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5
주위의 친구들 보면, 자격증이 있어도, 기존의 일터에서 은퇴하는 나이가 대부분 60대이다보니, 나이가 많다고 재취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준비는 좋은데 현실은 좀 그렇습니다..ㅠㅠ
2. 최*숙 4
옛말에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자녀에게 잘못 줬다가는 큰코 다치지요
3. 신*섭 4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집회가 호응을 얻을수 있을까요?
근로자의 날이자 수요일인 1일은 새벽까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남 동부와 경상권 곳곳에서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일 충북 남부에는 오전 3시까지, 전남 동부와 경상권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낮에도 비 소식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5~10㎜, 그 밖의 지역은 5㎜ 내외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0도, 최고 2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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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양구수목원이 형형색색의 튤립 15만 송이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양구수목원은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에는 양구수목원 일원에서는 진행되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비롯해 ▲대형 비눗방울 ▲손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또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과 튤립 이외에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거리를 가득 수놓은 벚꽃이 지고 봄꽃의 정취를 한껏 즐기지 못해 아쉬운 분들 있을 텐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듯 춘천 곳곳에 '봄의 여왕' 튤립이 만개했습니다.4월~5월에 개화하는 튤립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화려한 색깔의 튤립이 나들이객들에게 따뜻한 봄기운과 꽃향기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형형색색 튤립으로 물든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합창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서 4.16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이 기억합창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JSA 장병들과 인사하는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UN) 미국대사가 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휘청이는 코스피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국내 증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원/달러 환율 급등,
▶세월호 참사 10주기,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 세월호 10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시민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 주탑(主塔·주 케이블의 최고점을 지지하는 탑)이 없는 출렁다리 중 가장 긴 충북 진천군 '초평호 미르309'가 12일 개통했다. 사진=연합뉴스 ▶형형색색의 조계사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5월15일)을 한 달가량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알록달록 연등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란
춘천 관광객들은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남이섬과 청평사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자연, 역사, 체험, 문화, 레저스포츠 등 분야별 인기 관광지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3~5월 봄에는 주로 자연 체험이나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인기가 많았다.자연관광 분야에서는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남이섬이 1위를 차지했다. 남이섬은 벚꽃 시즌 ‘벗(友)꽃 크루즈’, 봄철 트레킹 등을 운영하는 등 계절 맞춤형 콘텐츠로 춘천 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관광지로 꼽힌다.봄에 피는 꽃을
양구수목원의 올해 방문객이 총 4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수목원에 따르면 올해 총방문객은 10월 말 기준 4만48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9443명)보다 1만5405명 늘었다.올해 1월 개장한 수목원의 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도 2만명을 넘어섰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에는 길이 78m, 너비 6m의 규모로 3명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 슬로프와 잔디 착륙장이 설치돼 있다. 비교적 높은 경사면과 굴곡진 슬라이드가 갖춰져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다.사계절 썰매 체험장 이용객은 4~5월 총 1만11
“방문객 많은 관광지, 인스타그램을 보면 안다?”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강원 일부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증가해 주목된다. 공통적으로 야간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 등,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에 사진 찍어 올리기 좋은 곳들이다. 관광지나 관광상품 개발의 성패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란 뜻)’에 달렸다는 말이 나온다.강원도관광재단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하여 4월 관광소비를 분석한 결과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강원도립화목원’의 방문객이 1만4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70명)과 비교해 약 8.
양구수목원이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개장했습니다. 또한 4월 30일까지 '제3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도 개최해 캐리커처, 버블 체험,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입니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사계절 썰매도 타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으로 만개한 12만송이의 튤립과 함께 봄날의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의 개화와 낙화가 빨라 마음껏 즐기지 못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른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줄 강렬한 봄의 여왕 ‘튤립’이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아왔습니다. 형형색색으로 산책로를 물들인 튤립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등의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원색의 아름다움이 더욱 매력적인 튤립으로 늦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강원지역은 전국 화훼산업의 숨은 강자다. 특히 절화(가지를 잘라 꽃꽂이‧다발 등에 이용하는 꽃)의 경우 국내 수출액의 절반을 강원도가 차지하고 있다. 춘천 역시 화훼농가 8곳이 품질 좋은 꽃을 생산하는 국내 화훼산업 대표 지역 중 하나다.본지는 춘천 화훼산업의 선두 주자인 농업회사법인 화림의 임동진(51) 대표를 만났다. 화림은 춘천지역 화훼농가 6곳이 합심해 2019년 설립,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유통 체계를 확립하며 연매출 20억원을 달성했다. 임 대표가 운영하는 개인 화훼농장 역시 지역 최대 규모다. 봉오리 상태로 파는 튤립이
“비가 오니 시원하고 좋네요. 어제는 너무 더워서 작업하다가 땀으로 샤워할 정도였거든요.”폭우가 쏟아졌던 지난 13일 오후, 춘천 남산면 광판1리 마을회관이 대학생들로 북적였다. 오전 작업을 마친 농활대가 점심 후 휴식 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숙소에 모였기 때문이다.숙소에는 모기와 파리 떼가 날아다녔다. 이들은 샤워 시설이 마땅치 않아 마당에 천막을 쳐놓고 씻는 생활에도 “오늘은 비가 오니 샴푸만 들고 나가면 저절로 샤워가 되겠다”며 천진하게 웃어 보이는 열정적인 젊은이들이었다.'오지의 마법사'는 3년 만에 재개된 춘천교육대학교 농
20일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봄이 아쉬운 요즘,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는 따사로운 햇빛 사이로 무지갯빛 튤립이 꽃망울을 터뜨려 여름으로 가는 길목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완연한 봄기운에 설렜던 기분도 잠시, 비가 내린 뒤 흐려진 날씨에 봄바람도 쌀쌀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주말에는 올해 1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 예보도 전해지면서 짧았던 봄이 더욱 아쉬워진다.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전시가 열린다. 전시 ‘봄·봄·봄’은 카페 줄루에서 이달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봄을 주제로 한 이희영, 홍경숙, 이성숙, 박부용 작가의 4인전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4명은 2006년부터 그림을 매개로 인연을 맺어 16년째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나이도, 고
춘천 곳곳에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봄기운이 물들고 있다. 개나리, 매화, 목련 등 피어나는 꽃으로 향긋함이 물씬 풍기는 춘천 도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가 산업 전반의 위기를 가져왔다. 화훼농업 역시 이를 피할 수 없었다. 졸업식, 결혼식 등의 경조사와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꽃 소비가 줄었고,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 생필품이 아닌 꽃이 서 있을 자리는 좁디좁았다. 그럼에도 춘천 남산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화림’은 능동적인 움직임과 참신한 기획으로 위기 속 기회를 찾아 불황을 이겨냈다. 화림은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단순한 농장카페를 넘어 농촌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앞장서는 곳으로 발돋움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젊은 층 유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재생사업에 관심이 갖고 있습니다."춘천시 신북읍에는 잔잔한 은빛 물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지내리저수지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료 낚시터로 이용됐던 이곳은 현재 '유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화훼 농가를 위한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이 추진된다.춘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화훼산업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을 우려,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공급량은 튤립 1만 송이, 프리지마 1만6000송이며 배송 주기는 매주 수요일 1회다. 시청 부서별로 원하는 꽃과 수량을 주문해 시내 화훼 재배농가에서 직접 배송하는 형태다.시내농협도 마찬가지다. 시에 따르면 이미 시내 농협이 춘천시에 1 Table 1 Flower 운동 동참을 요청했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