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배우 송중기가 첫 칸 입성작 ‘화란’을 들고 춘천을 찾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송중기가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춘천에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측에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센터에 따르면 송중기와 김창훈 감독이 “촬영에 협조한 춘천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지난 5월부터 제작사인 사나이픽처스 측과 송중기의 춘천 방문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는데 최근 관련 내용이 구체화됐다.화란은 2022년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영화의 80% 이상이 춘천에서 촬영됐다. 극 중 춘천
배우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이 춘천에서 먼저 베일을 벗는다.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공식 섹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저예산 영화임에도 송중기의 첫 칸 입성작으로 그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인기 아티스트 비비(김형서)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 연기 변신을 하는 작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역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기린 작가’ 이승호의 개인전 ‘인공생’이 오는 27일까지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타이틀 ‘인공생’의 인공(人工)은 사람이 만들어 낸 기계문명사회 속 생(生)에 대한 고찰을 더해 작가가 만들어낸 합성어다. 사람과 미래의 과학기술이 공생(共生)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아기자기한 기린의 모습을 한 작품에 나태한 자신의 모습을 투영했던 이 작가는 수년 전부터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작품에 녹여내고 있다. 작가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비운의 천재 조각가 권진규가 영원한 안식처를 찾았다. 춘천고 출신 권진규 조각가의 작품을 언제나 볼 수 있는 상설전시장이 1일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 마련됐다.권진규기념사업회와 유족이 2021년 작품 141점을 기증한 지 3년만으로 권 조각가 작고 50주기를 맞아 문을 열었다. 기증 당시 많은 사람이 권 조각가의 작품을 볼 수 있길 바란다는 유족의 뜻에 따른 것이다. 이날 상설전 ‘권진규의 영원한 집’도 공개됐다. 전시 제목은 권 조각가가 작품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영원성’과 ‘영원히 계속되는 전시장’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
날이 풀리면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붕어 낚시 명당으로 알려진 춘천시 상중도 인근 호숫가가 무분별하게 설치된 좌대와 불법 시설물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 훼손과 오염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지만, 낚시 자체를 금지하는 구역이 아니고,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을 위한 인력도 부족해 매년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 상중도 인근 호숫가 호숫가와 물 한가운데 설치된 낚시 좌대가 낚시터를 방불케 합니다
물고기 산란철이 되면서 춘천 서면 일대에 낚시꾼들이 모이고 있다. 낚시 명당이 될 만한 곳을 선점하기 위해 일부 낚시꾼들은 불법 좌대까지 무분별하게 설치해, 수질 악화와 환경오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공지천 일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기본적인 낚시예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공지천은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다. 주말이면 손맛을 느끼기 위해 평균 수십명의 강태공들이 공지천에서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들 중 일부 낚시꾼들의 잘못된 행동이 산책 등 다른 여가활동을 위해 공지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지천은 도심하천으로 ‘떡밥’을 사용한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과도한 떡밥 사용은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지천교 주변과 공지천에서 의암
소양강 스카이워크 인근 ‘쏘가리 상’ 아래 조형물을 받치고 있는 좌대(座臺)의 역사적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지금까지는 1940년 전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화천댐을 건설할 당시 춘천역에서 화천댐까지 건설자재를 운반하던 케이블카 교각의 일부라고만 전해졌을 뿐 별다른 기록이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는 지금껏 베일에 싸여 있던 콘크리트 구조물의 정확한 용도와 이 구조물이 받치고 있던 수송용 케이블카의 본모습을 알 수 있는 문서를 발굴했다.춘천학연구소 김헌 학예연구사는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19
따뜻한 날씨에 춘천시 서면 일대로 낚시객들이 삼삼오오 모이고 있는 가운데 낚시 포인트를 선점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설치된 좌대와 텐트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서면 북한강 일대- 따뜻한 날씨에 개인 낚시꾼들 삼삼오오 모이고 있는 상황- 낚시 포인트 선점 위해 불법좌대·텐트 등 설치[인터뷰]춘천시 서면 인근 주민낚시할 때 터를 닦는다고 그러죠. 자기 낚시한다고 풀을 다 뽑고….낚시하는 데 방해된다고 땅을 다 파고 그러잖아요.물 속에 들어가서 풀을 뽑고 그러면 안되죠.-