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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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Kim ****amay 3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납보하고 싶어요.
3. 김*민 2
맑은 날씨만 계속 되다가는 가뭄으로 고통받듯 우울한 날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춘천시가 2년 연속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춘천문화재단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를 평가하고 춘천시를 ‘2024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다.특히 춘천은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문화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접근성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인력을 발굴하고 타 지역과의 문화도시 사례 공유, 전국 단위 간담회 등을 개최해 전국에 영향력을 확장한 점도 차별화된 성과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2024~2025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문화관광축제 신청 자격과 빅데이터 분석,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약 1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알통 구보, 아이스 래프팅 체험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MS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동네’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잃어버린 반려묘를 찾아주는 ‘고양이 탐정’부터, 아이들에게 무료로 보드를 가르치는 ‘교수 출신 60대 롱보더’, 수능을 앞두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고3 사장님’까지.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이웃의 사연을 조명했습니다. 갑진년 창간 4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울고 웃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그리고 춘천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7시 춘천
목요일인 21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비나 눈이 내렸다가 녹지 않은 곳은 살얼음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9∼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로 예상된다.충남 서해안은 이날 밤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 전북, 제주도는 22일 밤까지 눈이
춘천의 특색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 탄생했다. 춘천문화재단의 연말 콘서트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에 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수많은 관객들이 호응하면서 춘천을 대표할 브랜드 공연의 출현을 알렸다. 춘베리아 특급열차가 지난 12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급 아티스트와 함께 찾아온 혹한(기) 연말 콘서트’를 주제로 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춘베리아 특급열차의 성공 요인은 일반적인 공연과의 차별성이다. 타이틀부터 기획 의도, 콘셉트 등 곳곳에서 디테일한 차이가 확
춘천의 아침 기온이 연일 영하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자 춘천시가 한랭 질환 예방 대책을 내놨습니다.춘천시는 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한랭 질환 예방 대책’을 안내했습니다. 지난 1~2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진 만큼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 공연이 1분만의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춘천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행사로 폴킴, 10cm, 실리카겔, 아마도이자람밴드, 루시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한다. 22일 판매를 시작한 티켓은 1분만에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3일치 공연의 총 객석은 모두 4800석이다. 지난해 공연이 9분만에 매진된 데 이어 2년 연속 전석 매진
춘천의 문화도시 조성 성과를 알렸던 ‘춘베리아 특급열차’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돌아온다. 이번 행사는 성과를 공유하는 취지였던 지난 행사와 달리 연말 모두 함께 문화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춘천문화재단이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의 참여 아티스트와 티켓 오픈 날짜를 공개했다. 지난해 열린 행사는 티켓 오픈 9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특급 아티스트와 함께 찾아온 혹한(기) 연말 콘서트’라는 주제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3일 간 이어지는 공연에
더위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아프리카를 제일 먼저 떠올릴 텐데요. 국내에서도 찜통처럼 푹푹 찌는 날씨로 아프리카를 연상케 하는 곳이 '대구'입니다.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쳐 이른바 '대프리카'라는 별명도 붙었는데, 관측 기록상 대구보다 더 뜨거운 온도를 기록한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춘프리카(춘천+아프리카), 춘베리아(춘천+시베리아)로 불릴만큼 극단적인 날씨를 자랑하는 춘천인데요. 2018년 8월 춘천의 최고기온은 40.6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대구보다 북쪽에 위치한 춘천의 여름이 왜 이렇게 더운 걸까요? 알아도 더위를 피할 수는 없지
‘겨울은 추워야 제격’이라 했던가? 하지만 지긋지긋했다. 영하 20도를 넘나들기가 예사였다. 설상가상, 눈(雪)도 제법 내려 체감온도를 더더욱 냉랭하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맞은, 그토록 고대했던 입춘(2월 4일)을 거쳐 맞은 정월대보름은 그야말로 환하게 했다.춘천에 뜨는 달은 대룡산 등마루를 짚고 솟아오른다. 그 동네가 월곡리(月谷里)이니 광경이 지명 그대로다. 상원(上元)을 입증해 보인 그날의 달(月)은 넉넉한 모양새도 그랬거니와 색깔 또한 고상했다. 누런 금빛이기에 “찬란하구나”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그 색의 의미에 대해 ‘
생활 속 궁금한 현상부터 흥미있는 주제를 실험하는 '실험연구소' 입니다. 궁금한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25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초강력 한파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춘천은 시베리아만큼 추워 '춘베리아'로도 불리는 지역인데요. 영하 20도가 넘는 '맹추위의 위력' 어느 정도일까요? 따뜻한 물을 부어 만드는 쫄깃한 면발이 꽁꽁 어는 '얼음 라면'은 가능할지 실험연구소에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결과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겨울 하면 생각나는 스릴 만점 눈썰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즐거운 추억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눈썰매장에서 추위도 잊고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춘천시 사북면 알프스밸리- 기세등등한 동장군의 맹위 속 춘베리아 춘천- 손마다 들린 커다란 도넛의 정체는?!- 흰 눈 사이로 씽씽~ 스릴 만점 튜브 썰매- 가운데 엉덩이만 쏘옥 넣으면 누구나 새하얀
'춘베리아'라는 말을 아시는가? '춘천'과 '시베리아'를 합성한 단어로 겨울철 춘천 날씨가 시베리아만큼 춥다는 것을 뜻한다.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전국 기상지도를 확인해봐도 겨울철 춘천은 다른 지역보다 더 추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춘베리아로 불리게 된 춘천, 추위의 비밀을 풀어봤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7일부터 11일까지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문화도시 상상주간 ‘춘베리아 특급열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2년 차를 맞아 재단이 진행한 관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도시 지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도시를 문화로 깨우는 즐거운 상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별 전시·어드벤처 게임 △스페셜 콘서트 △교육과 놀이 △네트워킹 파티 △컨퍼런스 등으로 각각 나눠 열린다. 또 행사 기간 상상마당 아트센터와
오는 11월 30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12월 1일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1도에 머무는 등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0월까지 춘천 수도계량기 동파가 99건 발생하는 등 겨울철 동파 사고도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다가오는 한파에 수도계량기 등 동파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예방법과 대처법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지나 12월이 코앞인데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 축제와 레저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 기준 춘천 최고 기온은 13도로, 7.8도였던 평년 최고 기온보다 5.2도나 높았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영하 1.6도였던 평년 최저기온보다 4.6도 높아 평년을 훌쩍 뛰어넘었다.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11월 하순이지만, 좀처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자 강원도 내 겨울 축제를 비롯해 스키장 등 레저시설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다.강원지역 스키장들은 개장은커녕 슬로프에 인공눈조차 뿌리지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춘천지역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19일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맞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겨울철을 앞두고 도시가스와 전기요금이 한꺼번에 오르자 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급증할 전망이다. 특히 연교차가 크고 겨울철 평균 기온이 낮은 춘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난방 수요가 많아 이번 공공요금 인상으로 각 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심화될 전망이다.춘천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강원도시가스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주택 및 난방용 요금은 1MJ(메가줄) 당 21.56원이 적용돼 지난달(18.86원) 대비 14.3%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16.09원)과 비교하면 1년 새 도시가스 요금이 MJ당 34% 상승한 셈이다. 가구
춘천 신북읍 발산리의 한 딸기농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딸기따기 체험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상큼달콤한 향에 이끌려 찾아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딸기농장.시베리아와 맞먹는 한파에 이름 붙여진 '춘베리아' 춘천!이곳 하우스 안은 벌써 포근한 봄 내음이 가득합니다.새하얀 눈꽃처럼 피어난 딸기꽃 사이사이에는 붉게 물든 딸기가 수줍게 고개를 내밉니다.한눈에 봐도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운 딸기.주인은 바로바로 먼저 찾은 사람이 임자!직접 따고 맛보는 체험농장의 매력입니다.[인터뷰- 박경호
계절을 잊은 수백 송이 꽃들이 만개했다. 한겨울도 봄으로 만드는 꽃의 힘이다.쉽게 꺾이고, 금방 시드는 생화와 달리 이들은 사계절 내내 더위도 추위도 이겨내는 강인한 꽃이다.‘페이퍼 아트’는 종이로 만드는 예술이다. 종이로 입체적인 모양을 만들거나 종이를 오려 완성하는 페이퍼 컷팅 등 다양한 기법이 있다. 김민진(38) 작가는 페이퍼 아트 중에서도 페이퍼 플라워를 입체적으로 작업하는 ‘플라워 크리에이터’다. 김 작가는 다소 생소한 페이퍼 플라워를 한 단어로 “내 손으로 피우는 ‘시들지 않는 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2020년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