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사이에서 '프리터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리터족은 자유(Free)와 아르바이터(Arbiter)의 합성어로 특정한 직업 대신 아르바이트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기성세대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며 직장에 얽매이기보다 낮은 임금을 받더라도 개인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파트타임 근로자(주 30시간 미만 근로) 비중은 2019년 12.2%에서 2022년 16.4%로 4.2%p 늘었는데요. 같은 기간 파트타임 근로자 수는 51만9000명에서 62만4000명으로 20.2% 증가했습니다.
점점 증가하고 있는 '프리터족'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