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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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연 3
돌봄써비스가 많이 늘어났음좋겠어요 애보는것도 지금시대는 넘힘들어하네요
2. 김*동 3
젊은 사람도 혼자 있으면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데... 65세 이상 1인 가구라면 더더욱 우울감을 많이 느낄듯 하네요.
3. 양*석 3
대화가 가능할련지 모르겠네.삼프로 티비만 봤어도,홍진경 유튜브만 봤어도 대충 누가 일 잘하고 똑똑한지 바로 나오는데 한심한 세뇌충들
23일(현지시간) 찾아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앞.삼엄한 경찰의 통제로 공연장 건물 가까이에는 다가갈 수 없었다.하지만 멀리서도 검게 그을려 뼈대만 남은 공연장 건물이 보여 화재의 참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재로 인해 이 공연장 지붕은 일부 무너졌다.아직 화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듯 공연장 주변에는 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떠다녔다. 공연장 건물 주변에는 소방차와 사다리차들이 늘어서 있었다.경찰들은 주차장 울타리 밖까지만 사람들의 접근을 허용했다. 이 때문에 주차장 울타리 한쪽에 자연스럽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17일 춘천소방서 차고 앞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은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춘천소방서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는 소방서 직원 40명과 의용소방대원이 동참했다.이동학 서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단체헌혈을 진행했다.헌혈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2020년 이후 매년 3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헌혈에 참여한 도로교통공단 직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헌혈은 짧은 시간으로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고귀한 활동이기에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7일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We路(위로)캠페인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생명나눔 헌혈행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이다.이번 행사는 어려운 혈액 수급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병원 교직원뿐 아니라 방문객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성심병원은 올해 4차례 진행한 헌혈행사에서 124명으로부터 혈액 4만4320ml를 모았다.모인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병원 환자들에게 일부 사용되고 나머지는
생명 나눔인 헌혈에 앞장선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는 헌혈 우수 장학생 시상식이 12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헌혈의 집에서 개최됐다. 강원대학교는 이날 ▲염국환(생물공학전공) ▲박은석(지리과학교육전공) ▲이윤재(농업자원경제학과) ▲김다인(화학교육전공) ▲박문호(독어독문학과) ▲호은성(생물공학전공) 등 6명 학생을 헌혈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 물품을 전달했다. 또 지난 9월부터 석 달간 진행한 '단과대학 헌혈 대항전'에서 1등을 차지한 문화예술·공과대학을 우수학과로 선정해 부상과 상장을 전달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대학 헌혈
강원지역 육군 부사관이 22년 동안 꾸준한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연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에 있는 육군 15사단은 군수지원대대 소속 최준국 상사가 22년 동안 헌혈 200회를 기록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인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밝혔다.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 많았던 최 상사는 2001년을 시작으로 지난달 18일까지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다.또 매일 아침 10㎞ 달리기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월급의 2%를 소외계층에 매달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최 상사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할 수
출근길 방심 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박래영(26)씨가 4명에게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고인은 지난 9월 18일 출근을 위해 집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였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 안에서 서류를 주우려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인은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이 사고로 박 씨를 포함해 4명이 다쳤으며, 나머지 3명은 찰과상을 입었다. 박씨는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는 11월 17일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의 차량 지원으로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강원테크노파크 본원 주차장에서 진행된 헌혈 봉사는 사전에 신청한 20여 명이 참여했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혈액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공직유관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여드름은 모낭 피지선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성인이 된 이후 점차 감소한다. 그러나 일부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이 없어지지 않는데,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은?여드름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호르몬 변화나 스트레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피지선이 모여 있는 얼굴, 가슴, 등에 많이 발생하며, 유분기가 모공에 쌓여 막힌 곳에 여드름균이 자라면서 빨갛게 부어오른다. 심할 경우 화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념식이 9일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대전환을 축하하며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장, 정부 주요 인사, 여야 지도부, 도민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이 가능토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강원 발전의 원년이 될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멋진 자연환경과 풍부한
춘천 후평1단지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태백 씨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돼지고기 600g을 무료로 주는 특별한 나눔을 펼치고 있습니다.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 등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지는데요. 지난해 MS투데이 보도 후 참여자가 늘어 300장이던 헌혈증서가 1000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마음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생명을 구하는 김태백 씨의 따뜻한 마음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
강원지역에서 기부·자원봉사·헌혈·장기기증 등의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에서 발표한 ‘2022 한국형 나눔지수 개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강원의 나눔지수는 104.1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106.9점), 전북(106.0점), 대전(104.3점), 광주·서울(104.2점) 다음으로 높았다.나눔지수는 개인 기부율, 자원봉사율, 인구대비 헌혈자 수, 인구대비 장기기증 희망자 수 등 4개 핵심지표로 산출됐다. 17개 시·도를 연령, 성별, 소득수준별로 검토해 지역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연말을 맞아 춘천 시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육 시장은 최근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또 지난 16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제3회 온택트 이웃과 같이가치 선한이웃 행복나눔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육 시장은 도매시장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등 70여명과 함께 김치 4000㎏(500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는 춘천지역 읍·면·동 저소득층 소외가정과 지역 내 저소득 복지시설 등 30여곳에 전달했다.앞서 육 시장은 지난
”몇시간씩 보일러 수리나 설치를 하면 몸은 많이 힘들죠. 그래도 기뻐하시는 분들 얼굴을 보면 피로가 풀려요.“춘천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 조영범(49)씨는 퇴근 이후와 휴일마다 보일러공으로 변신한다. 그의 고객은 춘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다. 그가 받는 보수는 뜨거운 물이 콸콸 나오는 보일러를 본 이웃들의 미소다. 11년째 춘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봉사(奉仕) 조영범‘이란 별명이 생겼다. 최근에도 추석을 앞두고 춘천 이곳저곳에서 재능을 나누고 있는 그를 1일 후평동의 한 카페에
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도 국가기념일로 헌혈자의 날을 지정한 해인데요. 생명 나눔을 통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한 캠페인이 14일 춘천 명동에서 열렸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후평동1단지시장에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돼지고기 600g을 무료로 나눠주는 축산물판매점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한 근에서 시작되는 생명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태백 씨를 영상에 담았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고교 시절부터 꾸준히 한 헌혈이 50회를 넘어, 현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던 김태백 씨.그는 춘천 후평동1단지시장에서 축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건강상의 문제와 생업에 쫓겨 현재는 헌혈을 할 수 없게 됐지만, 생명 나눔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돼지고기
지난 25일, MS마트 전 직원이 춘천 시민들과 함께 헌혈 봉사에 나섰습니다.MS투데이는 헌혈에 동참하며 헌혈과 관련한 궁금한 점을 알아보았습니다."헌혈하기 전날 술을 마신 사람도 헌혈할 수 있을까?""헌혈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헌혈할 때 힘을 주면 혈액 팩이 더 빨리 찰까?"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co.kr]
코로나19 발생 후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급한 생명을 구하는 작은 관심이 절실한 지금, 생명 나눔인 헌혈에 동참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코로나19 유행 757일 만인 지난 18일부터 해제된 사회적 거리두기.시민들은 3년째 이어진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후 급격히 줄어든 헌혈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년 강원도 내 헌혈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혈액 보유량에 빨간불이 켜졌다.MS투데이 취재결과, 지난 6일 오전 9시 기준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은 1만5864유닛(unit)이다. 일일 평균 5000유닛의 혈액이 수혈과 수술 등에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 이는 3일분 정도의 보유량이다.특히 O형 혈액의 경우 3709유닛으로, 단 2.7일분만 남았다. 또 모든 혈액형의 혈액이 적정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혈액 보유량 단계는 1일 평균 혈액 소요량을 기준으로 △1일분 미만 '심각' △2일
춘천 독립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독립영화는 ‘자본으로부터의 독립’과 ‘상업영화의 지배적인 내러티브에서의 독립’을 지향한다. 스테디한 셀링 포인트를 벗어나 평범하지만 중요한, 낯설지만 창의적인 이야기를 다양하게 다루는 만큼 수익이 보장된 큰 규모의 영화들과 달리 관객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얻기란 쉽지 않다. 특히 지방 독립영화인들은 독립·예술영화관 같은 인프라가 있는 수도권과의 차이에서 또다시 좌절한다. 예술영화전용관이 따로 없는 춘천에서 유일하게 영화의 다양성을 지켜온 ‘일시정지 시네마’가 개관 3년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