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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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5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2. 이*희 4
아침에는 써늘하더니 일교차가 최대 20도라니...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일요일 오후부터는 또 며칠동안 비 예보가 있던데... 연휴동안 여행 일정을 잡아놨는데 여행 다니는 동안에는 비가 안 오면 좋겠어요.
3. M***이 3
게릴라 퀴즈입니다. 기사 본문을 기준으로, ( ) 안에 들어갈 말을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 상승했다.≫ 정답은 해당 기사가 아닌 오늘 업데이트 된 최상단 기사 9개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신 선착순 10분께 MS마트 할인권 1만원을 모바일 발송해 드립니다. *1인당 주 2회까지만 중복 당첨이 가능합니다. *게릴라퀴즈는 주 3~5회 출제됩니다.
직장 상사를 폭행해 합의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애인에게 4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전 연인 관계였던 여성에 형사사건 합의금으로 돈을 건네주기 위해 이런 사기 행각을 벌였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2월 춘천에서 연인 관계에 있던 B 씨에게 “전에 다니던 직장 상사를 폭행해 합의금 4000만원이 필요하다. 해결하지 못하면 구속된다” “어머니가 서울에 있는 집을 처분해 5700만원
과속 주행과 신호 위반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이를 무시한 채 신호를 위반했다. 또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시속 97
춘천에서 목줄이 풀린 대형견이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달려든 사건의 견주가 피해 아동 부모에게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하라는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지만 기각됐다.춘천지방법원 민사1부(재판장 조미연)는 1심에서 위자료 300만원을 선고받자 항소한 피고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4일 밝혔다.항소를 제기한 A씨는 “목줄이 얽혀 이를 정리하다가 갑자기 개들이 도망친 것으로 우연히 일어난 사고”라며 “정작 보호자로서 자녀들을 보호해야 하는 상황에 있었던 부모는 욕설을 하며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재판부는 “사건 당시
신호 위반, 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보행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금고 5년을 구형했다.2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과속에 신호를 위반한 중과실로 피해자 3명이 즉사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고인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합의를 노력했다”고 말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령인 점과 이 사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며 머리를 수십 차례 때려 다치게 한 20대 남편이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1천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월 양구군 한 편의점 인근에서 사실혼 관계 배우자 B(22)씨와 대화하던 중 머리를 20차례 때려 약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B씨가 외도한다고 의심하며 홧김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두 사람은 합의에 이르렀지만, 상해죄는 폭행, 존속폭행 등과 같이 피해자가 원하지
새벽에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고도 같은 날 밤 더 만취한 상태로 운전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2∼4월 평창군 도로 곳곳에서 세 차례 무면허 운전을 하고, 같은 해 2월과 4월에는 음주 운전을 의심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욕을 하며 이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보다 앞서
16년간 헌금 등 4억원이 넘는 교회 재산을 빼돌린 70대 장로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 심현근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73)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강원 횡성군의 한 교회 장로인 A씨는 교회 헌금 등 수입금을 업무상 보관하던 중 2015년 1월 5일 교회 돈 230만원을 자기 명의의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등 2000년부터 2016년 11월 말까지 16년간 4억2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헌금 등 수입금을 자기
춘천지방법원은 12일 춘천지법 법원 대회의실에서 해솔직업사관학교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법률학교’ 행사를 개최했다.해솔직업사관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들과 제3국에서 출생한 청소년 중 미취학·미취업으로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직업교육 대안학교다.행사에는 해솔직업사관학교 학생 8명과 이사장 포함 교사 4명이 참석했다. 법원은 법 제도와 사회·문화에 낯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판제도와 생활법률 강의를 진행하고 법정 견학과 모의 법복 착용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부상준 춘천지법원장은 “사회 일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
후배 경찰관에게 성희롱을 일삼은 경찰관에게 내려진 정직 처분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춘천지법 행정1부(김선희 부장판사)는 원고 A씨가 강원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강원특별자치도내 한 파출소에서 팀장으로 근무했던 A씨는 2021년 5∼6월 부하 직원 B씨에게 “아리랑 가사에 음담패설이 많다”며 성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가사를 언급했다. 비슷한 시기 B씨에게 “B같은 애가 술집에서 일해야 손님이 많을 텐데”라고도 발언했다.같은 해 10월에는 피의자 신체수색에 관한 대화 중 여성 나체를 목격한
춘천지방법원이 ‘찾아가는 소년법정’을 지난달 29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었다.춘천지법 소년재판부(이경은 부장판사)가 강릉지원 216호 법정에서 연 이번 소년재판 법정에는 강릉과 삼척, 고성, 동해 등에 거주하는 보호소년 19명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춘천지법은 이날 춘천보호관찰소 강릉지소를 찾아 업무 현황을 듣고, 강릉지역 소년재판 관계 기관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찾아가는 소년법정’은 재판을 받아야 하는 보호 소년과 보호자의 불편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교도소 수감 중 받지 못한 재난지원금을 달라며 시청 시장실과 민원실을 찾아가 물건을 파손하고 공무원을 폭행한 6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 법원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17일 원주시청 당직실에서 재난 지원금 지급을 요구하며 공무원을 향해 팸플릿을 던지고 가림막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음날 시청 시장실 앞에서 ‘교도소 수감 생활 중 받지 못한 재난지원금을 달라’고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제대로 씻지 않았다며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른 6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심현근)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강원 원주시 한 수영장 샤워실에서 40대 B씨가 샤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으로 어깨를 밀치고 수영모와 수영복을 잡아당겨 찢는 등 폭행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그는 벌금형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재판부의 판단은 뒤바뀌지 않았다.A씨는 항소심에서도 “피해자를
춘천지방법원은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와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외부연계형 조정제도는 법원에 계속 진행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해당 유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에 배정해 당사자 간 조정을 시행하고, 조정이 성립하지 않으면 법원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 제도다.춘천지법이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해 외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지법 민사조정 사건 중 중소기업 기술에 관한 사건을 위원회가 배정받아 처리할 경우 기술 분야에 이해가 높은 전문가 3∼5명으
춘천지방법원은 가사·소년 사건 등을 전담하는 부서인 가사과를 1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정법원이 없어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일부 개선될 전망이다.춘천지법은 민사과, 형사과, 종합민원실 등으로 나뉘던 가사·소년·가족관계 등록 사건을 한곳에 모아 처리함으로써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고자 가사과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신설된 가사과는 춘천지법 별관 2층에 사무실을 두고, 이두섭 가사과장(법원 서기관·민사과장 겸임)을 필두로 직원 12명이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부상준 법원장은 “가사·소년사건은 민·형
온라인상에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구속 기소됐다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풀려난 20대 남성이 이번엔 구치소 수감 경험을 무용담처럼 올려 누리꾼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이 남성은 지난 26일 칼부림을 예고했던 곳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구속 후기 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체포됐던 과정과 구속영장실질검사를 받았던 과정을 상세히 적었다.그는 “경찰이 집으로 20명 정도 들어오더니 커뮤니티에 칼부림 게시글 쓴 것이 맞냐고 물어 ‘그렇다’고 하니 수갑 차고 경찰서에 끌려갔다”며 “유치장에서 담당 검사에
온라인상에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구속 기소된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26일 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56분께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제목의 글과 흉기 사진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수사기관에서 “다른 사람들도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리니까 재미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이혼남녀 만남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만난 상대방에게 결혼을 약속하고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20대 여성이 감옥에 가게 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4월 춘천시 한 주점에서 일하며 알게 된 B씨에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할 것처럼 속여 같은 해 11월까지 84회에 걸쳐 9800여만원을 뜯었다.조사 결과 A씨는 돈을 빌리더라도 고정적인 수입이나 재산이 없어 이를 변제할 능력이 없었으며, B씨와 결혼할 생각조차 없었다.A씨는 “함께 살고 싶
똑바로 말하지 않는다는 등 사소한 이유로 파리채, 칼등을 이용해 어린 의붓딸을 폭행한 계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말을 똑바로 하지 않았다거나 옷을 만지작거렸다는 이유로 다섯 차례에 걸쳐 파리채로 의붓딸의 손바닥을 때리거나 칼등으로 손가락을 때렸다. 주걱 날과 밥그릇도 폭행 도구로 사용했다.
환각물질을 11차례 흡입하고도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김형진 부장판사는 화학물질관리법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0)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징역 3년)을 유지했다.A씨는 지난 2월 7일 춘천의 한 도로에 트럭을 세운 뒤 운전석에서 환각물질을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범행 한 달 전, ‘트럭이 도로를 가로막고 라이트도 끈 채 정차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차를 몰고 도주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도 추가됐다
평소 자주 찾던 음식점 주인이 호의를 받아주지 않자 집착 증세를 보이며 스토킹 범죄에 이른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특수협박, 협박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 7월 식당 주인인 B(63)씨에게 49회에 걸쳐 전화하고, B씨 집과 직장에 각각 한 차례씩 찾아가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6년 전 B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은 뒤부터 가깝게 지내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