원장은 "수부 도시로서의 자부심은 땅에 떨어져 흙바닥을 뒹굴고 있다"며 "춘천의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만들 수 있도록 춘천다운 춘천의 미래 청사진을 새로 그려보려 한다"고 말했다.육 전 원장은 "40년 가까운 세월을 늘 중앙 공직에서 일했지만, 고향 춘천을 잊은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 누렸던 기회와 특권, 쌓아온 경험과 경륜, 키워온 꿈과 비전 등 모든 것을 춘천의 미래를 위해
지난해 말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당장 4월 총선에서 '교복입은 유권자'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2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선거가능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4.15 총선에 참여할 수 있는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도내 고교생 유권자는 5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선거가능연령 하향 조정은 그동안 학생들이 교과서를 통해서만 배웠던 '참정권'을 직접 실천해본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학교가 정쟁의 장으로 변하거나 학습권 침해 등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운 4.15 총선에 강원도 고위공직자 출신 인사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강원도의 총선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은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육 원장은 이날 입당식에서 “낡은 정치, 막말 정치, 선동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 미래를 위한 정치로 바꾸는데 헌신하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며 “30여년 정통 경제관료로서의 경험과 경륜을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의지를 보였다.그는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