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랑할 나이에 나는 ‘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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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사랑할 나이에 나는 ‘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

    • 입력 2024.04.28 00:01
    • 수정 2024.04.30 00:17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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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문제의 원인으로 뽑는 것이 좋다. (그래픽=챗GPT)
    모든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문제의 원인으로 뽑는 것이 좋다. (그래픽=챗GPT)

    사랑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모든 사랑니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충치나 잇몸염, 치아 밀림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뽑기도 쉽지 않다. 입 가장 안쪽에서 자라고, 잇몸 아래에 매복된 경우가 많다.

    뽑기도 어려운 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뽑는 것이 좋다. 

    ▶사랑을 시작할 나이에 나는 ‘사랑니’
    사랑니는 입안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다. 사랑을 시작할 나이에 나온다 해서 ‘사랑니’라고 부른다. 사랑니는 보통 사춘기 이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생긴다. 사람마다 전혀 없을 수도 있고, 4개가 모두 나는 경우도 있다.

    사랑니가 나는 이유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 음식을 생으로 먹기 위해 생겼다는 가설이 대표적이다. 불이 없던 시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씹으려면 더 많은 치아가 필요했다는 것이다.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할까?
    모든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랑니가 잇몸 속에 완전히 감춰져 어떤 증상도 없다면 굳이 뽑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 사랑니는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충치나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사랑니가 옆으로 비스듬히 나거나,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고 주변 잇몸이 붓고 아플 때는 발치를 고려해야 한다. 입 가장 뒤쪽에 나기 때문에 칫솔질하기 불편해 관리가 어렵다.

    ▶30대 지나기 전 뽑아야
    사랑니는 턱뼈가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20~30대에 뽑는 것이 좋다. 특히 매복 사랑니는 30대가 지나면 잇몸뼈에 치아가 고정될 수 있어 그 전에 발치하는 것이 좋다.

    사랑니를 오래 방치할수록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고 제거하기가 힘들어진다. 아직 치아 뿌리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시기에 뽑기가 더 쉽고, 회복도 빠르며 합병증의 위험도 낮다.

    이를 뽑은 후에는 통증, 부기, 출혈이 생길 수 있다. 2~3일간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얼음찜질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 TODAY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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