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3. 김*동 3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2023년 6월 발표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대학교육 경쟁력은 64개국 가운데 49위로 교육지표 가운데 가장 낮았다. 아이러니하게도 93.5%의 각국 리더들이 평가하는 한국의 핵심매력도 지표는 바로 ‘높은 고등교육 이수율’이다. 높은 이수율에 비해서 그에 걸맞은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것이 지표로 드러난 것이다. 우리나라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은 ‘대학교육의 국제경쟁력’이다.2023년 11월 13일, 드디어 10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글로컬대
햇살론이나 정부지원이라는 서민금융상품 문구 등으로 1금융권을 사칭해 소비자를 오인하는 불법 광고 사례가 늘어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은 대부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부지원·서민금융대출 사칭 불법대부광고를 특별점검한 결과 총 283개 사이트를 적발했다. 이후 불법 대부업체를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미등록 불법대부광고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 의뢰했다.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책금융 상품이 늘어나면서 취약계층을 노린 정부지원·서민금융상품 관련 불법 불법대부광고가
강원 지역의 한 중소 영세업체가 털어놓은 한국전력공사의 공사대금 지급 지연에 대해 관행으로 치부하기엔 심각하다. 해당 업체는 한전 공사를 끝내고도 대금을 받지 못해 “경영마저 위협을 받고 있다”라며 호소했다. 절박해서다. 한전의 천문학적 적자에만 초점이 맞춰지면서 정부나 정치권에서 제대로 보지 못한 한전의 이면(裏面)이다. 협력업체로서는 한전의 재정난에 따른 유탄을 맞은 격이다. 공사비를 늦게 주거나 품셈을 깎는 한전의 행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당장 개선해야 할 사안이다. 기업의 존치마저 흔드는 행태는 갑질을 한참 넘어선 폭
국내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대표적인 금 제품인 1돈(3.75g)짜리 돌반지 가격이 40만원을 돌파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금에 대한 실물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0일 금 1돈 가격은 35만3000원이다. 지난달 28일 37만4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줄곧 30만원대 중반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초 20만원대 중반에서 1년 새 30%가량 뛴 셈이다.금값이 치솟는 이유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요동치면서 안전자산인 금
MS투데이 ‘오늘의 댓글왕’ 이벤트 상품이 2023년 1월 3일(수요일) 작성된 댓글부터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1. 매일 '오늘의 댓글왕'을 선정하여 MS마트 1만원 할인권을,2. '오늘의 댓글왕' 연관 댓글을 남겨주신 선착순 10분께 MS마트 5000원 할인권을 보내드립니다.※ 댓글왕 선물을 줄이는 대신 다른 선물을 더 늘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 오늘의 댓글왕이란?해당 일자에 작성된 기사 댓글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댓글을 작성하신 분.※‘오늘의 댓글왕’ 선물은 한 사람이 일주일에 두번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 '
춘천시민 최모(35)씨는 최근 직장동료가 알려준 ‘숨은 금융자산 찾기’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금융자산 20여만원을 발견했다. 이후 잊고 있었던 예금과 미사용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았다.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이나 휴면 금융자산, 미사용 카드 포인트 등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 규모가 17조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 사례처럼 소비자가 숨은 금융자산을 조회하고 챙
춘천 아파트값이 12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던 동해권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단기 반등 후 다시 하락하는 흐름이 서울과 수도권, 지방에서까지 관찰되면서 ‘2차 하락’이 점차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11월 1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긴 하락기 끝에 올해 9월 첫째주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한 이후 두달여만에 하락이다. 올해 하반기 들어 시작된 춘천지역 신축 분양 열기는 아파트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
MG춘천남부새마을금고가 퇴계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MG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는 춘천시 퇴계동 111-8 대지에 총 80억원을 투입해 지난 10일 신사옥을 준공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80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회원과 주민을 위한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지어졌다.1층은 고객들이 금융 업무를 편히 볼 수 있도록 주차장과 금융센터로 구성했다. 고객들의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대출과 금융 상담실은 별도로 마련했다.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5층과 지하는 대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특별공급에서 비교적 선방했다. 앞서 분양한 단지보단 경쟁률이 낮았지만, 춘천 내 신축 수요가 충분한 만큼 순위 내 마감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특별공급 청약에서 245세대 모집에 40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65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59㎡형(전체 21세대) 생애최초에서 나왔다. 4세대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25건의 접수가 몰리며 3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춘천지역 분양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연구원의 ‘극우인사 초청 강연’과 ‘부적정 인사 논란’ ‘연구성과’ 등에 대한 의혹과 질타가 쏟아졌다.류인출(원주7)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13일 강원연구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6월 발간한 책 ‘강원도 분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 저자를 둘러싼 의혹을 캐물었다.류 의원은 “책을 발간하는 비용은 연구원에서 냈지만, 책 표지에는 강원연구원이라는 말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다”며 “현진권 강원연구원장과 박사 이름 한 명만 들어가 있는데, 공교롭게 해당 박사가 소급 승진 대상자로 징계를 받은 인물
최근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이 유통업계 최대 대목 중 하나인 ‘빼빼로데이’까지 영향을 미쳤다.업계에 따르면 CU·세븐일레븐·GS225 등 편의점 3사의 이달 1~11일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이 기간 빼빼로데이 효과로 증가세를 보이던 예년과 비교하면 특수 효과를 전혀 누리 못했다.업체별로 살펴보면, CU는 이 기간 지난해와 비교해 8.2%, 세블일레븐은 5%, GS25는 2.6% 감소했다. 이마트24는 2% 증가했으나 통상 10% 안팎의 증가율을 보인 과거와 비교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다.업계
강원 지역 숙박‧음식점업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강원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여파로 풀이된다. 반면, 신축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진 영향으로 부동산업 생산은 크게 늘었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 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강원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감소폭은 지난 분기(-0.4%)보다도 더 확대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1.9%), 전남(-1.4%)에 이어 세 번째로 감소 폭이 컸
지난주 보합을 기록했던 춘천 아파트값이 한 주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최근 관망세가 짙어진 수도권 시장과 달리 춘천지역에선 20‧30대 수요까지 붙으면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타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11월 6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올랐다. 지난주 8주 연속 상승 이후 보합 기록만 빼면 9주 연속 상승한 셈이다.춘천뿐 아니라 조사 대상인 강원도내 7개 시‧군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강원지역 전체적으로 0.12% 올랐다. 지난주(0.03%)와 비교해면 오름세
최근 기름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 휘발윳값은 전국에서 두 번째, 경윳값은 세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강원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745원이다. 이는 전국에서 서울(1789원)에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전국 평균 1712원보다도 30원 넘게 비싸다.경유 가격도 전국 평균(1656원)보다 20원가량 비싼 1680원이다. 유일하게 17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1727원), 제주(1693원)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국내 기름값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지만, 도내 평균 가
춘천 옛 ‘자수정 사우나’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이 분양 채비에 들어갔다. 자수정 사우나는 오랜 시간 춘천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은 공간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영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은 곳이다.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쌍용건설은 최근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플래티넘 홈페이지 분양캘린더에 오는 12월로 ‘춘천 약사동 주상복합’ 분양 일정을 예고했다. 춘천 시내 곳곳에도 ‘쌍용 더플래티넘 스카이 12월 오픈 예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쌍용 더플래티넘 스카이는 지
직장인 김재우(32‧온의동) 씨는 다음 달 일본 여행을 앞두고 8일 여행 자금을 미리 바꿨다. 원‧엔 환율이 867.98원일 때 수수료 90%를 우대를 받아, 20만엔을 사는데 174만6300원이 들었다. 지난해 11월 환율이 100엔당 948.20원이었을 당시 같은 조건으로 환전하는데 189만6400원을 지출한 것과 비교하면, 15만원 이상 유리하게 여행 경비를 마련한 것이다.김 씨는 “일본행 항공료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숙박비와 체류비를 생각하면 오히려 국내 여행보다 합리적이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에 일본으로 떠날 계획”
춘천시 보건소가 이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월 건강 프로그램은 ▲영양(한끼뚝딱, 건강담은 교실) ▲만성질환예방(갱년기 프로그램 ‘다시, 봄’)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등이 있다.이 중 ‘한끼뚝딱 요리교실’은 60세 이상 남성들이 참여해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갱년기 교실 ‘다시 봄’ 힐링을 위한 명상과 요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작년 6월 센터 개소 이후 월평균 1200명의 수강생이 몰릴 만
최근 ‘믹솔로지(Mixology)’ 열풍에 ‘하이볼’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고급 술집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위스키가 동네 흔한 삼겹살집, 치킨집 등에도 속속 진출하고 있다.믹솔로지는 ‘Mix(믹스·섞다)’와 ‘Technology(테크놀로지·기술)’의 합성어로 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을 뜻한다. 특히 위스키를 토닉워터와 탄산수 등에 희석한 하이볼은 MZ세대의 대세 주류로 떠올랐다.하이볼의 인기가 급부상한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꼽힌다. 이른바 ‘혼술족’ 등 집에서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 사람이 늘어났고 각종 레시피가 소셜미디어를
강원특별자치도 내 분양 시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춘천은 분양만 했다 하면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지만, 원주는 물량이 계속 쌓이면서 도내 전체 미분양 물량의 절반을 차지했다.강원특별자치도의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9월 말 기준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은 3958세대로, 전달(3728세대) 대비 230세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지역별로 보면 춘천은 139세대, 강릉은 294세대로 비교적 미분양 물량이 적었으나, 속초는 670세대, 원주는 무려 2175세대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평창은 335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교육부로부터 2023년 하반기 지역교육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124억 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체육관 신축 2교 33억 4200만원 △특별교실 신축 1교 16억 9500만원 △체육관(다목적실) 전면보수 6교 57억 9500만원 △교사동 외벽보수 및 외부환경개선 3교 15억 7700만원이다.김범중 강원자치도교육청 예산과장은 “하반기 특별교부금 124억900만원 확보로 올해 384억95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며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