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콜록콜록'⋯감기·독감·폐렴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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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서 '콜록콜록'⋯감기·독감·폐렴 차이점은?

    • 입력 2023.12.16 00:05
    • 수정 2023.12.18 09:32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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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독감)으로 의심되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수준까지 늘었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의심 환자 수는 유행기준의 20배 안팎까지 치솟았는데요. 

    질병관리청은 12월 2주차(12월 3~9일)의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천분율)가 61.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2024년 절기 유행기준(6.5명)의 9.4배에 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를 보이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입원환자 중 1~12세가 75.2%에 달하기 때문에 해당 연령대 아동의 경우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분명 다른 질환이지만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감기와 독감, 폐렴의 차이점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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